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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인생 3라운드에서 詩에게 길을 묻다 EPUB
최복현
양문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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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인생 3라운드에서 길을 묻는 그대에게
1. 인생 3라운드를 시작하는 그대에게
2. 인생 3라운드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반항
3. 모래시계에게 싸움을 걸기
4.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5. 중년, 고장 난 돈 버는 기계
6. 마음은 언제나 20대 젊은이
7. 인생 3라운드를 향하며 추억을 무기 삼아 살아간다
8. 사무실의 내 책상, 한 평 돛단배 같은 나의 존재의미
9.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제2부 인생 3라운드에서 부모의 길을 묻는 그대에게
1. 아버지라는 짐이 버겁다고 느껴질 때
2. 아버지, 더불어 살아야 하는 명사
3. 아버지, 물래사랑의 대명사
4. 세상의 중심에 있는 아버지의 자리
5. 어머니의 뜰, 어머니의 손이 그리울 때
6. 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고 싶을 때
7. 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8. 문득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

제3부 사랑의 길을 묻는 그대에게
1. 순수한 사랑을 하고 싶을 때
2. 사랑이란 우연일까 필연일까
3. 잊혀진 사람, 가장 불쌍한 사람
4. 처음이란 말이 주는 긴장과 설렘의 즐거움
5. 사랑, 헝클어진 나를 정리해주는 사람이여
6. 죽기 전에 한 번쯤은 사랑에 미쳐보자
7. 3퍼센트의 사랑 97퍼센트의 미움 사이
8. 사랑에 깊이 빠져보지 않았다면 인생을 논하지 말라
9. 사랑, 인생 3라운드를 생동감 있게 만드는 미약
10. 사랑,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정리하려는 지속적인 노력
11. 사랑이 비록 아플지라도
12. 진정한 친구, 상점에서 구입할 수 없는 존재

제4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기로에 선 그대에게
1.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행복하다
2. 배설과 비움의 즐거움
3. 세상에 혼자 버림받았다고 느낄 때
4. 인생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5. 답이 없는 문제는 없다
6. 담담하게 친구를 떠나보내야 할 때
7. 나 스스로 이기적인 존재라고 느낄 때
8. 그리움에 젖어들 때
9. 혼자 속울음을 울어야 할 때
10. 지리산의 아침

제5부 꿈을 찾고 싶은 그대에게
1. 더 많이 알려고 해야 더 많이 알 수 있다
2. 꿈을 찾는 사람은 언제나 젊은이다
3. 젊어서는 눈으로, 나이 들면 마음으로 본다
4. 내 삶의 고뇌를 창조적으로 이용한다
5. 상상력을 자극하는 한 나는 젊은이다
6. 지금의 선택이 나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7. 나는 비교한다, 고로 나는 불행하다
8. 나무를 바라보며 나는 아름다운 꿈을 꾼다
9. 사소한 것에서 행복과 소중함을 발견한다
10. 누군가에게 믿음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11. 더불어 사는 즐거움

저자 소개 1

글쓰기를 무척 좋아했으나 초등학교 졸업 후 진학을 하지 못한 그는 뒤늦게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내친김에 서강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 석사, 상명대학교에서 불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동양문학 신인상(시 부문)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했고, 이듬해인 1991년 농민문학 신인상을 수상해 수필가로 등단했다. 지금까지 시집과 수필집, 소설, 독서와 글쓰기 관련서 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거나 번역했다. 특히 7년간 인터넷 [세계일보]에 매주 1회 신화 관련 글을 연재하며 쌓은 내공으로 『신화, 사랑을 이야기하다』, 『신화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다』, 『하루에 떠나는 신
글쓰기를 무척 좋아했으나 초등학교 졸업 후 진학을 하지 못한 그는 뒤늦게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내친김에 서강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 석사, 상명대학교에서 불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동양문학 신인상(시 부문)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했고, 이듬해인 1991년 농민문학 신인상을 수상해 수필가로 등단했다. 지금까지 시집과 수필집, 소설, 독서와 글쓰기 관련서 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거나 번역했다. 특히 7년간 인터넷 [세계일보]에 매주 1회 신화 관련 글을 연재하며 쌓은 내공으로 『신화, 사랑을 이야기하다』, 『신화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다』, 『하루에 떠나는 신화 여행』, 『그리스에서 만난 신과 인간』, 『그리스신화로 읽는 에로스 심리학』 등 신화 관련서적들을 출간했다. 전국의 여러 공무원교육원과 도서관, 학교 등에서 글쓰기 강의와 함께 그리스신화로 세상 읽기 강의를 해왔고, 현재는 도봉문화원, 한국생산성본부, 보건복지부 인력개발원과 국내에서는 드물게 그리스로마 신화 강의를 개설한 연성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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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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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8.0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4만자, 약 3.5만 단어, A4 약 65쪽 ?
ISBN13
9788994025193

책 속으로

삶은 나를 속이지 않는다, 내가 삶을 속일 뿐이다. 세상 살아가는 일이 내 뜻대로 되지만은 않는다. 때로는 하는 일마다 되는 게 없을 정도로 지지리 일이 안 풀릴 때도 많다. 그러다보면 뭘 해도 결국은 안 될 것 같은 패배감에 사로잡힌다. 그 마음으로는 무엇을 하든 될 일도 안 된다. 마음에서 내키지 않으면 해보나 마나 실패한 일이다. 모든 일을 내 손이 하는 것 같고, 내 발이 하는 것 같지만 실상 모든 것은 내 마음에 달려 있다.

