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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드로 통한다
01 왜 브랜드를 이야기하는가 강력한 브랜드는 곧 힘이다 브랜드의 힘을 간과하지 마라 브랜드 이름 vs 회사 이름 브랜드도 관리가 필요하다 02 대체 브랜드가 뭐기에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속에 있다 브랜드의 탄생과 역사 마케팅에 경험을 더해주면 브랜딩이 된다 03 무엇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드는가 프리미엄 브랜드는 감각을 활용한다 프리미엄 브랜드는 소비자를 궁금하게 한다 프리미엄 브랜드는 차별성을 추구한다 프리미엄 브랜드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서비스와 품질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기본이다 혁신이 없으면 프리미엄 브랜드도 없다 04 브랜드도 수명이 있다 탄생 : 시장이 생기면 브랜드도 생겨난다 성장 : 지속적으로 꼼꼼하게 보살펴야 한다 확장 : 더 많은 고객을 끌어들여라 쇠퇴 : 관리하지 못하면 죽음뿐이다 [실전사례연구] 재료부터 직원까지 모든 것이 브랜드인 프레타망제 2장브랜드 구축의 실전 전략 01 좋은 브랜드는 곧 좋은 이름이다 이름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어떤 것이 좋은 이름일까 영혼 없는 브랜드는 통하지 않는다 02 브랜드 이름은 어떻게 지을까 일반단어 이름은 가급적 피하라 남의 나라 언어, 지형 이름을 선점하라 창업자 이름만큼 좋은 것도 없다 비유와 상징을 사용하라 숫자를 활용하라 없으면 새로 만들어라 약자를 쓰려면 인지도부터 높여라 일부러 틀리게 쓰는 경우도 있다 03 신중해야 할 브랜드 이름 바꾸기 이름 바꿔 본전도 못 건질 수 있다 눈 가리고 아웅은 통하지 않는다 이름을 바꾸려면 타이밍이 중요하다 04 브랜드에 힘을 보태는 로고 만들기 읽기 편하고, 기억에 남아야 한다 시각적으로 각인시키는 심벌의 힘 좋은 심벌과 나쁜 심벌 로고도 성형수술을 한다 05 잘 지은 슬로건이 회사를 살린다 기업을 띄울 수도 가라앉힐 수도 있는 슬로건 슬로건은 어떤 종류가 있나 어떻게 슬로건을 만들 것인가 06 색채도 전략이다 기업의 상징색을 보면 경쟁구도가 보인다 색채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감정들 [실전사례연구] LG전자 빨간 세탁기의 고군분투 미국 진출기 3장패션산업으로 살펴보는 브랜드 흥망성쇠 01 브랜드의 정점을 찍은 럭셔리 패션 사람들은 물건보다 이야기를 사랑한다 브랜드 스토리는 만들기 나름 02 브랜드의 탄생 고객을 이끌다! 브랜드를 창조한 워스 본격적인 브랜드의 시대를 연 푸아레 샤넬, 전설이 되다 03 브랜드의 성장과 변화 라이선싱으로 흥하고, 라이선싱으로 망하다 젊은 디자이너들, 거대 브랜드에 도전하다 04 브랜드의 쇠퇴와 부활 럭셔리의 죽음과 캐주얼의 부상 패션, 섹스를 팔다 패션을 둘러싼 비즈니스 전쟁 희소성 잃은 브랜드는 추락한다 경영이 엉망이면 브랜드도 몰락한다 브랜드는 품질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다 소수만을 위한 브랜드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 05 브랜드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브랜드 전략 유럽의 아성에 도전하는 미국의 브랜드들 남자도 패션을 소비한다 중국이 만드는 럭셔리 브랜드, 가능할까 [실전사례연구] 럭셔리 브랜드 제조의 불편한 진실 4장브랜드, 어디로 가고 있나 01 소비자는 가격과 품격을 동시에 원한다 뉴 럭셔리로 소비자가 몰린다 무엇이 뉴 럭셔리를 만드는가 금기를 패션으로, 뉴 럭셔리의 선구자 빅토리아시크릿 저렴함에 럭셔리를 입힌 패스트 패션 신드롬 다양한 뉴 럭셔리 패션의 등장 02 브랜드 확장,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가족 브랜드의 핵심은 독립성 채워 넣기 식 브랜드 론칭은 반드시 실패한다 공급자 중심의 사고가 문제다 고객층을 넓힐 것이냐, 브랜드 이미지를 지킬 것이냐 03 필요하다면 브랜드 DNA까지 바꿔라 리브랜딩은 왜 필요한가 소비자가 외면할 수도 있다 리브랜딩의 성공 사례 들여다보기 04 브랜드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7가지 조언 대세에 거스르지 마라 신기술을 너무 믿지 마라 가격경쟁력은 오래 못 간다 인터넷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지금 잘 나가는 것에 매달리지 마라 어설픈 덩치 키우기는 패망의 지름길이다 정부 정책에 관심을 기울여라 [실전사례연구] 확장이 아닌 새로운 브랜드로 성공한 맞춤형 음료 미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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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태생의 저명한 브랜드 컨설팅 전문가 월터 랜더는 ‘제품은 공장에서 생산되지만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속에서 형성된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즉 기업은 상표권, 생산공장, 매장 등을 가지고 있을 수는 있어도 브랜드는 완전히 소유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브랜드의 가치는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p. 35
