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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히말라야도서관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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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적(주)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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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차 례

한국의 독자들에게 5

1 네팔의 선물
히말라야 도서관엔 책이 없다 13
최악의 선택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25
책이 몰려온다 38
당신은 미래를 주신 겁니다 51
이제 한 걸음을 뗐을 뿐 60
대도시에서 마주한 외로움 64
빌 게이츠가 나에게 알려준 것 72
새로운 시작을 위해 떠나다 91

2 세상 끝의 아이들
물에서 벗어난 물고기가 사는 법 109
누구를 돕고 있는지 알게 하라 127
베트남을 보여준 청년 138
네팔의 희망은 계속된다 155
부사령관이 없으면 사령관도 없다 166
9월 11일, 운명의 그날 180
우리는 ‘비영리 마이크로소프트’다 191
네트워크는 힘이 세다 209
삶은 엉망진창이지만 꿈은 명확하다 230


3 끝나지 않는 희망
소녀는 자라서 엄마가 된다 239
드라이아이스에 넣어 간직하고픈 순간 249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55
가속도가 붙다 262
인도 아이들은 포기를 모른다 268
쓰나미가 빼앗지 못한 것 272
100만 권 째 희망 288

에필로그 내 인생의 다음 여정 299
감사의 말 305

저자 소개 1

룸투리드Room to Read 재단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켈로그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호주지사 및 중국지사의 고위급 이사로 일했다. 우연히 히말라야 트레킹 중 조악한 시설의 학교와 도서관, 흙바닥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고 자신의 열정을 제 3세계 교육,자선사업에 쏟기로 결심한다. 일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어렵다고 판단한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를 그만두고 ‘룸투리드’ 재단을 설립해 네팔을 시작으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 등 책이 필요한 지역에 학교와 도서관을 설립하고 컴퓨터 교실을 만들어주며 소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룸투리드 재단은 2018년까지 빌
룸투리드Room to Read 재단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켈로그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호주지사 및 중국지사의 고위급 이사로 일했다. 우연히 히말라야 트레킹 중 조악한 시설의 학교와 도서관, 흙바닥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고 자신의 열정을 제 3세계 교육,자선사업에 쏟기로 결심한다. 일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어렵다고 판단한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를 그만두고 ‘룸투리드’ 재단을 설립해 네팔을 시작으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 등 책이 필요한 지역에 학교와 도서관을 설립하고 컴퓨터 교실을 만들어주며 소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룸투리드 재단은 2018년까지 빌 클린턴 재단과 협력하여 도서관을 2만 개 이상 지을 예정이라고 한다. 존 우드는 한 사람의 열정으로 천만 명 어린이에게 더 나은 미래를 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사례다. 그에게는 ‘룸투리드’가 친구이자 애인이고 가족이며 살아가야 할 이유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1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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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7.76MB ?
ISBN13
9788984074408

책 속으로

우리가 그 광경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을 때, 선생님 한 명이 나에게 다가왔다. 내 손을 잡은 그의 갈색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당신은 우리 아이들에게 대단한 것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답례로 드릴 것이 없군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목이 메었다. 할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내가 세상을 변화시켰음을, 아니 최소한 그 일부를 이루었다는 감회를 설명할 길이 없었다. 아이들을 위해서 오늘은 어제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p.56 ‘당신은 미래를 주신 겁니다’

나는 마이크로소프트를 혁신적으로 만들 수 없다면 차라리 퇴사하겠다고 마음먹었다. 회사를 그만두면 내 사업을 할 수 있으며 네팔 도서관 프로젝트에 더욱 열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불현듯 선전보다는 카트만두에서 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네팔의 어린이들은 내 고용주보다 나를 더 필요로 했다. 이제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나 자신을 드러낼 때였다.
---p.89 ‘빌 게이츠가 나에게 알려준 것’

