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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락터 소개
본문 동화 속 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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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꼬꼬야 어디 있니?” 땡땡이는 닭장을 기웃 거려요. 횟대 위의 꼬꼬는 얼른 눈을 감아요. 자는 척을 해요. “꼬꼬야! 놀러가자.” “...” “자는 척 할거야?” “...” 땡땡이는 횟대를 쏙 빼 버렸어요. 꼬꼬는 날개를 퍼덕이다 곤두박질 쳤어요. “봐봐 너도 날수 있잖아. 넌 공룡의 후손이야” “아니거든. 난 닭이야” “공룡 알 주우러 가자” “혼자가” “혼자가면 재미없어” “제발 좀 날 내버려 둬” --- 본문 중에서 #2 땡땡이는 신나게 둑방길을 걸어가요. 꼬꼬는 꾸벅 꾸벅 졸며 뒤따라가요. 땡땡이는 노래 불러요. “공룡알을 찾으러 갈 거야. 익룡알을 찾으러 갈 거야. 익룡알을 품어서 날아가게 할 거야.” .... --- 본문 중에서 #16 땡땡이는 병실 창으로 내다 봤어요. 꼬꼬의 깃털들이 구름처럼 천천히 흘러가고 있어요. 깃털들은 작은 익룡이 되어 날았어요. 그리고 거대한 익룡 한 마리가 소리치며 날고 있었어요. “나는 공룡이다~~~” 꼬꼬의 비행이었어요.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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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살 꼬맹이 '땡땡이'와 늙은 수탉 '꼬꼬'의 가슴 찡한 우정 이야기〉
꼬꼬는 다섯 살 늙은 수탉이다. 나이가 많아서 모든 것이 귀찮다. 홰 위에서 잠자기만 좋아한다. 새벽을 알리는 약속도 깜박하고 아무 때나 운다. 개구쟁이 땡땡이가 함께 놀자는 것이 늘 괴롭다. 땡땡이는 다섯 살 꼬맹이다. 공룡알 찾아 다니기를 좋아한다. 냇사에서 가져 온 둥근 돌을 모두 공룡알이라고 상상한다. 둥근 돌을 집 앞에 가득 모아 두었다. 언젠가는 공룡들이 모두 알에서 깨어나리라고 믿는다. 놀라운 상상력을 지닌 땡땡이, 어린이의 힘은 상상력이다. 싱싱한 어린이의 상상력과 믿음은 시들어가는 꼬꼬의 의욕에 불을 지핀다. 〈어른을 위한 동화〉 의욕을 모두 잃은 늙은 수탉과 호기심 많고 상상력이 넘치는 꼬마 땡땡이와의 우정은 나이와 세대를 초월한다. 꼬꼬가 공룡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믿어 준 땡땡이의 믿음은 늙은 수탉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었다. 이 이야기는 어린이에게 믿음의 놀라운 힘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와 의욕을 잃은 어른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준다 〈동화가 된 논어 이야기〉 동양의 위대한 고전 논어에는 '붕우신지' 라는 '말이 있다. 친구들과의 믿음에 관한 말이다. '나는 공룡이다' 는 바로 그 단어에서 이야기가 출발 하였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친구는 아주 중요한 관계이다. 동양고전 논어에서 이 책의 스토리를 출발시킨 것은 아이들에게 고전의 거대한 문을 조금이라도 살짝 열어보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서이다. 논어의 세계가 아이들에게 친하게 다가가길 바라며 아울러 어른을 위한 동화로 널리 읽혀지기를 희망한다. 주인공은 다섯 살 어린이와 다섯 살 늙은수탉이 등장하지만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인생의 황혼기에서 삶의 소중함을 뒤돌아보는 어른까지 우정의 소중함을 깨우치며 살아가는 전 세대 모두가 읽어볼 수 있는 동화로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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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공룡이라고요?
처음엔 비유적 농담인줄 알았는데 책을 보면서 찾아보니 사실 이었네요. 공룡의 후예 닭과 아이의 우정이라니. 치킨을 먹을때마다 멈칫 해질것같은 기상천외 스토리 - 김태식 (영화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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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닭과 어린아이의 우정을 담은 『나는 공룡이다』 는 생생한 캐릭터가 퍼드득 살아 움직인다 - 김전한 (시인,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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