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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세상을 ‘오픈’하다
오픈소스는 핫소스 별밤지기는 더 이상 공개방송을 하지 않는다 오픈은 평등하지만 공평하지는 않다 2 오픈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내가 당신 편입니다 이러다가는 다 죽어! 프로 이직러’ 등장 마트의 시식 코너 날 바라보는 널 바라보며 성장한다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람 설정까지 우리는 구멍을 메우는 데 능숙해요 한 걸음 더 가까이 새 술은 새 부대에 3 오픈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 더 작아진 세상 재산보다 연결이 중요한 세대 거리두기로 더 가까워진 오픈 다양한 소스들의 등장 유니콘을 꿈꾸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오픈소스 어게인 여러분, 나 오늘 회사에서 잘렸어요 오픈소스 어디까지 가봤니? 셋방살이에서 독립 AI 해자는 없다 4 오픈은 순수하지 않다 전통을 존중하지 않고 혁신만 존중한다 경쟁에 신사협정은 소용없다 오픈소스 잡았다면 소프트웨어에 올인 여름만 되면 구글로 달려가는 대학생들 성공하는 전략이 아닌 지지 않는 전략 경계가 무너질 때 위기와 기회는 함께 온다 만장일치보다 불일치의 최소화 Code is King 사용설명서 확인은 필수 공짜 점심은 없다 5 오픈의 시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오픈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180 43.195Km를 목표로 뛰어라 185 / 기술 부채를 물려주지 말자 189 MBO 부작용 194 / 포스트잇으로 개발자 채용을? 198 오픈을 가속하는 허용적 라이선스 204 / K-오픈소스를 향해 211 행사에서 커뮤니티로 217 / 오픈이 곧 표준 222 |
오픈소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다
오픈소스_오픈이라는 이름 뒤에 숨은 전략 대부분 ‘오픈소스=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오픈소스에는 다양한 영역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오픈소스 개념은 이제 기술적 측면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전 사회적으로 일반적인 철학과 행동의 영역에서도 영향을 미치는 개념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오픈소스라는 전문적인 소재를 IT 이슈에만 국한하지 않고 글로벌 비즈니스 패권 관점에서 공유, 소통, 협업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연결시켜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점이 매력이다. 성장한 기업이 모두 오픈한 것은 아니지만, 오픈한 기업은 반드시 성장한다는 공식은 폐쇄적인 경영 전략과 조직 운영이 비즈니스를 지킬 수 있다는 착각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특히 인공지능으로 불거진 기계학습, 반도체, 클라우드 같은 인공지능을 지탱하는 기술에 있어 오픈소스는 핵심 키워드 중 하나다. 글로벌 빅테크들은 어떻게 오픈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지 엿보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다.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머물러 있는 내 시야를 ‘오픈’이라는 화두로 그 지평을 넓혔다. -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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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와 기업에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참여하고 최대 가치를 도출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오픈의 가치와 힘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짐 젬린 (리눅스 재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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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우리에게도 이런 오픈소스 전략서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했던 터라 책 출간이 너무나 반가웠다. - 김형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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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라는 어려운 주제를 놀라울 만큼 쉽고 다채로운 이야기로 풀어내며 자신의 생생한 경험에 독자가 접속할 수 있게 한다. - 홍충선 (경희대학교 부총장, IEEE F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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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오픈을 하는 목적이 있다. 그 정도에 따라 고민하게 될 문제를 하나하나 짚어 설명한다. - 심호성 (공개소프트웨어협회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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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할 수도 있는 오픈과 표준에 대해 저자의 짜임새 있는 고민의 흔적에 이끌려 속도감 있게 읽힌다. - 김기형 (한국컴퓨터통신연구회 회장, 아주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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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는 IT 분야 기술 개발의 필수 환경이고 관련 기업이 반드시 참여해야 할 광장이다. 이 뜨거운 광장에 들어가기 앞서 현장에서 체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지침서가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 김영한 (숭실대학교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한국통신학회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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