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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사랑한 화가, 김홍도와 떠나는 금강산 유람
정조 임금께 바친 《해산도첩》 명작 24선
최열
혜화1117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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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1956년생. 미술사학자. 젊은 날 미술 운동에 전념한 뒤 나머지 생애를 한국미술사 연구에 몰두했다. 누구도 한국 근대미술에 제대로 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을 때 그는 직접 땅을 일구고 씨를 뿌려 연구의 터를 만들었다. 그는 개척자인 동시에 실행자였다. 1993년에는 한국근대미술사학회를, 2005년에는 인물미술사학회를 창립했다. 그는 치열하며 집요한 학자다. 수십 년에 걸쳐 펴낸 무수히 많은 저작이 그의 족적을 드러낸다. 그의 책들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한국미술사에 관심 갖는 이들에게 유용한 참고문헌이다. 지난 30여 년 가까이 몰두해온 한국미술 연구를 집성하여 출간한 『옛
1956년생. 미술사학자. 젊은 날 미술 운동에 전념한 뒤 나머지 생애를 한국미술사 연구에 몰두했다. 누구도 한국 근대미술에 제대로 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을 때 그는 직접 땅을 일구고 씨를 뿌려 연구의 터를 만들었다. 그는 개척자인 동시에 실행자였다. 1993년에는 한국근대미술사학회를, 2005년에는 인물미술사학회를 창립했다. 그는 치열하며 집요한 학자다. 수십 년에 걸쳐 펴낸 무수히 많은 저작이 그의 족적을 드러낸다. 그의 책들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한국미술사에 관심 갖는 이들에게 유용한 참고문헌이다.

지난 30여 년 가까이 몰두해온 한국미술 연구를 집성하여 출간한 『옛 그림으로 본 서울』을 시작으로 『옛 그림으로 본 제주』를 펴내 조선 실경을 통해 우리 산하를 돌아보는 방대한 여정에 나선 뒤,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을 입어 『옛 그림으로 본 조선 1-금강』, 『옛 그림으로 본 조선 2-강원』, 『옛 그림으로 본 조선 3- 경기· 충청· 전라· 경상』을 함께 출간하기에 이른다.

그가 펴낸 책은 무수히 많으나 그 가운데 몇 권을 꼽자면 『한국근대사회미술론』 , 『한국현대미술운동사』 , 『한국근대미술의 역사』 , 『한국현대미술의 역사』 , 『미술과 사회』 , 『화전』 , 『김복진:힘의 미학』 , 『이중섭 평전』 ,『미술사 입문자를 위한 대화』(공저), 『추사 김정희 평전』 , 『이중섭, 편지화』 등이 있다.

그동안 그의 저작들은 대한민국학술원, 문화예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우수도서로 선정되었고, 한국미술 저작상, 간행물문화대상, 월간미술대상, 정현웅연구기금 등을 받았다. 가장 최근에는 『옛 그림으로 본 서울』로 제4회 혜곡 최순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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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235*180*15mm
ISBN13
9791191133257

출판사 리뷰

한국회화사의 황금 시대 최대의 걸작,《해산도첩》과의 만남!

단원 김홍도의 《해산도첩》海山圖帖은 한국회화사의 황금 시대인 18세기를 절정으로 수놓은 최대의 걸작이다. 금강의 절경을 그림에 담아오라는 임금 정조의 명을 받아 그곳으로 떠난 때는 1788년, 마흔 중반의 단원 김홍도가 임금의 총애를 한몸에 받으며 화가로서 절정의 기량을 뽐내던 시절이었다. 그런 그가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뒤 자신이 보고 그린 것을 화첩으로 완성하여 정조에게 바쳤으니 바로 《해산도첩》이다. 이후로 《해산도첩》은 금강산을 포함하여 그 일대의 명승지를 담은 화첩 가운데 분량은 물론이요 그 예술적 성취에 있어서도 조선실경의 역사를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보물로 자리를 잡았다.

조선의 왕 정조 임금께 바친
천재 화가 단원 김홍도 최고의 걸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기회!

《해산도첩》에서 저자가 가려뽑은 그림은 모두 25점이다. 금강산 가운데 내금강을 그린 것 11점, 외금강을 그린 것 9점, 해금강을 그린 것 4점을 골랐다. 금강산의 정취를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내금강부터 외금강과 해금강까지 골고루 잘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우선 고르고, 계곡과 폭포와 못과 호수와 바다와 절집을 고루 골라 담았다. 여기에 김홍도의 섬세한 화풍을 만끽할 수 있는《병진년 단원 절세보》 가운데 1점을 더하고, ‘옛 그림’ 연작의 표지로 쓴 그림까지 한자리에 모아두었다.

나아가 그림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세부 도판을 적절히 실었으며, 각 작품마다 그곳의 위치와 저자 최열의 짧지만 강렬한 해설을 덧붙여 보는 즐거움과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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