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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묵자
겸애와 비공을 통해 이상사회를 추구한 사상가
신동준
인간사랑 2014.06.20.
판매자
오네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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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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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5


제1부 묵자는 누구인가?

제1편 묵자는 어떻게 살았을까? 17
제2편 묵자는 어떻게 생각했을까? 33
제1장 묵자사상의 특징 33
제2장 묵자사상의 구성 44
제1절 겸애주의(兼愛主義) 44
제2절 비전주의(非戰主義) 63
제3절 절용주의(節用主義) 77
제3장 묵자사상의 전개 99

제2부 『묵자』?는 무엇인가?

제1편 『묵자』?는 어떻게 나왔을까? 117
제2편 『묵자』?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 123
권 1
제1장 친사(親士) 131
제2장 수신(修身) 140
제3장 소염(所染) 145
제4장 법의(法儀) 155
제5장 칠환(七患) 162
제6장 사과(辭過) 173
제7장 삼변(三辯) 183

권 2
제8장 상현(尙賢) 상 187
제9장 상현(尙賢) 중 195
제10장 상현(尙賢) 하 217

권 3
제11장 상동(尙同) 상 230
제12장 상동(尙同) 중 238
제13장 상동(尙同) 하 257

권 4
제14장 겸애(兼愛) 상 271
제15장 겸애(兼愛) 중 277
제16장 겸애(兼愛) 하 289

권 5
제17장 비공(非攻) 상 310
제18장 비공(非攻) 중 314
제19장 비공(非攻) 하 324

권 6
제20장 절용(節用) 상 340
제21장 절용(節用) 중 346
제22장 절용(節用) 하 망실 353
제23장 절장(節葬) 상 망실 354
제24장 절장(節葬) 중 망실 355
제25장 절장(節葬) 하 356

권 7
제26장 천지(天志) 상 378
제27장 천지(天志) 중 388
제28장 천지(天志) 하 405

권 8
제29장 명귀(明鬼) 상 망실 422
제30장 명귀(明鬼) 중 망실 423
제31장 명귀(明鬼) 하 424
제32장 비악(非樂) 상 452
제33장 비악(非樂) 중 망실 466
제34장 비악(非樂) 하 망실 467

권 9
제35장 비명(非命) 상 468
제36장 비명(非命) 중 481
제37장 비명(非命) 하 489
제38장 비유(非儒) 상 망실 500
제39장 비유(非儒) 하 501

권 10
제40장 경(經) 상 524
제41장 경(經) 하 565
제42장 경설(經說) 상 605
제43장 경설(經說) 하 655

권 11
제44장 대취(大取) 716
제45장 소취(小取) 737
제46장 경주(耕柱) 747

권 12
제47장 귀의(貴義) 771
제48장 공맹(公孟) 789

권 13
제49장 노문(魯問) 816
제50장 공수(公輸) 846

권 14
제51장 비적(備敵) 망실 853
제52장 비성문(備城門) 854
제53장 비고림(備高臨) 894
제54장 비구(備鉤) 망실 899
제55장 비충(備衝) 망실 900
제56장 비제(備梯) 901
제57장 비인(備?) 망실 909
제58장 비수(備水) 910
제59장 비화(備火) 망실 913
제60장 비공동(備空洞) 망실 914
제61장 비돌(備突) 915
제62장 비혈(備穴) 917
제63장 비아부(備蛾傅) 932
제64장 비분온(備??) 망실 943
제65장 비헌거(備軒車) 망실 944
제66장 비습(備襲) 망실 945
제67장 비간(備間) 망실 946
제68장 영적사(迎敵祠) 947
제69장 기치(旗幟) 956
제70장 호령(號令) 964
제71장 잡수(雜守) 1005


역자 후기-새로운 G1시대와 묵자사상 1025
부록 묵자 연표 1036
참고문헌 1038

저자 소개 2

묵자

 

墨子

『여씨춘추(呂氏春秋)』에 따르면 묵자는 이름이 적(翟)으로, 노나라 사람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을 비롯한 다른 문헌에서는 송(宋)나라 사람이라고도 적혀 있다. 출생 시기 역시 확실하지는 않지만 대략 기원전 468년에서 기원전 378년 사이에 활동했을 것으로 보인다. 묵자의 신분에 대해서도 사료마다 모두 다르게 서술되어 있다. 장인이나 천인으로 소개하는 책이 있는가 하면 유가 학문을 배운 선비로 묘사되기도 한다. 여러 원전을 종합해 봤을 때 묵자는 노동 계급에 속한 장인 출신이지만 학습과 실천을 통해 스스로 일가를 이뤄 위대한 스승으로 거듭난 것
『여씨춘추(呂氏春秋)』에 따르면 묵자는 이름이 적(翟)으로, 노나라 사람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을 비롯한 다른 문헌에서는 송(宋)나라 사람이라고도 적혀 있다. 출생 시기 역시 확실하지는 않지만 대략 기원전 468년에서 기원전 378년 사이에 활동했을 것으로 보인다. 묵자의 신분에 대해서도 사료마다 모두 다르게 서술되어 있다. 장인이나 천인으로 소개하는 책이 있는가 하면 유가 학문을 배운 선비로 묘사되기도 한다. 여러 원전을 종합해 봤을 때 묵자는 노동 계급에 속한 장인 출신이지만 학습과 실천을 통해 스스로 일가를 이뤄 위대한 스승으로 거듭난 것으로 보인다.

