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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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 07 자브로의 해후
RECORD 08 부대(部隊) RECORD 09 리틀 워즈 RECORD 10 탈환 작전(전편) RECORD 11 탈환 작전(후편) RECORD 12 오거스터의 가장 뜨거운 하루 Decode of LEGA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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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세기의 기나긴 역사 속에 어느 새 묻혀 버린 수많은 사건과 인물, 그리고 MS.
나츠모토 마사토의 수작, GUNDAM LEGACY가 그들을 재조명한다. 지구 연방 정부의 본격적인 우주 이민 사업 개막으로 우주세기가 열린 지 78년. 그동안 쌓여 온 차별 정책에 대한 불만과 경제적 갈등을 이용해 우주 이민자의 독립을 명분으로 자비 가문이 일으킨 1년 전쟁은 이후 수십 년간 지구권에 분란의 씨앗을 뿌렸다. 이러한 우주세기의 동란은 ‘기동전사 건담’ 및 1년 전쟁의 파생작인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MS08소대’ 등의 영상화 작품을 비롯해 일련의 ‘기동전사 건담 외전’ 게임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방향에서 조망되었다. 그러나 이들로도 담지 못한 전장 구석구석의 이야기,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를 나츠모토 마사토가 만화로 여러분께 선보인다. 역전의 노장 가뎀 이미 시대에 뒤쳐진 자쿠I을 무장도 없이 몰고 나와 건담과 맞서는 투혼을 보여준 ‘가뎀 대위’. 비록 허무하게 전사했지만, 당시 그야말로 애송이에 불과했던 아무로의 역량으로 승리한 것은 아니었다. 그저 자쿠I과 건담 두 기체의 성능 차이가 현격했기 때문이다. 과연 ‘역전의 베테랑‘ 가뎀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당시 보급함 파푸아의 함장을 맡고 있던 가뎀은 자신의 대사로 자쿠I과 함께 많은 전장을 거쳐 온 베테랑임을 언급했을 뿐 그 외의 배경은 그동안 자세히 묘사된 바가 없었다. 건담 레거시는 한 에피소드를 가뎀에게 바쳐 그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전장에 섰는지를 보여 준다. 1년 전쟁 파일럿들의 뒷 이야기 지오닉 프론트의 ‘최종보스’ 건담 머드록, 해후의 우주에 등장한 G-04와 G-05. 이들 파일럿의 뒷 이야기 역시 ‘잊혀졌던 역사’를 벗어나 재조명된다. G-05의 폴드 롬펠로와 머드록의 에이거는 1년 전쟁 당시 건담 타입을 지급받을 정도로 유능한 파일럿이었고, 많은 공훈을 쌓았다. 분명 이들은 공훈을 인정받아 데라즈 분쟁 이후 발족한 티탄즈에 배속되었을 것이다. 과연 이들은 그리프스 전역에서 몰락하게 되는 것일까? 건담 레거시에서 이들의 뒷 이야기를 그린다. 0080년의 1년 전쟁, 0083년의 데라즈 분쟁, 그리고 그리프스 전역 사이의 빠진 틈을 메운다 그라나다 조약으로 지온 공화국이 성립되며 지구 연방과 스페이스노이드는 무기를 내려놓고 불안정하나마 공존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하지만 그리프스 전역이 일어나기까지의 전간기는 0083년의 데라즈 분쟁이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처럼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지온군 잔당의 준동으로 절대 조용한 시기가 아니었다. 건담 레거시는 구 그라나다 특전대와 암야의 펜릴 대를 중심으로 하는 지온군 잔당의 에피소드를 통해 당시의 불온한 분위기를 우리에게 전해 준다. 본편에 나오는 인물과 부대, 메카에 대한 짧은 칼럼, Decode of LEGACY 이 책에 소개되는 에피소드는 단일 사건 위주로 구성되어 해당 게재작에 등장하는 인물과 부대, 그리고 사건의 배경에 대한 설명에는 한계가 있다. 건담 레거시는 이에 대한 보충을 위해 4페이지의 칼럼 Decode of LEGACY에 담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