1777년 설립된 영국의 양조장인 배스는 자사의 붉은색 삼각형 브랜드가 영국 최초, 나아가 세계 최초의 등록상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략) 배스는 최초로 상표등록을 했을 때 상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에두아르 마네의 1882년 작품 〈폴리베르제르의 술집(A Bar at the Folies-Bergere)〉과 파블로 피카소의 1912년 작품 〈배스 병과 기타(Bouteille de Bass et Guitare)〉에 배스 맥주병을 넣게 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작품 속 광고(PPL)가 이뤄진 것이지요. ---p. 38 브랜드 역시 하나의 생명체처럼 태어나고, 성장하고, 자식을 낳고, 죽음을 맞게 됩니다. 물론 어떤 전략을 세우느냐에 따라 그 수명은 짧아질 수도 있고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브랜드란 만들어놓기만 하면 알아서 팔려나가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꿈틀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관심을 가지고 정성스럽게 가꾸고 지켜줘야 하는 것입니다. ---p. 57 예전에는 상당수의 성공한 기업 혹은 브랜드가 일반단어 혹은 보통명사를 이름으로 사용했습니다. 미국의 경우를 보면 제너럴모터스(GM), 제너럴일렉트릭(GE), 제너럴푸즈(GF), 제너럴다이내믹스(GD), 스탠다드오일, 아메리칸에어라인(AA), 아메리칸익스프레스(아멕스), 내셔널브로드캐스팅컴퍼니(NBC), 인터내셔널비즈니스머신 (IBM)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중략) GM, IBM, NBC, ABC, CBS 등과 같은 약자 브랜드 이름은 오랜 기간 원래 이름을 사용하여 인지도를 높인 이후에 사용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바로 약자로 된 브랜드를 사용하면 소비자들이 기억하기 어렵고, 광고를 통해 이름을 알리는 데 상당한 시간과 투자가 요구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LG(구 럭키금성), SK(구 선경) 등이 약자 브랜드 사례에 해당합니다. ---p. 79 최악의 사례로 꼽히는 게 캐피털원입니다. 기존의 로고에 바람을 가르는 느낌의 스우시(Swoosh) 마크를 첨가하였는데, 새로운 로고 디자인이 예전의 것에 비해 어디가 낫다는 것인지 모두가 의아해 했습니다. 금융회사의 로고는 보수적이고, 믿음과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은행의 로고에 부메랑을 사용하는 것은 그야말로 금기시 되어 있습니다. 캐피털원은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p. 114 우리가 우상으로 섬기는 브랜드들은 스토리를 창조하거나 때로는 다시 씁니다. 그것은 독자(소비자)가 상상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소설과도 같습니다. 3M의 포스트잇이 우연히 개발되었다든지, 마이클 델이 대학 기숙사에서 컴퓨터를 팔았다든지, 코카콜라가 처음에는 의약품으로 판매되었다든지 하는 이야기에 관심을 가집니다. (중략) 1993년 샤넬에서 주얼리 라인을 출시하였을 때 그들은 코코의 정신을 이어 받았다고 광고를 해댔습니다. 그런데 실상 코코는 주얼리를 싫어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소설을 읽을 때는 이것이 진짜 일어난 일인지 따지려 들지 않습니다. 