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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재인.장인의 요람
각설이패 투전.골패 폐인 장꾼은 하나인데 풍각쟁이가 열둘이다 제5부 이 풍진 세상-대원군 시대 '궁도령'의 위장술 '천하장안'과 '난초'와 보낸 세월 경복궁을 중건하고 천애 고아 민자영을 왕비로 책봉하다 권력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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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뽑는 글귀
귀가 크다는 것은 채선에게는 큰 복인 동시에 청중들의 움직임과 소통하는 신경조직의 섬세함을 의미한다. “작은 소리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여. 여름에는 여치소리의 신비로움을, 그리고 가을에는 귀뚜라미 소리의 애잔함을 제대로 들을 수 있다면 천상의 신비로움을 모두 갖게 되는 것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