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를 공부했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동화를 쓰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미래 세계의 주인공으로 갖추어야 할 자질을 심어 주는 다양한 책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엄마 최보임 씨』, 『행복을 깨달은 나무』, 『에헴, 동장군아 물렀거라!』, 『초록 세상을 만들어요』, 『타보의 수수께끼 편지』, 『뭐 어때! 내 맘이야!』,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 이야기』, 『할머니가 아프던 날』 등이 있습니다.
부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리얼리티 일러스트’의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피카소』, 『단군신화』, 『암석과 광물』, 『세계 문화 여행』, 『신비롭고 재미있는 동아시아 신화』 등이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지구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과학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관악고등학교에서 지구 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의 연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일곱 빛깔 지구 과학》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