완벽하면 사람이 아니다. 온전하면 사람이 아니다. 결점도 있고, 울 줄도 알고, 때로는 미워할 줄도 알아야 사람이다. 말에 실수가 없고 행동에도 실수가 없는 사람을 원한다면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마네킹을 원해야 한다. 말을 할 줄 아는 존재는 말에 실수를 할 수 있고, 움직이는 존재라면 비틀거리기도 하고 넘어질 수도 있다.

무엇을 하든 사람은 움직여야 한다. 움직이지 않으면 점점 더 무기력해지고 움직이기 싫어진다. 넘어지더라도 움직이는 것이 나으며, 실패하더라도 뭔가에 도전하는 것이 낫다. 사람은 행동하고 생각하고 도전할 때 가치 있는 존재이다.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 없을지라도, 살아 있는 한 뭔가의 시도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살아 있어도 살아 있는 존재가 아니다. 꿈틀거림이 있어야 살아 있는 존재이다. 끊임없이 시도하고, 행동하고, 말하고, 사고하기에 살아 있는 존재이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인생 3라운드... 잠시 길을 멈춰 서다
도대체 이 속도는 누가 멈출 수 있을까? 누구든 예외 없이 질주하는 세상, 조금이라도 뒤처지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우리는 매일 바쁘고 정신없이 살고 있다. 생각해보면 마음먹기에 따라 여유를 가질 수도 있는 세상이지만 앞뒤 돌아보지 못한 채 각박한 삶을 살았을 뿐이다. 하지만 인생 3라운드에 접어들면 환경 때문에라도 멈춰 서야 할 때가 온다. 원하지 않아도 새로운 일, 새로운 세계를 배우고 만나야 할 때가 온다. 또다시 내일을 준비해야 할 때, 문득 그 무게가 느껴진다. 부모로서의 책임이 무거운 만큼 부모님이 그리워지고, 마음을 열 수 있는 진정한 친구와 순수한 사랑이 그리워진다. 삶의 짐이 무거워 한없이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기도 하다. 거기에 안개 같은 미래를 목전에 두고 새로운 변신을 요구받기도 한다. 겨우 안정적인 궤도에 접어들었나 하는 순간 다시 새로운 궤도가 눈앞에 펼쳐진다. 저자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고뇌하는 우리에게 마음을 내려놓고 잠시 멈춰 서서 나를 돌아보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인생 3라운드... 나에게 길을 묻는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다. 과거의 선택이 오늘의 나를 있게 했고, 오늘 내가 무엇을 결정하느냐에 따라 나의 내일이 존재한다. 지금 내가 불행하다면 과거의 내 선택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일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오늘 가장 나은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아야 한다. 그간 우리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든 주위를 돌아보거나 삶을 깊이 들여다보지 못한 채 타성에 젖으며 일상에 안주해왔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겐 또 한 번의 이러한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비록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는 게 어렵지만 기꺼이 도전의 유전자를 깨워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어항 속의 조건에 익숙해져 더 이상 아마존을 꿈꾸지 않는 엔젤 피시처럼 안주할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꿈을 꾸며 아마존으로 떠나야 한다. 우리 스스로가 미래를 만들어가지 못하면 또다시 낙오되거나 도태될 수밖에 없다. 비록 많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지만 새로운 세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용기를 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아마존을 꿈꾸며 갈 것인가, 아니면 어항 속에서 부유하며 안주할 것인가. 저자는 선택을 해야 하는 우리와 기꺼이 동행하며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한 그 길을 묻고 답한다.

인생 3라운드... 그리고 그 길을 찾는다
세상이 엄청나게 변하고 있지만 사람의 본성이나 욕구 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별 차이가 없다. 아무리 세상이 달라져도 사람의 사는 모습은 대동소이하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자신들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했고, 그 과정에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며 산다. 저자는 시에서 삶의 길을 찾는다. 이미 앞서 간 사람들, 삶을 보다 잘 들여다보려 애썼던 시인들의 시를 통해 때로는 위로를 받고 때로는 자극을 받고 때로는 눈물 나도록 채찍질을 당하기도 하면서 스스로를 정화하고 새로운 힘을 얻기도 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인생 3라운드를 사는 모두와 나누고자 한다. 인생 3라운드는 이미 그늘을 가지고 있고 눈물을 아는 나이다. 그늘을 사랑하고 눈물을 사랑해야 할 나이다.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되고 한 방울 눈물이 되는 게 어울리는 나이다. 좀 진부한 조언일 수 있지만 삶의 가치를 어디 두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의 길은 달라진다. 작은 것에도 기쁨을 느끼고 함께 나누며 살 수 있다면 행복은 멀리서 찾아야 하는 파랑새가 아니다. 어찌 보면 참 쉬운 길이건만 우리는 왜 번번이 그 길을 비켜 사는 것일까? 우리에겐 아직 푸른 청춘의 기억이 있고 앞으로 만나게 될 미래가 있다. 이 순간, 또다시 꿈을 꾸며 길을 나서야 할 때다. 여전히 두려운 그 미지의 여정에서 저자가 안내하는 시의 오솔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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