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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소설연구
분단의 시대경험과 소설의 형식
이선미 저
깊은샘 200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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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망각의 정치와 소설의 형식
서론
인물 성격화방식의 서술 특성
분단의 시대경험과 타자들의 자의식
결론

2부 문밖 사람들의 또 다른 이야기
세계화와 탈냉전에 대응하는 소설의 형식
위기의 여자와 성찰의 시선

3부 부록

저자 소개

저자 : 이선미
1965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이태준 소설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고, 『박완서 소설의 서술성 연구』로 박사학위 받음. 현재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480g | 153*224*30mm
ISBN13
9788974161262

책 속으로

전쟁과 분단의 역사를 '기억'으로 '복원'하려는 박완서 소설의 의미는 '내면'적 자아의 성격화를 통해 구체화된다. 치사한 속내를 파고드는 심리묘사나 양면의 시각을 강조하는 세세태묘사 등은 인물의 내면에 억압된 자아를 인물의 '이면'으로 파악하는 서술자의 인식과 연관된 것이다.
분단의 경험을 내면에서만 요동치는 억압된 '자아'와 연관시키는 박온서 소설에서 '이면'은 역사의 '이면'일 수 있으며, 성격화방식은 분단과 전쟁의 영향력 하에 있는 한국 근현대사의 미적 반영이라 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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