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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서문한국어 번역 서문추천사1부 독일의 불교발터 페르시안, 1931년2부 냐나띨로까 스님의 생애1장 소년기2장 동양으로, 1902~1903년3장 스리랑카와 미얀마, 1903~1910년4장 유럽과 튀니지, 1910~1911년5장 섬 암자, 1911~1914년6장 시킴, 1914년7장 폴가스두와에서의 감금, 1914년8장 디야탈라와 수용소, 1914~1915년9장 호주 강제 수용소, 1915~1916년10장 호놀룰루를 지나 상하이로, 1916년11장 중국, 1917~1919년12장 다시 독일로, 1919~1920년13장 일본으로, 1920년14장 자바를 거쳐 방콕으로, 1921년15장 일본으로 돌아가다, 1921~1923년17장 일본에서의 말년, 1923~1926년18장 스리랑카로의 귀환, 1926년3부 생애 후반부19장 스리랑카, 1926~1931년20장 개화기, 1932~1939년21장 데라 둔 수용소, 1939~1946년22장 말년, 1946~1957년부록I 냐나뽀니까 스님의 인생 스케치II 냐나띨로까 스님의 저술 / 냐나띨로까 스님의 문헌 목록III 냐나띨로까 스님의 출가 제자들미주BPS의 관련 관심 사항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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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법을 배울 수 있는 여건이 전무한 20세기 초에 탄탄한 지적 배경과 유망한 경력을 쌓은 독일 청년이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먼 아시아로 가서 승려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냐나띨로까 스님의 일생은 경이롭고 존경심이 생긴다.아무런 정보나 가이드 없이 스님은 아시아로 출발하였으며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승가 입문의 꿈을 마침내 이루었고, 승려가 된 후에도 어려운 도전에 직면할 때마다 삶을 개척해 나갔다.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영국 식민지 스리랑카에서의 체포와 수용소 생활, 석방 후 중국에서의 투옥, 관동 대지진의 한 가운데서 보낸 일본에서의 생활과 10년 넘게 전 세계를 떠돌다 돌아온 스리랑카의 섬 암자 생활 후 다시 인도 북부의 수용소 생활까지…… 상상도 할 수 없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그는 승려로서의 존엄과 위의를 지키며 불교 저술 작업을 계속했다. 그의 삶은 부처님의 길을 따르고 세상에 담마를 전하고자 하는 강한 믿음, 결단력, 인내심, 용기, 헌신을 가진 한 인간의 삶을 증언하고 있다. 입적 후 거의 7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서양의 가장 위대한 법의 선구자 중 한 분인 냐나띨로까 스님의 생애를 통해, 우리는 불교가 서양에 전파되는 과정 속에서 인간의 정신적 성장과 문화적 교류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냐나띨로까 스님과 그 제자인 냐나뽀니까 스님, 그리고 현재 미국불교협회를 이끌고 있는 비구 보디 스님을 통해 이루어진 교류는 불교가 단순한 종교를 넘어 인간의 깊은 내면을 이해하고 세상에 선을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은 독자들에게 초기 서양 불교가 어떻게 뿌리내리고 성장해왔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화적, 정신적 도전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냐나띨로까 스님의 생애』가 삶의 무수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영감과 용기를 줄 것을 확신하며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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