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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oka Kawaguchi,かわぐち まどか,川口 まど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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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혼령들이야. 저 터널은 그런 사람들이 모이기 쉬운 곳이댜.'
'어째서지!? 불과 얼마 전에도 저 터널을 지났었는데!?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저런 것들은 없었다구!?' '내가 있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야.' '!?' '많은 혼령들이 모이는 장소에 우연히 같이 가게 되면' '유카리 여기야. 이 지름길이야.' '보통 아무것도 못 느끼고 안 보이는 사람까지 휘말리게 돼버려. 친구는 가벼운 뇌진탕과 찰과상에 불과했지만.' '밤에 무서워서 잘 수가 없어. 유카리는 괜찮아?' '그 이후로 나는 항상 뒤로 물러나 있었어. 친구를 사귀는 것이 무서워서. 지금은 옛날처럼 지키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조금은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일은 아니니까. 안 봤으면 좋겠어. 아무도.' --- p.102-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