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은퇴도 준비가 필요하다제1장 오십 넘으면 은퇴 준비를 해야 한다은퇴 후의 취미생활을 찾아라자연에 취직할 때다꿈은 언제나 꿀 수 있다멈춤을 아는 나이가 되었다자연에서 기다림을 배운다오늘 하루를 즐기면 된다지금까지의 삶에 감사해라혼자에 익숙해져야 한다노후에도 소원을 빌어라원하는 것을 해야 행복하다제2장 시골살이도 적응이 필요하다마음 편한 곳이 고향이다시골은 백색소음의 공간이다사람도 자연의 일부다시골에서는 창의적이어야 한다시골의 아침은 붉다하늘만큼 훌륭한 농부는 없다자연도 빈부의 차가 있다신은 최고의 가드너다자연의 질서를 따라야 한다나무는 겨울에도 살아 있다제3장 초보를 거쳐야 프로가 된다초보 농사꾼의 한숨은 깊다텃밭도 정원이다농촌이 병원이다물을 많이 주면 나무는 죽는다만능 엔터테이너가 되라전원생활은 장비 빨이다자연은 계약 연장이 없다흙은 생명의 근원이다농업의 힘은 강하다잡초는 없다제4장 은퇴, 그날을 준비하자나만의 공간을 만들자누구에게나 취향은 있다하고 싶은 것을 해야 행복하다인간은 본래 외로운 존재다인간 심리를 파악해라자연의 색을 즐기자구름은 바람을 앞지르지 않는다일상이 글이다삶도 여행이다나의 이야기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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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의 《미리 경험하는 은퇴》는 은퇴를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명확한 로드맵을 제공하는 동시에,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책이다. 은퇴라는 단어가 다소 무겁고 막막하게 느껴질 때, 이 책은 은퇴 후의 삶을 미리 경험하며 차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시골 생활의 장점과 도전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팁을 제공한다.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의 장은 은퇴 후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준비 과정을 상세히 다룬다. 첫 번째 장에서는 은퇴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두 번째 장에서는 시골 생활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세 번째 장에서는 초보 농사꾼으로서의 시행착오와 배움을, 마지막 장에서는 은퇴 후의 취미와 삶의 즐거움을 이야기한다.특히 인상 깊은 부분은 은퇴 후에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야 한다는 메시지이다. 김희정 작가는 독자들에게 은퇴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일깨우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야 함을 강조한다.이 책은 단순한 은퇴 준비서가 아니라, 인생 후반전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지침서이다. 은퇴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독자들은 김희정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은퇴 후 삶을 그려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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