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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4
콩쥐 팥쥐 9 송아지와 바꾼 무 17 흥부 놀부 23 도깨비 방망이 33 *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아요 42 떡 먹기 내기 44 재주꾼 오 형제 48 빨간 부채 파란 부채 57 *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어요! 64 꾀 많은 토끼와 어리석은 호랑이 66 호랑이 꼬리 낚시 73 선녀와 나무꾼 80 호랑이와 곶감 86 *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해요 94 소금을 만드는 맷돌 96 청개구리 이야기 102 *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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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와 한두 자녀로 이루어진 가족이 늘면서 아이들의 인성 교육도 부모가 아닌 외부에 맡겨지고 있다. 우리 아이의 독립심과 인성 교육을 위해 방학 때마다 부모님은 서당이나 캠프, 봉사 단체로 아이들을 떠나보낸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외부 활동은 독립심과 이타심을 길러 주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성 교육을 하는 방법으로는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우리 조상들은 집에서 아이들에게 전래동화를 들려주며 지혜와 용기, 효심과 우애, 전통문화를 가르쳤다. 그 속에는 우리 조상의 생활과 풍속, 사상과 가치관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전래동화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지켜 주며 교훈을 주는 좋은 본보기이다. 그래서 ‘엄마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거짓말을 하지 마라.’ 수십 번을 잔소리해도 듣지 않던 아이도 이야기를 읽고 나면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 『1학년 전래동화』에는 13편의 이야기를 주제별로 나눠 아이들의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안내 글과 논제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것은 아이들이 스스로 교훈을 깨닫고,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또 주인공과 입장을 바꿔 생각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 뒷이야기를 만드는 등의 능동적인 독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은 한층 더 성장할 것이다.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고 친구들의 생각을 듣는 과정은 논리력과 사회성 또한 향상시켜 줄 것이다. 전래동화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과 지혜를 알차게 담은 보물창고의 『1학년 전래동화』는 방학을 기다렸다가 일부러 서당에 보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는 훌륭한 훈장님이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