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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가 본 일상애愛say 5
첫 번째 봄 김세희 일상애愛say 8 두 번째 여름 김지은 일상애愛say 75 세 번째 사이 김희배 일상애愛say 122 손유진이 본 일상애愛say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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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소하고 무심할 수 있는 일상에 우리는 얼마나 애정을 담으며 살아갈까. 바쁜 삶속에 일상까지 들여다 보며 보듬고 안고 살기엔 여유가 없겠지만 다른 시선으로 바라만 봐도 꽤나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의 일부이다.
아이들과의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도, 다시는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고, 지옥같은 출퇴근길에 지친 일상도 내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한 조각 되어준다. 반복되는 일상이 무료하기도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나만의 작은 여유일 수도 있고 늘 먹는 음식, 늘 만나는 사람도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 정성 가득한 맛있는 음식에 세상에서 가장 감사한 사람일 수 있다. 무심히 지나쳐서 붙잡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시간이지만 깊은 시선으로 잠시 멈춰 바라보면 우리의 일상은 찬란하기 그지 없는 멈추고 싶은 순간들이 된다. 일상에 대한 예의어린 시선, 너무 뜨겁지도 않고 너무 차갑지도 않은 적당하고 은은한 그녀들의 온도, 그 온도 안에서 내뿜는 찬란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좀 더 가치롭고 소중한 일상을 담고 살아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