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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435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1136 낭비하지 마라 2437 믿음을 더하소서 3638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5039 예수님이 보상이시다 6440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7741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9042 내가 무엇을 하여야 하리이까 10343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11444 놀라운 부르심 12945 충성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14246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시다 15547 교회의 본질적 정체성은 예배다 16748 포도원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17849 가이사의 것,하나님의 것 19350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 20651 신자의 헌신 22252 하나님 되심 23653 역사의 주인 25054 하나님의 일하심 앞에 세우라 26255 세상과 맞서는 사람 27556 배신에 자신을 맡기시다 28757 우리의 죽음에 따라 들어오시다 29758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31159 시험 앞에 놓인 믿음 32560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름받은 존재 34061 깊은 기도 35262 열매로 드러나는 정체 36663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다 38164 죄인의 모습으로 서시다 39665 예수님의 침묵 40966 하나님은 말없이 일하고 계시다 42267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43468 내어 주시다 44669 빈 무덤으로 증언하시다 45770 부활 신앙으로 살라 46971 명예로운 길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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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는 참으로 경이로운 책입니다. 예수의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영광과 고난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기독교 신앙의 주인입니다. 그것은 곧 예수가 우주와 역사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기독교는 창조와 섭리 그리고 종말의 주인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주인이 누구시며 무엇을 어떻게 하려 하시며 거기서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예수 안에서 구체적으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의 현장으로 처음 공개됩니다.예수는 우리가 종교적, 존재적 모범으로 따라야 할 표준이기보다 하나님이 목적한 인간의 아름다움과 깊이와 그 위대함의 전시입니다. 내가 누구인가는 아버지에 대한 예수의 신뢰와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으로, 내가 무엇인가는 아버지에 대한 예수의 기쁨과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영광으로 설명됩니다. 예수의 말씀은 우리를 지은 아버지의 애정과 성의요, 그의 삶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맡기심과 붙드심입니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시되 우리의 영광으로만 자신의 영광을 증거하시며 우리의 헌신과 순종을 우리 자신의 복이라 하시고 기뻐하십니다.우리의 삶이란 어떤 개념이나 명분으로 축소되거나 대체되지 않으며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우리의 것으로 절절히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육체는 결코 장애나 한계가 아니라 악기와 화폭 같은 것으로 인간이 갖는 고유한 특혜인 셈입니다. 그것으로 느끼고 감각하고 겪고 생각하며 선택하고 누리며 실패하고 깨닫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실체, 시간과 장소로 구체화된 정황에서 각 개인이 가지는 자유와 책임은 진정 우리 자신이며 그런 실존의 자리에서라야 하나님의 진정성을 담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러니 예수의 생애를 따라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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