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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서문
저자 서문 추천사 서론 제1부 위기 제1장 치료와 논쟁 제2장 제약회사와 그들의 영향력 제3장 신조와 지침 제2부 과학 제4장 갑상선과 갑상선 호르몬의 작용 원리 제5장 T4가 T3로 전환되는 방법 제3부 역사 제6장 자연의 치유법들 제7장 보다 순수한 치료법의 개발 제8장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의 위험성 제4부 환자 제9장 남겨진 사람들 제10장 TSH는 마법의 총알이 아니다 제11장 누락된 단서 및 T3 제12장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단순히 낮은 T3 수치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제5부 치료 제13장 병용 요법 이해하기 제14장 옵션을 수용하기 제15장 유망한 미래 후기 감사의 말 NOTES |
Antonio B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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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일반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치료하기 쉬운 질병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주요 치료법을 사용하는 환자 중 약 10~20% (미국 및 전 세계에 수백만 명)에게 그 치료법은 효과가 없다. 이 책에서 저자 안토니오 비안코 박사는, 동료 의사들이 환자의 불만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1부에서는 기존의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법에 대한 환자들의 부정적 경험과 더불어, 제약 회사가 하는 역할, 그리고 많은 의사가 자신의 환자를 무시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신조와 지침을 다룬다. 이를 통해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가 가진 위기를 제시한다. 제2부에서는 갑상선, 갑상선 호르몬,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의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며, 지침의 일부 권고에 결함이 있는 이유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필수 과학을 제공한다. 제3부는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에서의 미묘한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처음 인식된 시기와 방법, 어떻게 진단되었는지, 치료법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설명한다. 특히 의료기관, 제약업계, 의사들이 기존의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 경험에 대한 일부 환자들의 불만을 무시해왔음을 폭로하고 주장한다. 제4부는 비안코 박사의 연구와 동료 의사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통해 T4 치료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이 경험하는 잔류 증상의 현실과 논리적 근거를 제시한다. 제5부에서는 T4 + T3 병용치료에 대한 최신 임상과학과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를 최적화하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여기에는 임상시험 및 병용요법의 효과 여부, 수행 방법,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법의 미래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치료에 있어 1890년대 동물 갑상선추출물이 도입된 것이 첫 번째 패러다임 전환이라면, 두 번째는 1970년대 T4 단일제제의 일반화이다. T4 치료에도 잔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의 이야기와, 비안코 박사의 집요한 연구 과정이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 역사와 함께 이 책에 담겨있다. 2020년대 T4 + T3 병용요법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하여 확인해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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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역자 이시훈 교수가 보이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은 우리를 즐겁게 한다. 우리가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를 보면서, 대다수의 환자가 호소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던 저하된 삶의 질이 T4 단독치료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쉽게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이 분야의 여러 연구와 발전으로 미래의 맞춤치료 영역에서 이러한 환자분들이 혜택을 받기를 기대하며, 또한 역자의 역할을 기대한다. - 김선욱 (대한갑상선학회 이사장,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갑상선센터장/내분비대사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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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미량원소인 셀레늄의 양이 갑상선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으며 비교적 최근에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는 탈 요오드화 효소의 활성부위에 21번째 아미노산인 셀레노시스테인의 형태로 셀레늄이 작용한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 책에서 이런 내용들이 흥미롭고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셀레늄 연구자들에게도 매우 유익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이병재 (서울대 생명과학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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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진료실에서 널리 읽혀 임상의사에게는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의학, 특히 내분비대사학을 새롭게 시작하는 젊은 의사와 연구자들에게는 기존의 지식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자세를 배우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 박도준 (전 대한갑상선학회 회장,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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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치료에 있어 1890년대 동물 갑상선추출물이 도입된 것이 첫 번째 패러다임 전환이라면, 두 번째는 1970년대 T4 단일제제의 일반화이다. 한 가지 치료법이 다양한 환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는 없는 법이다. T4 치료에도 잔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의 이야기와 비안코 박사의 집요한 연구과정이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 역사와 함께 이 책에 담겨있다. 2020년대 T4+T3 병용 요법은 세 번째 패러다임 전환을 만들 수 있을까? 갑상선질환에 관심 있는 모든 분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강호철 (대한내분비학회 갑상선분과회장, 화순전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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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하다 보면 갑상선 호르몬 수치에만 주목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환자들이 호소하는 만성적인 피로, 무기력, 기억력 감퇴, 우울정서 등 삶의 질이 실은 수치 이상으로 중요하다. 이 책은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 의료진이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을 꼼꼼하게 제시하고 과학적으로 논증한다. 환자경험을 중시하고 공유 진료를 통해 진정한 환자중심 의료로 나아가는 데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 김신곤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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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는 오래된 질병의 보다 나은 해결을 위한 진지한 고민과 연구의 필요성을 다시금 생각하는 - 이 책의 원 제목인 “Rethinking Hypothyroidism” 처럼 - 계기가 될 것이다. 실제로 갑상선질환을 진료하는 치료자의 입장이라면 환자와의 심도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도 이 책의 일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신동엽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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