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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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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 그곳에서 정말 배워야 할 것
배움은 결코 안에 있지 않다
소중한 것일수록 곁에 있다
지식은 쓸모 있을 때 가치 있다
지금보다 소중한 때는 없다
생각은 차갑게, 행동은 뜨겁게

2 /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지금
지나간 일을 변명하지 마라
그를 닮지 말고, 그를 배워라
어른이 되는 것은 나를 책임지는 것
사랑은 아름답지만 결혼은 현실이다
입보다 머리로 먼저 말해라

3 / 아무도 너를 대신할 수 없다
열정 없이 결과를 바라지 마라
네 입맛에 맞춰 줄 세상은 없다
아둔함은 새 옷으로도 가리지 못한다
네 지갑을 무엇으로 채우느냐
상사가 되려면 상사로 인정받아라

4 /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하여
진정 너를 돋보이게 하는 것
진정한 용기는 나를 낮추는 것
걱정이 너를 힘들게 한다
사랑은 진중하게, 결혼은 신중하게
평생을 함께할 상대를 찾는다면

저자 소개

저자 : 조지 로리머 George Horace Lorimer (1867~1937)
20세기 초 미국의 경제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태어났다. 1888년 예일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이듬해 정육가공 회사 필립 아모르의 입사 제의를 받아들여 이후 그곳에서 근무하며 부서 책임자에까지 올랐다. 1896년에 회사를 그만둔 후《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와《보스턴 해럴드》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로 돌아와 편집 업무를 총괄했다. 판매 부수가 저조했던《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는 그가 편집장이 된 후 판매 부수가 크게 늘어, 1900년대 초 수익이 2천 달러였으나 1908년에 100만 달러까지 치솟았고, 1920년대에는 판매 부수가 300만 부를 넘어섰다. 편집장으로 활동하는 틈틈이 학업, 직업관, 결혼, 리더십 등 미국 젊은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을 편지글 형식으로 잡지에 연재했으며, 이를 모아《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원제 Letters from a Self-Made Merchant to His Son)를 출간했다.
역자 : 정영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방송국에서 다수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결혼 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로 건너가 7년간 생활했다. 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학 작품 번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귀국 후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홀로코스트 마지막 기차 이야기》《1984》《어쩌면 나일지도 모르는 코끼리를 찾아서》《엄마를 나누기는 싫어요》《너를 빨리 만나고 싶었어》《피니와퍼브》《문학 속에서 개를 만나다》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21g | 132*190*15mm
ISBN13
9791195213023

책 속으로

혹시 네가 새로 사귀는 친구들 중에 그런 부류가 있지는 않느냐? 그들이 하버드에서 배우는 것이 외국어인지, 고등 수학인지, 아니면 역사인지 나로서는 알 수 없다. 그것들이 결코 그들의 속을 뒤틀리게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달고 화려한 것들의 유혹에 빠져 몸과 마음이 상하는데도 여전히 이유를 찾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면 조심하기 바란다. 너 역시 그런 부류가 되지 않기를 특히 바란다.---p.17

나는 작은 자리라도 네게 그냥 물려주지 않을 생각이다. 그것은 네게 도움 되지 않을뿐더러 회사에도 해를 끼치는 일이다. 회사에는 높은 자리가 많이 있지만 그 자리까지 곧장 올라가는 길은 어디에도 없다. 너는 양질의 교육을 받고 있으니 그렇지 못한 이들보다 더 빨리 오를 수 있겠지만, 우편물 담당 부서의 다른 직원들만큼 우표를 재빨리 붙일 수 없다면 축사에서 시작해야 할 것이다. 명심해라. 우표 붙이는 일도 못하는 사람은 고객들에게 보낼 서신을 작성하는 업무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p.25

내가 어떻게 지금의 그레이엄을 세웠는지 너도 잘 알 것이다. 밑바닥부터 시작했지만 한 단계 한 단계 위로 올라갔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주위 사람들 모두가 나를 더 높은 자리로 끌어올려 주었다. 급여는 형편없었지만 그마저 아끼려고 계산대 바닥에서 자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때 얼마나 많은 동전이 모여야 1달러가 되는지, 바닥이 얼마나 딱딱한지 깨달았다.---p.28

아무리 무리 지어 다니더라도 그 안에는 반드시 그 늙은 수소 같은 사람이 꼭 한 명은 끼어 있다. 만약 그를 따라다니는 무리가 있거든 그들을 멀리해라. 그들은 그의 화려한 언변과 유혹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서야 자신을 탓하기에 바쁘다. 어울려야 즐겁다지만 때로는 혼자 있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다. 네가 이를 알아챌 수만 있다면 내가 굳이 나서서 너를 염려할 이유가 없다.---p.32

내가 젊었을 때는 지금처럼 일자리가 흔하지 않았다. 일자리가 없는 것은 지금이 더 심하다고 하겠지만, 당시 내게는 주어지는 일자리는 무조건 잡는 것이 최선이었다. 그것은 생존이었다. 벌레로 피라미를 잡을 수 있고, 피라미로는 농어를 잡을 수 있으며, 살이 오른 농어로는 수달을 유인할 수 있는 것처럼 작은 시작이 나중에는 큰 수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자리는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능력의 차이다.

---p.49

출판사 리뷰

100년이 지난 지금도 읽히며 삶의 지혜를 알려주고,
내일을 위한 생각의 변화를 이끌어주는 책!

이 책은 지금도 널리 회자되고 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이 책 내용 중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불변의 9가지 덕목’을 뽑아 발표했으며, 비즈니스 뉴스 사이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고방식의 변화를 이끌어주는 6권’ 중 하나로 이 책을 선정했다. 아마존 독자 리뷰를 보면 할아버지 혹은 아버지가 권해서 이 책을 읽었다는 이들이 상당하며, 그들은 모두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큰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입을 모은다.

1989년에 피츠버그대학교 출판부에서 펴낸 《미국 만들기: 조지 로리머와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에 따르면 이 책은 19세기에서 20세기로 접어들며 급속하게 변화하는 흐름에 발맞추며 어떻게 세대 간의 소통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 그 길을 제시해주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젊은이들에게 열정과 야망을 갖고 헌신하는 자세를 강조하면서도 그들이 갖추어야 할 사회적 덕목과 책임의식 역시 강조하고 있다면서 이 책이 앞으로도 널리 읽힐 것이라고 지적했다.

리뷰/한줄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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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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