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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여] 나의 꼬마 집사에게
EPUB
김은주우거진 그림
이지북 2024.05.07.

해당 상품은 2024년 07월 31일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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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 열다섯 살 할미 개
2. 강아지 말
3. 꼬미의 모험
4. 해피 리틀 블루버드
5. 레인보 마을
6. 찹찹 타워
7. 슬픔을 잘 참는 강아지
8. 안녕, 나의 꼬마 집사
9. 엄마와 나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

늦은 11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국대 국문학 학사와 연극영화과 석사를 취득한 뒤 네이버와 SK플래닛에서 IT 기획자로 일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장편소설 『녹색섬광』을 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영화, 광고, UX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장편 동화 『나의 꼬마 집사에게』 『또비와 코나툼의 비밀』, 청소년 소설 『구구 아저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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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우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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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에 있던 것만 같은 찰나의 순간을 담는 우거진입니다. 마법 같은 기억, 그날의 향이 잔뜩 남겨져 있는 우거진 숲에서 기다립니다. 그린 책으로 『나의 꼬마 집사에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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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07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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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운로드 시점부터 90일 동안 이용 가능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EPUB(DRM) | 25.93MB ?
ISBN13
9791193914045

출판사 리뷰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변함없으니까


『나의 꼬마 집사에게』는 열다섯 살 늙은 강아지 꼬미와 아홉 살 다연이 비로소 안녕을 말하며 다정한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이야기다. 주인공 다연은 태어날 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인 꼬미가 점점 힘이 없어지고 아픈 걸 보자 걱정되는 마음에 학교에 가지 않고 꼬미 걱정만 한다. 다연은 처음 겪는 상황에 가슴이 답답하고 그저 혼란스럽다. 누군가 툭 건들면 바로 눈물을 쏟을 것 같은 기분을 도저히 말로 설명할 수 없다. 다연은 아직 이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꼬미와 애틋한 마음이 통한 순간 특별한 장소에서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비로소 꼬미를, 이별을 마주하며 ‘안녕’을 말한다.

헤어짐보다 만남이 더 익숙한 아이들은 처음 겪는 이별에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쉬이 털어놓지도 못하고 마음이 저릿저릿 아픈 경험도 있을 것이다. 작품 속 다연처럼 밥도 먹지 않고 학교도 가지 않을 만큼 답답하고 속상한 기분은 어린이 독자라면 한 번은 느껴 본 감정이리라 생각한다. 이별은 늘 슬프고 피하고 싶지만 “함께한 시간은 변함없다”라고 다연과 꼬미는 말한다. 더는 볼 수 없지만 함께 나눈 따뜻한 마음과 사랑, 그리고 보송보송 잘 말린 이불 같은 기억은 여전히 우리 가슴속에 남아 있다.
이별의 순간에 도망가지 않고 소중했던 추억과 함께 나눈 사랑을 떠올린다면 조금 더 따뜻하고 단단한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슬픈 순간을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는 방법
함께 나누는 온기와 회복


『나의 꼬마 집사에게』 작품에서는 상실을 겪은 존재가 여럿 나온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거나 주인을 잃거나 반려동물을 잃는 등 각기 다른 이유로 이별을 맞이한다. 누군가는 그 이별을 슬픔으로, 분노로 남기고 누군가는 애틋한 기억으로 남긴다. 그렇지만 결국 함께했던 시간과 소중한 추억 앞에서는 모두 제자리로 돌아간다.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의 온기와 손길에 기대어 다시금 회복한다. 우리가 무수히 많은 이별을 마주해도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건 옆에 있는 누군가의 체온이 아닐까?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으면 내 안에 따뜻함과 용기가 새로이 피어오른다.

작가의 말

앞발을 달라고 하면 절대 내밀지 않는 강아지와 함께 살았어요. 여름에는 시원한 물을 나눠 마시고, 겨울에는 꽃무늬 이불을 같이 덮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같이 누워만 있어도 웃음이 났지요. 그날을 떠올리면서 『나의 꼬마 집사에게』를 지었어요. 여러분 마음속에도 떠오르는 친구가 있나요? 그 친구가 내 품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이 책을 봐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말하고 싶어질 거예요. 포근해. 따뜻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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