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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오감 발달 놀이법
영유아 교육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아홉 살이 될 때까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즉 오감에 의한 신경회로 발달이 계속된다고 말합니다. 두뇌의 모든 영역을 고루 발달시키려면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오감 자극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후 0~36개월은 전두엽과 두정엽, 후두엽이 고루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편중된 감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지요. 굳이 비싼 교구를 들이거나 교육기관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엄마와 하는 간단한 활동만으로 얼마든지 우리 아이들의 통합 발달을 균형있게 이루어줄 수 있습니다. <손이랑 놀아요>는 쉬운 손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켜 주는 그림책입니다. 0~3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손놀이 그림책 생후 0~36개월의 아이에게 추천하는 오감 발달 놀이로는 젓가락 사용하기, 가위질, 그림책 읽어주기, 블록 쌓기, 찰흙 놀이 등이 있습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뭐든 손으로 만져보고 느끼려는 본능이 강하고, 모방하는 걸 좋아합니다. <해님달님>으로 환상적인 그림 세계를 펼쳐보였던 이종미 작가가 내놓는 손놀이 그림책은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시각적 체험은 물론, 이 시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주변 동물이나 사물의 특징을 모방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주변을 인지하며,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간단한 문장, 반복적인 표현을 통해 엄마가 읽어준 내용과 그림을 연결시켜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섬세한 손동작을 연습하면서 작은 근육을 발달시키고,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훈련을 쌓기도 하지요. 이 책은 아이들의 눈과 손, 리듬감과 음감까지 자극하고 키워주는 알찬 놀이 그림책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는 그림책 이 책은 엄마와 아이 사이에 풍성한 이야깃거리도 만들어 줍니다. 아이의 정서적 유대감을 더 단단하게 다져주는 이 책의 주인공이 꼭 엄마일 필요는 없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여도 좋고, 아이를 하루 종일 보살펴주는 선생님이어도 좋습니다. 곁을 따뜻하게 지키는 어른과의 소통을 통해 아이는 정서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렵지 않은 활동을 통해 아이가 어른과 함께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시간과 이야기, 기억을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