나는 마음속으로 연습한 뒤에 나에게 “무슨 일을 하시나요?”라고 물었다. “저는 도서관을 건립하는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대답했다. “저는 책을 야크의 등에 실어 히말라야의 오지 마을에 전달합니다.” 이것도 정답이 아니다. 마치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제3세계를 여행하는 돈 많은 한량같이 건방져 보였다. 세 번째 대답. “저는 네팔의 가난한 마을에 학교와 도서관을 짓고 있습니다.” 나쁘지 않았다. 아니, 사실 마음에 들었다. 나는 목욕탕 거울로 걸어가 파티에 참석한 나를 상상하며 큰 소리로 말했다. “저는 네팔의 가난한 마을에 학교와 도서관을 짓는 기관을 조직하고 경영합니다.” 나는 똑바로 일어나서 대답했다. 정답이다!
---p.98 ‘새로운 시작을 위해 떠나다’

빌은 곧바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갔다. 그것은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나의 꿈을 단 한 문장으로 축약하기 위해 여러 시간을 고심한 끝에 우리의 사명을 적은 페이지였다. ‘학교, 도서관, 컴퓨터 교실 그리고 여학생들을 위한 장기 장학금을 포함하는 새로운 교육구조를 발전시키기 위한 협동투자 모델을 기반으로 우리는 개발도상국의 지역 공동체와 함께 일합니다.’
---p.123 ‘물에서 벗어난 물고기가 사는 법’

나는 무슨 말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연설을 들으며 그동안 내 삶이 얼마나 많이 변했는가를 생각했다. 2년 전, 중국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이후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느라 바빴다. 하지만 걱정했던 것과 달리 나는 이곳 오지의 마을에 앉아 이전처럼 행복해하고 있었다. 이전의 삶과는 전혀 달랐지만 세계 속에서 딱 맞는 역할을 발견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군중을 바라보았고, 아이들은 눈을 마주칠 때마다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어주었다.
---p.158 ‘네팔의 희망은 계속된다’

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1,000만 명의 어린이에게 평생 선물이 될 교육을 받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선포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지나친 망상이라고 비웃었다. 어떻게 한 사람이 겨우 몇 곳의 도서관을 세워놓고서 그런 거창한 목표를 말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나는 개의치 않았다. 원대한 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훈은 ‘크게 행동하라. 아니면 집에 가라’였다. 변화를 만들길 원한다면 기억해야 할 말이다. 아직도 전 세계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 시간을 들여 열정을 보이고 싶다면, 원대한 방법으로 생각하고 뛰어들어야 한다.
---p.163 ‘네팔의 희망은 계속된다’

결과에 집중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배운 첫 번째 문화이다. 나는 결과를 말하고, 그것을 자주 업데이트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을 말하기보다 했던 것을 말하는 게 더 효과가 좋았다. 학교 숫자, 기증받은 책, 장학금을 받은 소녀들의 숫자. 나는 발머에게 검사를 받는다는 기분으로 일을 진행했다. 만일 분기마다 그를 위해 결과를 업데이트해야 한다면 무엇을 할까? 마이크로소프트 베트남 사업 팀에서 그랬듯이 성과를 내야 했다.
---p.194 ‘우리는 ‘비영리 마이크로소프트’다’

춥고 안개 낀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밤, 타오르는 난로 앞에 앉아 기금조성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는 일기를 썼다. “21세기의 앤드루 카네기는 백인 부자가 아니다. ‘세계의 시민’이란 네트워크일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창조한다.” 우리 중 누구도 혼자서는 카네기가 이루었던 것을 성취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열정을 가진 수십 명의 힘이 모이면---p.결과적으로 수백 명, 수천 명) 카네기보다 훨씬 대단한 것을 할 수 있다.
---p.210 ‘네트워크는 힘이 세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면 생각만 하지 마라. 뛰어들어라. 현실적으로 모든 것을 고려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갚아야 할 대출금이 있고, 가족의 의견도 들어야 하고, 계획도 짜야 할 것 같다. 이런 것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다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매우 적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것에 너무 신경을 쓰면 결국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p.285 ‘쓰나미가 빼앗지 못한 것’

출판사 리뷰

이 책에 대한 찬사

조금만 힘을 보태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을 하지만, 존 우드는 실제로 그렇게 했다.
-빌 클린턴