『묵자』의 주요 사상은 현명하고 재능 있는 사람들을 등용하고 숭상해야 한다는 ‘상현(尙賢)’, 상급자와 하급자의 의견이 통일되어야 한다는 ‘상동(尙同)’, 서로 사랑하며 차별을 두지 말아야 한다는 ‘겸애(兼愛)’, 전쟁에 반대하는 ‘비공(非攻)’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사상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합리적인 면을 지니고 있어 『묵자』가 단순한 고전이 아닌 행동하는 철학이 되게 한다.

신동준

 

申東埈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에 열정이 더해져 고전을 현대화하는 새롭고 의미 있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의 일부를 정리해 책으로 펴내고 있다. 10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책은 출간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2019년 4월 25일 64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삼국지 통치학』, 『조엽의 오월춘추』, 『전국책』, 『조조통치론』, 『중국 문명의 기원』, 『공자의 군자학』, 『맹자론』, 『순자론』, 『노자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에 열정이 더해져 고전을 현대화하는 새롭고 의미 있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의 일부를 정리해 책으로 펴내고 있다. 10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책은 출간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2019년 4월 25일 64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삼국지 통치학』, 『조엽의 오월춘추』, 『전국책』, 『조조통치론』, 『중국 문명의 기원』, 『공자의 군자학』, 『맹자론』, 『순자론』, 『노자론』, 『주역론』, 『대학.중용론』, 『인식과 재인식을 넘어서』, 『열자론』, 『후흑학』,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장자』, 『한비자』, 『조조의 병법경영』, 『귀곡자』, 『상군서』, 『채근담』, 『명심보감』, 『G2시대 리더십으로 본 조선왕 성적표』, 『욱리자』, 『왜 지금 한비자인가』, 『묵자』, 『고전으로 분석한 춘추전국의 제자백가』, 『마키아벨리 군주론』, 『관자』, 『유몽영』, 『동양고전 잠언 500선』, 『관자 경제학』, 『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시경』, 『서경』, 『당시삼백수』, 『제갈량 문집』, 『국어』, 『춘추좌전』, 『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십팔사략』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087쪽 | 153*224*35mm
ISBN13
9788974187422

출판사 리뷰

한때 록밴드 ‘사랑과 평화’가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이 어떤 이유로 이런 이름을 달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묵자』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바로 ‘사랑과 평화’다. 주목할 것은 『성경』을 관통하는 키워드도 ‘사랑과 평화’라는 점이다. 『묵자』와 『성경』의 유사성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사랑과 평화’를 기치로 내건 묵가의 창시자 묵적墨翟은 생전에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친 예수처럼 모든 사람을 두루 사랑할 것을 역설했다. 이른바 겸애兼愛이다. 나아가 그는 강대국 군주들에게 약소국 공격을 자제해 열국이 공히 평화를 누리는 길을 택하라고 권했다. 이른바 비공非攻이다. ‘겸애’와 ‘비공’을 현대어로 바꾸면 ‘사랑과 평화’가 된다.
묵자는 대략 공자가 세상을 떠난 지 10여 년 뒤 태어나, 맹자가 태어나기 10여 년 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예수보다 약 4백여 년 가량 앞서 인류가 서로 평화롭게 사는 비결을 전수한 셈이다. 그가 말한 ‘겸애’는 관념적인 사랑이 아니다. 타인을 이롭게 하는 것이 곧 자신을 이롭게 하는 길이라고 설파한 게 그렇다. 기독교와 불교에서 말하는 아가페 및 이타利他 정신과 하등 다를 게 없다. 싸움을 그치고 안정과 휴식을 취함으로써 서로 ‘윈-윈’할 수 있다는 ‘비공’ 주장 역시 매우 합리적이다.
원래 『묵자』는 71편이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53편이다. 진시황의 천하통일을 계기로 묵가가 감쪽같이 사라지면서 『묵자』또한 훼손을 면치 못한 결과다. 현존 53편으로도 나름 묵가사상의 요체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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