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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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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김근태 아저씨의 국회 이야기
김근태
올벼 200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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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제 1 장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
01 국회의원은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요?
02 정당을 알면 국회의원이 더 잘 보여요
03 국회의원과 대통령은 누가 더 높을까요?
제 2 장 국회는 어떻게 구성될까요?
01 국회의원이 되려면 시험을 봐야 하나요?
02 누가 국회의원이 될 수 있나요?
03 국회의원도 두 종류
04 아무도 모르게 소중한 한 표를!
제 3 장 할 일 많은 국회
01 국회에는 회의가 아주 많아요
02 우리나라 법은 국회에서 만들지요
03 나랏돈을 어디에 쓸지 결정합니다
04 국회는 행정부의 감독관!
05 중요한 나랏일은 국회의 동의가 필요해요
제 4 장 국회의원은 얼마나 바쁠까요?
01 국회의원 사무실은 365일 북새통
02 국회에는 책도 많지요
03 바쁘다 바빠, 국회의원의 하루
04 국회의원을 돕는 사람들
05 정당활동도 열심히 한답니다
06 국회의원의 권리와 의무
제 5 장 다른 나라 의회를 살펴봅시다
01 닮았지만 다른 모양의 의회들
02 52개 주의 연방, 미국
03 신사의 나라, 영국
04 판다가 사는 중국
제 6 장 함께 가꾸는 민주 정치
01 낡은 정치는 이제 그만!
02 참여해야 바꿀 수 있어요
03 통일한국의 국회에서 만나요

김근태 아저씨는 누구일까요?

저자 소개 1

1962년 서울 출생. 숭실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고전문학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알려지지 않은 설화 찾기를 하고 있으며, 인천대학교와 단국대학교에서 한국과 세계의 고전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서울 600년 이야기』『한국 고소설의 서술방식 연구』『한국 민속 문학과 예술』(공저)『단숨에 읽는 세계문학』(공저)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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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근태
1947년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한 이후 독재정권에 반대하며 민주화운동에 헌신해왔다. 1987년에는 ‘로버트 케네디 인권상’을 받았다. 15대 국회와 16대 국회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맡아 정치를 개혁하고,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건설하고 통일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희망은 힘이 세다」(2001년) 등이 있다.
그림 : 노현정
1979년 과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학창 시절 각종 대회에서 글짓기와 그림으로 다양한 상을 받기도 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듯 예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 「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2003년) 등의 삽화를 그렸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1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987013

출판사 리뷰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민주주의 교육
아이들 세계에는 정치가 없을까? 청소 당번을 어떻게 맡을지 규칙을 정하고, 게시판과 학급문고를 어떻게 꾸밀지 의견을 모으고, 학급을 대표할 회장을 뽑는 일 등등 어린이들도 생활 속에서 ‘작은 정치’를 경험하고 실천하며 살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이런 ‘작은 정치’의 경험을 예로 들어 국회와 선거, 정당, 민주주의를 이야기한다. ‘국회의원은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요?’라는 질문을 답하며 대의 민주주의의 의의와 필요성을 설명하고,‘국회의원과 대통령은 누가 더 높을까요?’라는 어린이들이 쉽게 품을 수 있는 의문은 민주주의의 구성원리인 ‘삼권분립’으로 풀어낸다.

이 책은 국민이 바로 서야 우리 국회와 정치가 올바로 설 수 있다는 믿음에 뿌리를 두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민주주의 교육이야말로 내일의 우리 정치를 발전시키고 민주주의를 꽃피울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민주주의와 인권운동에 헌신해 온 저자는 믿고 있다. 따라서 이 책에는 어린이들이 맑은 눈으로 우리 정치를 바로 보고, 올바른 민주적 소양과 바람직한 의회의 모습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기를 바라는 저자의 소망이 듬뿍 담겨있는 것이다.

현직 국회의원이 직접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우리 국회 이야기

이 책은 현직 국회의원이 동네 아저씨처럼 친근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에게 국회의 이모저모를 이야기하듯 들려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국회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질수록 우리나라 정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p.7 ‘들어가는 말’ 중에서) 어린이들과 우리 국회, 정치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이 책은 민주주의란 무엇이며, 국민의 대표는 왜 필요한지, 그리고 국회의원은 어떻게 선출되며 국회의 회의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 의회제도의 기본구조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삼권분립에 대한 설명을 기초로 입법, 예결산 심의ㆍ의결, 행정부 감시감독, 조약과 인사에 대한 동의 등 국회의 기능도 빠짐없이 서술하며 민주주의 제도에 있어서 국회의 중요성들을 일깨워준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회의 역사를 소개하고, 미국ㆍ영국ㆍ중국의 의회는 어떠한지 살펴보는 한편, ‘국회의원의 월급은 얼마일까?’와 같은 재미있는 상식들도 풍부하게 담고 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국회에 견학 온 것처럼 국회 구석구석을 안내받을 수 있다. 둥그런 지붕을 가진 국회의사당, 그 안의 본회의장과 예결특위 회의장, 국회도서관과 헌정기념관은 물론 어린이들이 국회에 방청 올 경우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까지, 국회의원 아저씨의 손을 잡고 다니듯이 국회의 이모저모를 흥미 있게 살펴볼 수 있다. 본회의 투표장면과 전자투표를 소개하기도 하고, 국회의사당 앞 해태상이 담고 있는‘사악함을 깨뜨리고 바른 것을 세운다’는 의미도 알려주며, 바른 정치에 대한 저자의 다짐도 들려주고 있다.

때로는 솔직하고 뼈저린 반성으로 어린이들과 정치개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불명예스러운 ‘방탄국회’에 대해 고백하며 자성과 다짐의 목소리를 들려주기도 하고, 부정부패와 지역주의 청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린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가락을 맞걸고 약속하기도 한다.

정치개혁과 참여 민주주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아저씨의 꿈은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인정받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랍니다.”(p.159) 저자는 어린이들과 우리 정치의 미래, 희망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오늘날의 민주정치는 국민들의 땀과 노력의 대가이며,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힘이 있기에 지금의 부패정치와 지역주의도 마침내 청산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p.155) 어린이들과 정치개혁의 방향을 이야기한다. ‘소풍갈 곳을 정하기 위한 학급회의’라는 ‘작은 정치’를 예로 들어 어린이들에게 참여 민주주의의 가치와 참 뜻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이 책에는 우리 국회와 정치가 자신의 생명을 바쳐 건강한 새끼 두꺼비들을 키워내는 옴두꺼비의 희생정신을 닮아가기를 꿈꾸는 저자의 소망과, ‘통일 한국’의 ‘통일 국회’에서 우리 정치의 개혁과 의회민주주의의 발전을 함께 기뻐하게 될 그날을 꿈꾸는 저자의 희망의 메시지가 오롯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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