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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5
고대 도기의 문양 · 11 앙소 문화기의 소조상들 · 26 옥기 예술품 · 40 바위 그림 · 54 중국의 청동기(1) · 69 청동기의 문양과 조형 · 83 중국 회화의 기원 · 100 마왕퇴 이야기 · 111 중국의 글자 이야기 · 118 중국 무덤 이야기 · 149 화상석과 화상전 · 167 무덤 벽화 · 181 권축화 양식과 산수화의 태동 · 210 불교미술 · 226 중국 서법이 오체五體로 정돈되다 · 266 도자기 · 277 중국 고대 미술이론 · 291 이동민, [중국 고대 미술사], 수필과비평사, 201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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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고대 미술사에 관심을 가지는가. 미술 작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배경을 파헤쳐보면 고대인의 사유 세계까지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토기 등에 그려진 그림과 문양을 통하여 고대인의 의식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곰브리치는 “미술의 기원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과거의 건축물, 조각, 그림은 우선적으로 실용성에 의하여 지어지고 만들어졌다. 고대의 미술품은 순수한 미술 작품이 아니고 일정의 기능을 가진 대상물이다.”라며 미술사를 사회적 배경이나 이념으로 해석하였다. 이동민의 《중국 고대 미술사》에서는 고대 도기의 문양, 바위그림, 중국 무덤 이야기와 무덤 벽화에 얽힌 이야기를 생생하고 흥미롭게 전하고 있다. 일반 독자에게는 고대 미술사를 통한 과거로의 여행을 안내할 것이며, 전문가에게는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 저자 이동민은 다수의 수필집뿐만 아니라 《한국 근·현대 서예사》, 《조선 후기 회화사》 등의 저서를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