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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인공 아이가 어른이 되면서 변해버린 시점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주인공 아이는 어린 시절 남을 돕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팔이 없는 한 아이를 만났을 때, 그 아이에게 장애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저 다른 것이라고 설명해줍니다. 그때까지만큼은 주인공 아이도 주변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주인공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면서, 앞만 바라보게 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옷과 신발을 신고 계속해서 앞을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공 어른이 된 아이는 자신을 닮은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가게 됩니다. 그때 자신을 닮은 아이는 주변에서 울려퍼지는 울음 소리를 듣고 그 아이를 돕기 위해 뛰어가게 됩니다. 자신을 닮은 아이였기에 그 아이는 주변을 돕는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전의 주인공 아이처럼, 아이 또한 더 이상 더 많은 아이들이 울지 않도록 돕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 어른이 된 아이는 사라진 자신의 아이를 찾고자 하지만, 계속해서 앞만 바라보았기 떄문에 찾지 못합니다. 그때 아이를 찾기 위해 앞이 아닌 주변을 드디어 보게 된 어른이 된 아이는 자신의 아이를 찾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의 불평등을 보게 됩니다. 책은 어른이 된 아이가 무관심했던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되면서 끝이 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