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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한국 교회 제자훈련 미래 전망 보고서’를 내며 _송인규 01 제자훈련에 대한 경험과 의식 _정재영 02 하나님나라의 제자도: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잃어버렸나 _송인규03 한국 교회 제자훈련에 대한 사회학적 검토 _정재영04 거인들에게 배우는 제자훈련 _노종문05 제자훈련의 전망과 대안 _김명호, 김지방, 양희송, 황병구06 자료: 설문조사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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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제자 훈련의 어제와 오늘을 톺아봄으로써 내일을 전망하고,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선 교회들을 구비시킨다. 정재영 교수의 “제자훈련에 대한 경험과 의식”(1장)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제자훈련에 대한 의식과 인식 내용을 파악하고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보고서다. 한국 교회 제자훈련의 현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송인규 교수는 “하나님나라의 제자도”(2장)에서 제자훈련이 하나님나라를 의식하는 것에 근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도를 파악해 합당한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가운데 이루어져야 함을 역설한다. 제자훈련의 성경적 신학적 토대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게 할 탁월한 자료다. 다시 정재영 교수는 “한국 교회 제자훈련에 대한 사회학적 검토”(3장)에서, 제목이 보여 주듯 한국 교회의 제자훈련이 어떤 특성을 지닌 채 발전되었고 그 성과와 한계가 무엇인지를 밝혔으며, 특히 ‘밖으로의 공동체성’과 ‘소그룹의 사회적 실천’이 그런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이 된다고 말한다. 노종문 목사의 “거인들에게 배우는 제자훈련”(4장)은 제자훈련에 대한 전기적이고 역사적인 접근이다. 그는 도슨 트로트맨, 옥한흠, 달라스 윌라드의 제자훈련 방법을 비교하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사항을 제시한다. 제자훈련의 거인 위에서 독자들이 더 멀리 바라보며 더 온전하게 제자훈련을 실행하도록 돕는다. 이 책에서 특이한 위상을 차지하는 부분은 “제자훈련의 전망과 대안”(5장)을 다루는 네 명의 목소리다. 각각 직업과 삶터가 다른 김명호 목사, 김지방 기자, 양희송 대표, 황병구 상임이사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제자훈련에 대한 다양한 경험·시각·진단·대안 등을 얻는다.한국교회탐구센터한국 교회, 특히 개신교는 지난 120년 동안 초기의 민족적 수난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 민족과 함께 고난 받으며 괄목할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교회는 사회에 희망을 주지 못한 채 오히려 비난을 받으며 쇠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의 변화와 갱신, 개혁을 위한 제안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아름다운 과거로 돌아가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보다 근본적인 대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 교회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성찰함으로써 밑바닥으로부터 일어나는 뼈저린 회심과 새로운 비전이 중요합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된 작은 몸짓으로서,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201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답습해 왔지만 성서적·신학적·역사적 기반은 모호한 한국 교회의 관행과 면모들을 하나하나 밝혀 갈 것입니다. 신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그리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거룩한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성도들의 삶 속에서도 구현되지 못했던 과제들을 진지하게 탐구할 것입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는 한국 교회의 참된 회복을 위해 우리의 신앙 공동체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과 선지자적 연민을 함께 일깨울 것입니다.구체적으로 매년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하고 연구 활동 및 자료 발간 등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와 직분자: 직분제도와 역할’(2011년), ‘한국 교회와 여성’(2012년),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2013년), ‘교회의 성(性), 잠금 해제?’(2014년), “한국 교회 큐티 운동 다시 보기”(2015년), “한국 교회와 제자훈련”(2016년)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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