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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친구 오바디아
한 밤에 우리집은 투명 강아지 아무개의 마법 큰 눈 내린 숲 속에는 빨강 파랑 강아지 공 |
Susan Marie Swanson
수잔 마리 스완슨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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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서 엄마와 함께 읽는 그림책!
이 그림책은 엄마와 아이가 잠자리에서 함께 읽도록 꾸며졌다. 즐거운 끝말잇기 동요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어두운 밤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아무도 없는 집, 열쇠로 문을 열고 아이는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 스탠드 불빛이 침대를 비추고 그 위에는 그림책이 놓여 있다, 아이는 가만히 그림책을 펼쳐 든다. 열쇠, 불빛, 침대, 그림책 등 아이들 주변의 사물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면서 아이가 어둠에 익숙해지도록 이끌어가던 이야기는 침대 위의 그림책을 펼치는 순간, 아이로 하여금 새의 날개를 타고 달빛을 따라 별이 빛나는 우주 공간으로 날아오르게 한다. 새는 밤하늘의 어둠을 밝히는 달님과 별님, 달님을 비춰 주는 햇님에 대해 노래한다. 그림은 일상을 세세히 묘사하지만, 글은 속도감 있게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 가며 서로 엇갈리다가 어두운 밤하늘에서 해와 달 그리고 별이 빛나는 순간 일치한다. 그리고 새의 노래를 타고 다시 방안의 침대로 돌아오면서 글과 그림은 다시 상상과 현실의 이중주를 연주하는 판타지 그림책의 전형을 따르고 있다. 끝말잇기 동요처럼 재미있게 밤하늘의 자연 현상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끄는 점이 이 그림책을 읽는 즐거움이다. 또한 밤하늘을 밝혀 주는 달님과 엄마의 사랑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그림책의 평범하면서도 간결한 글은 자유로운 상상과 풍부한 내용을 함축하고 있고, 동양적인 선의 판화 그림은 생생하면서도 유려한 밤의 어둠을 안정감 있게 펼쳐 보여준다. 이 그림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어둠과 빛, 해와 달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즐거움을 간직하고, 훗날 집은 생명력을 얻기 위한 휴식과 더불어 사랑의 빛을 밝히는 가족의 공간임을 깨닫게 될 때 다시 한 번 미소 지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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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칼데곳 영예도서로 선정된 판타지 그림책!
이 그림책은 어미를 잃고 버려진 강아지 삼형제가 새로운 가정을 찾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세 마리 강아지 중 한 마리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아무개라 불렸습니다. 어느 날 소녀와 소년이 나타나 보이는 강아지 두 마리는 데려갔지만 아무개는 보이지 않아 데려갈 수 없었습니다. 강아지 형제들을 뒤쫓아 가던 보이지 않는 투명 강아지 아무개는 길을 잃고 헤매다가 갈까마귀의 도움으로 마법을 익힙니다. 마법의 힘으로 아무개는 모습이 보이게 되었고, 강아지 삼형제는 다시 만나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강아지 아무개는 소외되고 무시당하는 현대 사회의 어린이들의 모습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강아지 아무개가 자신의 모습을 찾으려는 마법의 노력은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어렵고 힘든 현실을 은유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에는 꿈과 사랑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신을 펼쳐나가는 어린 생명에 대한 격려와 애정이 깃들여 있습니다. '존재는 운동을 통해서만 스스로를 드러낸다.'라는 철학적 명제나, 기계화된 산업사회에 대한 적응을 마법으로 비유한 날카로운 현실 풍자를 보여주기도 하는 이 그림책은 엄마들에게도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 의미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완다 가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녀의 대표작으로 여기는 작품으로, 유쾌한 줄거리, 부드럽고 풍부한 표현이 담긴 컬러 그림이 돋보입니다. 완다 가그의 유일한 컬러 그림책! 그녀는 미국의 그림책 역사에서 단순한 삽화 동화책이 아닌, 이야기하는 그림들이라고 말하는 본격적인 그림책의 전성기를 연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완다 가그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에게 들었던 유럽의 옛이야기를 독특하게 재구성하는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였습니다. 완다 가느는 이 그림책에서 처음으로 컬러 판화 그림을 시도하였는데 글은 옛이야기의 재구성이 아니라 창작 동화였습니다. 마침내 이 그림책으로 1942년 칼데곳 영예도서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완다 가그의 그림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솔직하고 안심해도 좋은 캐릭터들이다. 그녀의 작품에는 농촌을 떠올리는 유머가 있으며, 현실과 환상의 세계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 존 로 타운젠드(『어린이 책의 역사』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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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눈 내린 숲 속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한가위의 보름달이 떴다가 지자, 낮이 짧아지고 추위가 다가옵니다. 