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설
지은이에 대해 나 자신의 노래 1 나 자신의 노래 2 나 자신의 노래 3 나 자신의 노래 4 나 자신의 노래 5 나 자신의 노래 6 나 자신의 노래 7 나 자신의 노래 8 나 자신의 노래 9 나 자신의 노래 10 나 자신의 노래 11 나 자신의 노래 12 나 자신의 노래 13 나 자신의 노래 14 나 자신의 노래 15 나 자신의 노래 16 나 자신의 노래 17 나 자신의 노래 18 나 자신의 노래 19 나 자신의 노래 20 나 자신의 노래 21 나 자신의 노래 22 나 자신의 노래 23 나 자신의 노래 24 나 자신의 노래 25 나 자신의 노래 26 나 자신의 노래 27 나 자신의 노래 28 나 자신의 노래 29 나 자신의 노래 30 나 자신의 노래 31 나 자신의 노래 32 나 자신의 노래 33 나 자신의 노래 34 나 자신의 노래 35 나 자신의 노래 36 나 자신의 노래 37 나 자신의 노래 38 나 자신의 노래 39 나 자신의 노래 40 나 자신의 노래 41 나 자신의 노래 42 나 자신의 노래 43 나 자신의 노래 44 나 자신의 노래 45 나 자신의 노래 46 나 자신의 노래 47 나 자신의 노래 48 나 자신의 노래 49 나 자신의 노래 50 나 자신의 노래 51 나 자신의 노래 52 옮긴이에 대해 |
Walter "Walt" Whitman
월트 휘트먼의 다른 상품
|
There was never any more inception than there is now,
Nor any more youth or age than there is now; And will never be any more perfection than there is now, Nor any more heaven or hell than there is now. 지금이라는 것보다 더 나은 시작이란 결코 없었고, 지금이라는 것보다 더 나은 젊음이나 늙음도 없었다, 그리고 지금이라는 것보다 더 나은 완벽이란 없을 것이고, 지금이라는 것보다 더 나은 천국이나 지옥도 없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
인간, 그리고 자연 만물의 존엄성
총 52편으로 되어 있는 장시로, 휘트먼의 최고 걸작인 <나 자신의 노래>는 자연 속에 있는 인간, 동물, 식물을 우주와 동일한 것으로 노래한다. 휘트먼이 예찬하는 ‘나 자신’은 휘트먼 자신까지도 포함하는 인류 그 자체다. 그는 인간이 본래 평등하고 자유로우며, 생명은 영원하고, 본성은 선하고, 존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그는 신과 같은 그러한 온전한 건강체로서의 인간의 본래 모습을, 아주 낙천적으로 소리 높여 노래 부른다. 휘트먼은 자기가 곧 우주라고 말함으로써 자아와 우주를 동일시하며, 개인을 일시적으로 살다가 죽는 사실적인 존재가 아닌 영적인 존재로 본다. 그런 관점에서 그는 인간을 영원한 우주의 영과 합일된 신비로운 존재, 영원하고 무한한 존재로 파악한다. 뿐만 아니라 휘트먼은 자연 만상의 어떤 미물이라도 기적같이 신비롭다고 여겨서, 식물·동물은 물론 모든 것을 예찬한다. 그가 생각하는 자연은 풀과 나무와 벌레와 짐승은 물론 인간까지도 포함하는 삼라만상이며, 그들은 모두 상하와 귀천이 없는 평등한 존재들이다. 인간이나 자연 만물 모두가 본질적으로 신성하고 존귀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연을 대하면, 한 포기의 풀에서도 우주의 신비를 읽을 수 있다고 한다. 만물의 평등과 조화 휘트먼은 인간이 모든 관념의 허울을 벗어 버리고 자연과 혼연일체가 되어 보면, 우리의 환경은 향기로 가득 차고 나의 호흡은 자연의 숨결과 합쳐져 조화의 선율이 울린다고 한다. 휘트먼은 만물의 영원불멸을 믿고, 이름 없는 평범한 사람이나 하찮은 존재의 생활 또한 찬미한다. 그리고 휘트먼이 그리는 풀의 이미지는 자연의 상징으로, 풀을 통해 인간은 물론 만물이 평등함을 노래한다. 휘트먼은 그의 시를 통해, 각기 다른 인간들의 활동이, 결국은 그 차이를 초월해 하나의 본질에서 나온 것인 동시에 하나의 본질 속으로 융합되는 신비로운 것임을 깨닫는다. 그 본질은 바로 시인의 자아인 동시에 그 자체가 인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자아와 타자와의 관계, 본질과 현상과의 관계가 서로 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