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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이 된 에디슨은 초등 학교에 입학하였어요. 아주 조그만 사립 학교였어요. 학교에는 친구도 많고, 처음 보는 신기한 것들도 많았어요. 호기심 많은 에디슨은 선생님이 가르치는 공부보다 물어 보는 게 더 신이 났어요.
"선생님, 칠판에 쓰는 게 뭐예요?" "그 하얀 건 뭘로 만들었죠?" 그러자 선생님은 대답 대신 에디슨을 꾸중만 하였어요. "시끄러워! 넌 왜 공부와 상관도 없는 걸 자꾸 질문하니?" "선생님, 궁금해서 여쭤 본 거예요." 선생님은 쓸 데 없는 것만 질문한다고 에디슨을 귀찮게 여겼어요. 아주 말썽꾸러기로 여기고 대답도 해 주지 않았어요. 에디슨은 학교가 싫어졌어요. 공부도 꼴찌였어요. --- p.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