이에 맞추어 숲 속의 동물들은 겨울나기 준비가 한창입니다. 기러기는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가고, 토끼와 사슴은 두툼한 털옷으로 갈아입고, 너구리와 줄무늬다람쥐는 겨울잠에 들 준비를 합니다. 성탄절 밤에 달무리 무지개가 뜨는데....... 달무리 무지개를 본 부엉이는 큰 눈이 내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부엉이의 생각은 옳았어. 수백만 개의 눈송이가 하늘에서 쏟아졌지. 밤새도록 눈이 내리고, 다음날에도 눈이 내려 숲 속에도 골짜기에도 소복소복 쌓였어. 나뭇가지에도 지붕 위에도....... 숲 속은 하얀 눈으로 덮이고 남아있던 동물들은 먹을 것을 찾아 헤매지만, 쌓인 눈 때문에 아무것도 찾지 못합니다. 그러나 숲 속 작은 집에 살고 있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눈을 치우고 길을 내 배고픈 동물들에게 먹이를 나누어 줍니다. 그래서 숲 속의 겨울은 따뜻했습니다. 자연과 동물들의 생태를 알려주는 동화 그림책!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동물들은 어떤 준비를 할까요? 철새들과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무엇 무엇일까요? 이 그림책은 큰 눈이 내릴 때, 텃새들과 겨울잠을 자지 않는 동물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을 글과 그림으로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큰 눈 내린 숲 속에는]은 숲 속의 동물들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알려주는 동화 그림책입니다. 칼데콧메달 매년 여름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1년 중 가장 뛰어난 그림책을 지은 사람에게 수여합니다. 문학 부문의 뉴베리상과 함께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칼데콧메달은 '근대 그림책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19세기 영국의 그림책 작가 랜돌프 칼데콧(1846~1886)을 기념하기 위하여 1939년에 제정되었습니다. 칼데콧메달은 1937년 조각가 폴 체임벌린(Paul Chambellan:1893~1955)이 조각하였습니다. 1971년부터 칼데콧메달 수상자와 함께 1~5권의 우수한 그림책을 칼데콧명예도서(Caldecott Honor Books)로 선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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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칼데콧메달 수상작가 크리스 라쉬카의 글 없는 그림책!
『빨강 파랑 강아지 공』(원제:A Ball for Daisy)의 주인공은 우리나라 삽살개를 닮은 사랑스러운 강아지 데이지입니다. 실제로는 애완견 슈나이더와 흡사하지만,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크리스 라쉬카(Chris Raschka)의 강아지 그림은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그림책은 간결하면서도 과감한 선과 여백이 돋보이는 동양화 기법으로 어린이들의 감성 변화를 탁월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친구와 놀던 중에 아끼던 공을 잃어버리고 슬픔에 잠긴 강아지 데이지, 데이지를 위로해 주려고 애쓰는 소녀, 새 공을 선물 받으면서 함께 즐거워하는 강아지 친구. 다양하게 변화하는 동심의 세계를 섬세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는 이 그림책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가 떠오르게 합니다. 글 없이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이 그림책을 보면서 어린이들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또한 엄마와 아이 사이에는 끝없는 이야기가 이어질 것입니다. 동양적 감수성이 깃든 이 그림책은, 칼데콧메달 수상 작가 크리스 라쉬카의 예술성과 천재적 역량이 그대로 드러난 걸작입니다. 2012년 칼데콧메달 수상을 비롯하여, 각종 어린이 그림책 관련 수상, 전문가들의 격찬은 이 그림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뉴욕타임스 어린이 그림책 부문 올해의 최고 일러스트 상(A New York Times Best Illustrated Children's Book of the Year) 수상!! 미국 학교도서관협회의 올해 최고의 그림책(A School Library Journal Best Book of the Year) 선정!! 어린이들이 느끼는 깊은 슬픔과 기쁨의 감정을 포착해내는 크리스 라쉬카의 천재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그림책이다! 학교도서관신문(School Library Journal) 혼북 팡파르 선정(A Horn Book FanFare)도서!! 예술성과 동심의 공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주목할 만한 그림책이다! 혼 북(Horn Book Magazine) 단순하면서 과감한 선으로 감성을 표현한 이 그림들은 아마도 전무후무한 걸작일 것이다! 키르쿠스 리뷰(Kirkus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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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한 마리가 추운 겨울 날부터 오바디아를 따라다녔어요. 양초 가게로 가면 양초 가게로, 생선 가기로 가면 생선 가게로 오바디아를 따라다녔습니다. 밤에도 찬바람을 맞으며 굴뚝 위에 앉아 있었어요. 하지만 오바디아는 그런 갈매기에게 돌을 던지면서까지 싫어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터인가 오바디아의 뒤를 종종 거리며 따라다녔던 갈매기가 보이지 않았는데... 갈매기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걸까요?
아이가 동물을 친구로 인정하기까지의 과정과 아이와 동물과의 교감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 뒤 편에는 영문으로 된 갈매기의 친구 오바디아 (Thy Friend Obadiah)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으로 칼데콧 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