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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01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02 세속 현자 03 좁은 문 04 해석자의 집 05 단순, 나태, 거만 06 곤고의 언덕 07 아름다운 집 08 아볼루온 09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10 허영의 시장 11 축재의 도시 12 절망의 감옥 13 기쁨의 산 14 작은 믿음 15 무신론자와 무지 16 쁄라의 땅 17 죽음의 강 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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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로 역정〉의 여정 가운데 ‘죽음의 강’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죽음을 바라보고 있지만 예수의 부활을 믿는 믿음으로 온전한 삶, 치유의 삶, 통합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예수에게 행하셨던 일을 우리에게도 하십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통해서 말이죠. 그 일은 바로 우리도 그리스도의 몸처럼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롬 8:11).
그분께서 죽으셨을 때, 죄가 죽은 것처럼 그분께서 부활하셨을 때, 영원한 삶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도 우리와 함께 이 육신 속에 살고 계십니다. 그러니 우리 앞에 놓여진 ‘죽음의 강’은 육신을 강물로 흘려보내는 과정일 뿐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몸의 부활과 영원한 생명이 우리 크리스천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 더 명확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나는 묵묵히, 그러나 담대하게 〈천로 역정〉의 여정을 걷습니다. --- p.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