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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세균씨
초등 수업 일지 [과학 시간]
백명식 글그림 박규순 감수
작은씨앗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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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지구의 탄생
최초의 생명체는 세균?
세균이 만든 바위
위대한 창조자 미토콘드리아
어디든지 세균이 득실득실
세균의 발견
맨눈으로 보이지 않아요
세균을 죽이는 곰팡이
우리 몸에 사는 세균
괴물 세균
주름을 펴주는 세균
제법 쓸 만한 세균
세균을 잡아먹는 바이러스
박테리오파지는 바빠요
곰팡이
곰팡이는 탄수화물을 좋아해요
맛있는 곰팡이
창의로운 곰팡이
세상에서 제일 작은 미생물 바이러스
바이러스 치료법
슈퍼 박테리아의 등장
세포가 뭐예요?
와! 세균이 사라졌다!
세균투성이 지구
고마운 세균

저자 소개2

글그림백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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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하고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쓰고 그릴 때 행복하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돼지 학교』 시리즈, 『인체 과학 그림책』 시리즈, 『맛깔 나는 책』 시리즈, 『저학년 스팀 스쿨』 시리즈, 『명탐정 꼬치』 시리즈, 『냄새 나는 책』 시리즈, 『미생물투성이 책』 시리즈, 『좀비 바이러스』 시리즈, 『안녕! 한국사』 시리즈, 『나는 나비』 등 500여 권이 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일러스트상, 소년한국일보 출판부문 기획상, 중앙광고대상, 서울 일러스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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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박규순

관심작가 알림신청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텍사스 공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과정을 거쳐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연구 교수, 영국 리딩 대학교와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객원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국민대학교 과학기술대학 학장을 거쳐 현재 국민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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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80쪽 | 153*224*15mm
ISBN13
979119662807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산소를 생성한 광합성 세균, 시아노박테리아가 만든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지구에 산소를 만들어주는 공장 역할을 했어요. 그 시대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어서 호기성 세균이 살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주었어요.
--- 본문 중에서

지구에 사는 사람 수보다 더 많은 세균이 우리 몸속에 살고 있어요.
--- 본문 중에서

레벤후크는 손수 만든 현미경으로 질병이 생기는 원인이 세균에 의한 것임을 알아냈어요
--- 본문 중에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푸른 곰팡이는 블루치즈 등 발효 음식을 만들기도 하고, 특히 페니실린이라는 항생 물질을 만들어요
--- 본문 중에서

엄마의 몸속에서 무균 상태로 만들어진 모유는 면역 성분이 풍부해 아기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줘요
--- 본문 중에서

세균들은 몸에서 소화 기능, 면역반응에 이르기까지 제 역할을 하고 있어요.
--- 본문 중에서

세균은 입속, 피부, 장, 생식기 주변에 많이 살아요.
--- 본문 중에서

세균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은 상상을 초월해요. 기압이 엄청난 깊은 바닷속에서도 산소가 전혀 없는 땅속에서도 세균은 살아요
--- 본문 중에서

박테리아는 하나의 세포로 되어 있는 미생물이에요. 가운데 핵이 들어있고 세포질이 핵을 둘러싸고 있어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우리가 세균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

세균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우리가 알지 못하거나 새롭게 나올 변이 세균의 수까지 합한다면 세균의 공부는 미래 인류를 위해선 필수적으로 행해야 하는 연구라 할 수 있다.

인간의 몸 안에는 수조 개의 세균이 공생하고 있다. 이들은 소화, 면역 시스템 및 대사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세상에 세균이 사라진다면 세상의 만물이 사라진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세균에 대한 공부는 긍정적 쓰임, 활용 영역을 아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어떤 세균은 유행병을 일으켜 전 세계적으로 무서움을 보여주는가 하면 사람들의 병을 고치는 것 역시 세균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를 통해 세균의 무서움을 몸소 느낀 사람들에게 세균의 무서움에 대해 알았다면 이제는 한 발 더 나아가 세균이 무서운 존재만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명체임을 인식하고 다스려 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특정 세균의 경우 비정상적으로 번식하거나 생태계 균형을 깨뜨릴 경우 환경을 파괴할 정도로 영향력이 크며 나아가 인류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균에 대해 알면 우리는 인류의 건강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고, 과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식도 얻게 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부지런한 세균씨』는 세균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세균에 대해 긍정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작은 씨앗 출판사에서 앞으로 이어 나올 초등학습 과학 수업 시리즈는 ‘탄소제로 작전’, ‘세균’ 이외에도 ‘로봇’, ‘생명공학’, ‘게놈 프로젝트’ 등 흥미로운 과학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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