브랜드의 스토리텔링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이야기의 진실 여부를 따지려는 게 아니라 이야기를 품은 브랜드라는 사실 자체로도 만족하는 것입니다. ---p. 140 패션 브랜드가 광고에서 섹스를 이용하는 것은 상품과의 연관성이 높은데다가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광고 및 마케팅 조사업체인 갤럽앤로빈슨(G&R)은 지난 50년간 광고 효과를 검증해본 결과 섹스를 주제로 하는 광고가 그렇지 않은 것보다 사람들의 주의를 끌고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캘빈클라인의 1980년 부룩 실즈 청바지 광고, 아메리칸어패럴의 지나치게 선정적인 광고 등 과도한 성의 상품화는 일반 대중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때문에 적정선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p. 177 최근 들어 동시에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샤넬이나 디올 또는 구찌 등 럭셔리 브랜드들은 여전히 계속해서 럭셔리를 사업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보완적인 반응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잡지에서 본 최신 디올 가방을 사기도 하지만 자라에 가서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티셔츠를 구매하고, 또 신예 디자이너의 스커트도 삽니다. 이렇게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가 지적인 소비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하는 것이지요. ---p. 241 제조업체들이 브랜드 확장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힘의 균형이 유통업체로 기울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통업체 입장에서는 가급적 상품의 종류가 많아야 서로 경쟁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상품의 종류가 적어 선택의 여지가 적으면 제조업체로 힘이 쏠리게 됩니다. 둘째는 브랜드끼리 경쟁입니다. 예를 들면 밀러 맥주가 밀러레귤러를 출시하였는데, 이유는 단지 버드와이저와 쿠어스는 레귤러가 있는데 밀러만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중략) 그러나 동일 브랜드 하에 제품의 종류를 늘린다고 해서 시장점유율이 늘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버드와이저의 경우 버드라이트가 출시되면서 버드와이저 소비는 줄고 버드라이트 소비는 느는, 형제끼리 서로 잡아먹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말보로도 말보로라이트, 말보로미디엄, 말보로멘솔 등 10여 가지의 변종을 다 합쳐 시장점유율이 30퍼센트 정도입니다. ---p. 262 주의해야 할 점은 기업이 일방적으로 브랜드를 바꾼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그걸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략) 필립모리스는 1924년 말보로 브랜드를 ‘오월과 같이 부드러운(Mild As May)’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여성용 담배로 출시했습니다. 립스틱 자국을 감추기 위해 필터를 빨간 밴드로 둘렀습니다. (중략) 그런데 남자들은 건강을 위해 필터담배로의 전환을 고려하면서도 여자용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비춰질까 우려했습니다. 그래서 필립모리스는 선장, 종군기자, 건설노동자, 보디빌더 등 남성적 직업의 이미지를 활용하기로 했고 그 첫 번째가 카우보이였습니다. ---p. 268 사업을 하다보면 정부의 정책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됩니다. 심한 경우 정부 정책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갈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부 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영향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정부 정책에 역행하거나 도전하는 것은 결과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스탠다드오일은 존 록펠러가 세운 세계 최대의 정유회사였고, 최초의 다국적기업이었습니다. 경쟁기업들을 죽이기 위해 저가판매, 가격차별화, 리베이트 제공 등의 전략을 사용하여 1890년에 가서 미국 내 정유의 88퍼센트를 쥐고 흔드는 사실상 독점체제를 구가하다가 그만 셔먼반독점법(1890)에 걸리게 됩니다. 그 결과 1911년 미 대법원 판결에 의해 33개의 작은 독립 기업들로 쪼개졌고, 결국 지금은 셰브론, 엑손모빌, 코노코필립스 등으로 각자 생존하고 있습니다. ---p.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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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여, 고객을 열광하게 하라!
