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PART 1. 그래서 친구가 좋다는 게 아닌가
1. 우정의 힘 2. 친구란 무엇인가 3. 우정을 보는 관점 4. 그냥 아는 사이에서 친구로 5. 우정의 패턴 PART 2. 프렌드시프트, 우정이 삶과 함께 어떻게 변하는가에 대해 6. 어린 시절부터 결혼 전까지의 시기 7. 결혼과 우정 PART 3. 더 좋은 친구가 되는 법 8. 우정을 유지하고 키우는 법 9. 멀어지는 사이를 되돌리는 법 10. 끝이 보이는 우정을 다루는 법 PART 4. 일과 우정 11. 직장에서의 성공과 우정 12. 일터에서 남자의 우정과 여자의 우정 PART 5. 삶과 우정 13. 일상에서 만나는 우정 14. 우정의 완성 |
Jan Yager Ph.D.
젠 예거의 다른 상품
|
우리는 살아가면서 학생, 직장인, 배우자, 부모 등 여러 역할을 해야 하고 이에 따라 우정이 삶에서 차지하는 자리도 바뀐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친구는 필요하다. 그것도 적당히 친한 친구부터 꽤 친한 친구, 아주 친한 친구, 남자친구, 여자친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친구가 필요하다. 우정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다른 주요관계에 애착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정서안정에 미치는 중요도가 달라지기는 하나 계속하여 일정한 구실을 한다. --- p.15
확실한 친구가 되는 10가지 방법. 01. 가족, 일, 취미, 관심사 등 상대방의 생활에 관심을 보여라. 02. 상대방이 초대하면 응하라. 너무 바쁘다고 말하면 다시는 초대받지 못할 것이고 관계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을 것이다. 03. 상대방에 대해 뒷공론하지 마라. 04. 상대방의 생일이나 중요한 기념일, 특별한 행사를 기억하라. 05. 상대방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못 받았을 경우 바로 전화하라. 06. 규칙적으로 연락하라. 그리고 만나라. 07.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상황을 뛰어넘어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되도록 많이 만들어라. 08. 두 사람의 관계를 어떤 속도로 진행하는 게 좋을지 상대방을 관찰하라 09. 공통의 가치관과 관심사를 강조하라. 10. 우정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라. 우정에 지나치게 기대지도 말라. --- p.61 처음 엄마가 된 사람에게 친구는 특히 중요하다. 친구가 있으면 배우자에게 정서적으로 지나치게 기대지 않을 수 있다. 이는 정신적인 안정과 지지를 주던 일터에서 갑자기 단절된 뒤 아직 ‘전업주부’라는 새로운 신분에 적응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특히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만일 어떤 주부가 남편 말고 접촉하는 성인이 없다면 그는 자기존중감, 행복감을 잃을 것이고 결국 결혼생활이 고통스럽게 될 것이다. 첫 아이를 낳고 이런 함정에 빠진 적이 있는 어느 여성은 이렇게 말한다. “애들이 어렸을 때였어요. 아직 다른 엄마들을 사귀지 못했을 때였죠. 나는 남편이 밤에 집에 오면 마구 퍼부어댔어요. 애먼 남편에게 화풀이를 했던 거죠.” --- p.118 우정은 갈등이 적거나 갈등을 효과적으로 다룰 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지속된다. 잘만 다루면 갈등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기도 한다. (...) 갈등은 짧게 보면 스트레스를 일으키지만 길게 보면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어도 갈등만은 피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 결과 우정을 잃을 수 있는데도 말이다. 친구와 문제가 있을 때 해결하는 방법의 하나는 정면대결이다. 친구의 눈을 똑바로 보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우린 지금 문제가 있어. 같이 해결해보자. 이유가 무엇이든 우정을 잃고 싶지 않아. 너도 우리 우정도 내게는 매우 중요해.” --- p.178 . |
|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는 어떠한 형태로든 인간관계를 맺게 된다. 가족구성원과의 관계, 연인과의 관계, 학교동창과의 관계, 직장동료와의 관계, 이웃주민과의 관계 등 자신이 속한 위치와 상황에 따라 맺어지는 관계의 종류는 다양하다. 이 책은 그 모든 인간관계들을 ‘우정’과 연관지어 풀어낸다. 즉, 우리는 평생 다양한 단계의 삶을 거치는 동안 필연적으로 각 단계에 걸맞은 친구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것이 과연 어떤 종류의 우정이냐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건강한 우정은 자기존중감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고, 삶의 질을 높여주지만, 해로운 우정은 우리를 위험에 빠뜨리기 때문이다.
이 책 《프렌드시프트》는 건강한 우정과 해로운 우정을 식별하는 법은 물론, 친구와 더욱 가까워지는 법, 남자가 여자보다 일터에서 친구가 두 배나 많은 이유와 여자들이 이런 현상을 바꾸고 싶어 하는 이유, 솔직한 자기공개를 통해 친구관계를 풍요롭게 하는 법, 나와 가치관이 같은 친구를 고르는 법, 해로운 우정을 무리없이 끝내는 법 등에 대한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과거의 우정은 그 어떤 이해관계도 배제한 둘 사이의 무조건적인 포용과 배타성으로 대변됐으나, 오늘날의 우정은 둘 이상의 관계나 이성 간에도 가능하며, 어느 정도의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것이 됐다. 따라서 이제는 ‘가장 친한’ 친구보다 ‘꽤 친한’ 친구와의 우정과 ‘웬만큼 친한’ 친구와의 우정이 유지하기에 더 쉽고 덜 부담스럽다. 특히 직장에서의 성공과 관련해서는 상대적으로 공사의 구분이 좀더 용이한 ‘웬만큼 친한’ 친구와의 우정이 보다 큰 인간관계의 시너지를 발휘한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삶이 바쁘고 복잡해지면, 우정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잊기 쉽다. 그러나 우정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분명 열 배 이상의 보람이 되돌아온다. 이러한 충고를 염두에 두고 바람직한 우정을 만들고 키워간다면 우리의 정신은 더욱 건강해지고,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이 책은 우정을 감성의 차원에서 끌어내 인생의 실용적 측면과 결부시킴으로써 우정의 가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