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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천원을 내도 아깝지 않은 커피를 위하여 __ 1988년
2. 커피명가, 첫 불을 밝히다 __ 1990년 3. 일본에서 찾은 커피의 멋, ‘카페 드 람브르’ __ 1992년 4. “신이 감동할 커피를 만들어라.” 로스팅 머신과 페어링 __ 1992년 5. 책 속의 거장 ‘가라사와 가쓰오’를 만나다 __ 1993년 6. 동성로 매장을 리뉴얼하며 __ 1994년 7. 좋아하는 일을 하는 순간엔 슈퍼맨이 된다 __ 1995년 8. 지리산에서의 새해다짐과 한국커피문화협회 __ 1996년 9. 커피백은 터졌지만 자신감은 차올랐다 __ 1996년 10. 예상치 못한 순간, 뜻밖의 커피를 만나다 __ 1996년 11. 커피명가, IMF를 맞닥뜨리다 __ 1997년 12. ‘다방종업원’이라는 사람들의 인식을 깨자 __ 1998년 13. 인스턴트 커피 VS 원두 커피 __ 1999년 14. ‘물 없이 먹는 커피’ 특허출원과 이대 앞 스타벅스 __ 1999년 15. 또 다른 선구자, ‘호리구치 토시히데’의 내한 __ 2000년 16. 친구들과 찾은 밀라노 식품전시회(TUTTOFOOD) __ 2000년 17. 한국 커피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리다 __ 2001년 18. 에스프레소 명인 강원식 선생님을 기리며 __ 2001년 19. 스페셜티커피박람회(SCAA EXPO)에서의 ‘리셋’ __ 2001년 20. 천 개 같은 하나의 매장, 스타벅스에 대항하기 위하여 __ 2002년 21. 커피명가, 축구에 지다 __ 2002년 22. 인도네시아 농장에서 첫 커핑 __ 2002년 23. 다이렉트 트레이딩, 커피백에 ‘커피명가’를 새기다 __ 2003년 24. 한국 커피 시장에 불꽃이 터지다 __ 2003년 25. 유럽으로 떠난 커피 투어 __ 2004년 26. 꿈 한 잔, 사라지지 않는 카페 되기 __ 2004년 27. 운명의 농장을 찾아서 1 : 코스타리카 __ 2004년 28. 운명의 농장을 찾아서 2: 콜롬비아 __ 2005년 29. 운명의 농장을 찾아서 3 : 과테말라 __ 2005년 30. 마음의 고향, 커피의 발상지 에티오피아에 가다 __ 2007년 31. 인스턴트 커피 광고의 모델이 되다 __ 2008년 32. 한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K) 초대 회장 취임 __ 2009년 33. ‘커피 속의 안명규’가 되리라 __ 2010년 34. 전 세계 스페셜티 커피씬의 리더, ‘테드 링글’ 초청 __ 2010년 35. 커피명가 20주년, 한결 같은 어머니의 믿음 __ 2010년 36.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알레한드로 멘데즈’의 방문 __ 2011년 37. 다시 나의 자리로 __ 2012년 38. 카페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한 커피명가 ‘라핀카’점 __ 2013년 39. 주전자와의 교감 __ 2013년 40. 카페의 가장 훌륭한 장식은 손님의 멋진 태도 __ 2013년 41. 꿈틀대는 아시아 스페셜티 커피씬 __ 2014년 42. 새로운 농장 파트너를 찾아 우간다로 __ 2015년 43. 킬리만자로, 나의 버킷리스트 __ 2015년 44. 인헤르토 농장에서 찾은 나의 몫 __ 2017년 45. 커피명가의 파트너, 인헤르토 농장의 아뚜루 __ 2018년 46. 우간다의 커피인, 그의 한 순간 __ 2019년 47. 한국 커피와 일본 커피 __ 2020년 48. 커피명가 30주년, 새로운 버킷리스트 __ 2020년 49. 코로나를 딛고. 힘내라, 커피명가! __ 2020년 50. 늘 꿈꾸던 카페, ‘커피명가 본’ __ 2021년 51. ‘나의 커피’에서 ‘우리의 커피’로 __ 2023년 52. 비로소 깨달은 신이 주신 선물 __ 2023년 커피 선후배의 대화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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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집 아이’라며 따가운 시선을 받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여전히 음성적인 산업으로 여겨지는 커피문화를 바로잡겠다는 각오를 했다. 그렇게 1998년에 내가 세운 가장 중요한 목표는 커피업이 존중받는 직업군으로 만들어서 나와 내 동료들이 평가절하 당하지 않게 하는 거였다.
‘누군가 나를 알아보지 못해도 괜찮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나를 소개할 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나의 신조였다. 커피가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닌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요소가 될 수 있게끔 하자. 커피를 삶의 필수품, 애호품으로 인식하는 세상이 되도록 나의 모든 에너지를 쏟자. --- p.72 「다방 종업원’이라는 사람들의 인식을 깨자」중에서 LA에서의 만남 이후 한 달이 지난 2010년 3월 2일, 테드 링글이 한국을 찾아 메인 호스트인 커피명가가 있는 대구에 왔다. 마치 축구의 신 ‘펠레’가 작은 시골 학교 축구부를 찾아온 것 과 같은 일이랄까. 우리나라 커피의 위상이 드디어 세계적으로 통하는 구나 싶었던 순간이다. 세계 커피의 변방, 특히 스페셜티 커피가 제대로 정착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 p.159 「전 세계 스페셜티 커피씬의 리더 ‘테드 링글’ 초청」중에서 커피를 하는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하면 커피가 따뜻하고 마음이 밝은 사람이 하면 커피가 밝고 마음이 맑은 사람이 하면 맑은 커피도 있다. 커피를 하는 사람 중에는 커피에 마음을 담아주는 사람이 있고 커피에 사랑을 담아주는 사람이 있고 커피에 기쁨을 담아주는 사람이 있다. 때로는 커피가 말하지 않는 커피로 좋다. 커피가 너무 많은 말을 전하면 피곤하다. 때로는 커피가 아무 맛도 느낌도 없이 그냥 증류수 같이 나와도 좋다. 나는 그동안 맛있는 커피를 위하여 존재했다. 때로는 맛이 있어야 자체로 정직이고 가치라고 여길 때도 많았다. 커피는 향을 조금 빼고 마셔도 좋고 조금 힘이 없는 커피를 마셔도 좋다. 편안한 커피가 좋다. --- p.229 「커피하는 사람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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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나의 커피』는 한국 커피산업에 크게 기여한 안명규의 진정한 열정과 헌신이 담긴 기록이다. 커피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 그리고 깊은 철학이 담긴 이 책은 한국 커피 역사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 김명식 (블랙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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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커피명가의 원두를 가장 좋아했다. 커피명가는 한국 인디 로스터리와 스페셜티 커피의 역사 그 자체임에도 대표님은 늘 천진난만한 소년처럼 커피인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흥미롭다. - 배준선 (‘나무사이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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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업계가 어두웠을 때 그는 앞으로 나아갈 길을 밝히는 별이었다. 사업가로서도 30년을 넘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커피명가 안명규. 이 책은 커피인으로서 존중받아 마땅한 그의 스토리다. - 김용덕 ('테라로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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