다른 라면 광고가 나올 때 신라면 판매가 따라서 느는 이유는 뭘까? 애플에서 신제품이 나오면 일단 관심이 쏟아지는 이유는 뭘까? “제습제 주세요”가 아니라 “물먹는하마 주세요”라고 말하는 이유는 뭘까? 월가 직장인들이 브리오니 양복 대신 브리오니 넥타이라도 매려는 이유는 뭘까? 마케팅 효과는 높이고, 비용은 줄이고, 강력한 브랜드는 존재 자체로 돈이 된다! LG전자가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드럼세탁기를 출시했을 때 백화점과 가전제품 체인점들은 모두 “이게 대체 어디 브랜드냐”며 판매를 거절했다. 천신만고 끝에 작은 유통전문점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LG세탁기’가 인기몰이를 하자 상황이 역전되었다. 판매를 거절했던 대형 유통업체들이 먼저 세탁기를 팔게 해달라며 찾아오고, 그렇게 애원해도 거들떠보지 않던 우수인재들이 스스로 이력서를 들고 왔다. 현재 미국 내 드럼세탁기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LG전자 관계자는 이 책의 저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한다.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니 좋긴 좋더라.” 경영의 전 분야에 날개를 달아주는 브랜드의 힘 기업들이 강력한 브랜드를 원하는 건 단지 상품을 많이 팔기 위해서가 아니다. 브랜드가 강력하면 적은 비용으로 홍보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다음 제품을 출시할 때 많은 관심이 쏟아지며, 다른 분야의 사업에도 긍정적 효과를 주고, 인재를 끌어오는 데에도 유리하다. 즉, 강력한 브랜드는 기업 경영의 모든 측면에 날개가 되어준다. 저자 엄성필이『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를 통해 강조하는 점도 바로 이것이다. 그러나 브랜딩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인식은 아직 형편없는 수준이다. ‘제품이 싸고 좋으면 어쨌든 팔린다’며 별다른 브랜드 전략을 세우지 않는다. 그러나 저자 엄성필 본부장은 “오늘날 기술경쟁력은 순식간에 따라 잡히게 되어 있고, 가격경쟁력은 오래 가지 못한다. 유일한 차별성은 브랜드뿐”임을 강조한다. 우리 물건이 좋다는 것과 소비자에게 좋다고 인식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다. ‘좋다고 인식되는 것’이 바로 브랜딩인 것이다. 당장 실무에 적용될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의 A to Z 저자는 고루한 이야기만 늘어놓지 않고, 실제 브랜딩 과정에 쓰일 수 있는 실용적 지식을 잔뜩 풀어놓는다. ▲브랜드 이름 짓는 방법 ▲로고?색깔?슬로건 만드는 요령 ▲브랜드의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법 ▲세계 브랜드 시장의 판도변화에 대한 분석 ▲실무자를 위한 7가지 조언 등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풍부한 지식을 담았다. 특히 이 책에 등장하는 268가지의 실제 사례들은 이야기에 재미를 더해줄 뿐 아니라 당장 우리 회사와 비교하고 적용해볼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브랜드 전문가가 쓴 책이라면 으레 기업의 미래나 CEO를 위한 경영전략 중심의 거창한 이야기로 흐르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 책은 기존의 ‘지금 당장’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실무자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브랜드 전쟁의 최전방인 유럽과 미국에서 30년간 활동하며 대한민국 브랜드 수출을 진두지휘한 현장형 전문가이자, 브랜드 전략에 대한 논문을 여러 편 써낸 지식인으로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실무와 이론을 잘 버무려내고 있다. 브랜드가 일상을 지배하는 시대, 남보다 먼저 무기를 가져라 이 책은 브랜딩이 단순히 대기업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동네 빵집이 아기자기함과 친근함을 내세우며 프랜차이즈와 차별화 하는 것, 이 설렁탕집은 깍두기 맛이 정말 끝내준다는 것, 저 사람은 얼굴은 잘생기지 않았어도 옷을 참 잘 입는다는 것 등 나름의 ‘컨셉’을 잡고 이것을 다른 이들에게 인식시키는 행위는 모두 브랜딩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은 모든 것이 브랜딩으로 통하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나 전략기획 담당자가 브랜딩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느냐와 아니냐는 큰 차이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기업 경영을 넘어 소비자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은 물론 개인도 큰 무기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 궁극의 무기, 브랜드. 이 책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에게는 기본 마인드와 지식을, 좀 더 큰 그림이 필요한 경력자에게는 시장 판도를 크게 보는 통찰력을 길러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