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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한 당신 노무현
현택수
동문선 200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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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무늬만 깨끗한 서민 대통령
2. 대통령의 말, 아무도 못 말려
3. 탄핵 정국, 대박 터뜨린 정치도박
4. 총선 바람 부는 날에는 정치 쇼를 봐야 한다
5. 변태 언론 변태 대통령
6. 친일 청산 친미 발언 오버했네
7. 너희가 정치를 아느냐
8. 한국 사회가 싫어

저자 소개 1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사회학 석사를, 파리 4대학(소르본)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문화예술 사회학이 전공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부르디외’에 정통한 사회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점잔빼지 않는 교수상으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신문 칼럼 현택수의 종횡무진 책 읽기로 그저 칭찬 일색이던 우리 서평 문화에 비판적 서평의 본보기를 제시해 출판계의 가슴을 졸이기도 했던 저자는 교수와 대학을 비판하며 대학 정화를 위한 고독한 성전(聖戰)을 벌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외 언론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글 때문에 동료 교수들로부터 여러 차례 고소당해 필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사회학 석사를, 파리 4대학(소르본)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문화예술 사회학이 전공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부르디외’에 정통한 사회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점잔빼지 않는 교수상으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신문 칼럼 현택수의 종횡무진 책 읽기로 그저 칭찬 일색이던 우리 서평 문화에 비판적 서평의 본보기를 제시해 출판계의 가슴을 졸이기도 했던 저자는 교수와 대학을 비판하며 대학 정화를 위한 고독한 성전(聖戰)을 벌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외 언론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글 때문에 동료 교수들로부터 여러 차례 고소당해 필화(筆禍)를 겪는 순탄치 않은 대학생활 중에도 약 15년에 걸쳐 끈질기게 대학 내 논문과 관련한 문제점을 지적해온바, 대학교수 사회에서 모난 돌 취급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그는 35년 전 대학생 시절에도 유신체제에 항거한 이력의 소유자로, 당시 피해자들과 공동으로 불법 구금과 고문을 당한 것에 대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떠나고 싶은 나라- 갈등과 위기의 한국사회』, 『바람의 자식들』, 『노블레스 오블리주』, 『일상 속의 대중문화 읽기』, 『예술과 문화의 사회학』, 『너무한 당신 노무현』, 『광고의 이해와 실제』,『표절은 없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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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7쪽 | 551g | 153*224*20mm
ISBN13
9788980384990

책 속으로

우리 국민의 너그러움과 망각 증세 때문에 정치인들이 사죄하느니, 사퇴하느니 쇼만 피우는 것입니다. 이제 국민은 그런 쇼 피우는 말들을 믿지도 잊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 더운 봄날에 노란 점퍼, 푸른 점퍼는 입지 마세요. 삭발 쇼도 할 필요없습니다. 당명이나 당 로고를 바꿀 필요도 없습니다. 단 폐공판장당사와 천막당사만큼은 영원히 지키세요. 이미지 쇼 정치의 상징으로 영원히 남겨두어 우리 후손들에게 우리 후손들에게 보여줘야 하니까요. 선거 후 당사 이전하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지와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는 정치인들이여, 이제 국민 신뢰를 회복하려면 다음과 같은 말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대국민 약속 위반시 '자살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십시오. 아마 일반 시민처럼 분신자살할 용기는 없을 것이니 경제인들처럼 투신 자살을 하겠다고 하십시오. 국회의사당 앞에 번지 점프대를 하나 만들어 드리죠. 매일 국회를 드나들면서 한강에 투신 자살할 각오를 단단히 하십시오. 자살할 각오와 용기가 없다면 이제 거짓말과 위선의 정치쇼는 그만두세욧!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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