존 우드는 세계를 변화시킨 20인 중 한 명이다.
-오프라 윈프리

룸투리드는 자선을 또 다른 비즈니스의 영역으로 확장한 가장 좋은 사례이다.
-뉴스위크

개발도상국에 도서관과 학교 2만 개를 지어주다! 제3세계에 책 보내주기 운동을 실천하는 미국 NGO 리더.
-동아일보

󰡔히말라야 도서관󰡕은 진정한 꿈을 위해 자신의 전부를 걸 줄 알았던 한 남자의 자서전이자, 자선과 비즈니스의 환상적인 결합을 보여주는 경영서이기도 하다.
-한겨레

교육받은 어린이들이 세상의 시작이라는 신념, 세상의 긍정적 힘에 대한 믿음, 인류애적 연대감과 남을 돕는 즐거움 속에 사는 아름다운 사람의 감동 실화.
-경향신문

단순한 자선사업가의 성공담이 아닌, 인생의 의미를 다시 발견하고 열정을 바친 한 남자의 고백록.
-헤럴드 경제

한 사람의 열정이 만들어낸 기적은 이제 아찔한 정도의 가속도가 붙어 세상을 바꾸고 있다.
-교보문고 󰡔사람과 책󰡕

개발도상국의 어린이를 교육하는 것이 미치는 영향은 그야말로 거대하다. 나는 수년간 룸투리드를 존경해왔다. 그리고 지금 그곳의 이사로 선출되었다는 사실이 나를 매우 흥분시킨다.
-수잔 워지스키, 유튜브 CEO

존 우드는 현대 기업중심의 사회구조에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선을 실천한다.
-마크 앤드리슨, 넷스케이프 설립자




본문 발췌

우리가 그 광경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을 때, 선생님 한 명이 나에게 다가왔다. 내 손을 잡은 그의 갈색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당신은 우리 아이들에게 대단한 것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답례로 드릴 것이 없군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목이 메었다. 할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내가 세상을 변화시켰음을, 아니 최소한 그 일부를 이루었다는 감회를 설명할 길이 없었다. 아이들을 위해서 오늘은 어제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56쪽 ‘당신은 미래를 주신 겁니다’에서)

나는 마이크로소프트를 혁신적으로 만들 수 없다면 차라리 퇴사하겠다고 마음먹었다. 회사를 그만두면 내 사업을 할 수 있으며 네팔 도서관 프로젝트에 더욱 열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불현듯 선전보다는 카트만두에서 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네팔의 어린이들은 내 고용주보다 나를 더 필요로 했다. 이제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나 자신을 드러낼 때였다.
(89쪽 ‘빌 게이츠가 나에게 알려준 것’에서)

나는 마음속으로 연습한 뒤에 나에게 “무슨 일을 하시나요?”라고 물었다. “저는 도서관을 건립하는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대답했다. “저는 책을 야크의 등에 실어 히말라야의 오지 마을에 전달합니다.” 이것도 정답이 아니다. 마치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제3세계를 여행하는 돈 많은 한량같이 건방져 보였다. 세 번째 대답. “저는 네팔의 가난한 마을에 학교와 도서관을 짓고 있습니다.” 나쁘지 않았다. 아니, 사실 마음에 들었다. 나는 목욕탕 거울로 걸어가 파티에 참석한 나를 상상하며 큰 소리로 말했다. “저는 네팔의 가난한 마을에 학교와 도서관을 짓는 기관을 조직하고 경영합니다.” 나는 똑바로 일어나서 대답했다. 정답이다!
(98쪽 ‘새로운 시작을 위해 떠나다’에서)

빌은 곧바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갔다. 그것은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나의 꿈을 단 한 문장으로 축약하기 위해 여러 시간을 고심한 끝에 우리의 사명을 적은 페이지였다. ‘학교, 도서관, 컴퓨터 교실 그리고 여학생들을 위한 장기 장학금을 포함하는 새로운 교육구조를 발전시키기 위한 협동투자 모델을 기반으로 우리는 개발도상국의 지역 공동체와 함께 일합니다.’
(123쪽 ‘물에서 벗어난 물고기가 사는 법’에서)

나는 무슨 말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연설을 들으며 그동안 내 삶이 얼마나 많이 변했는가를 생각했다. 2년 전, 중국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이후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느라 바빴다. 하지만 걱정했던 것과 달리 나는 이곳 오지의 마을에 앉아 이전처럼 행복해하고 있었다. 이전의 삶과는 전혀 달랐지만 세계 속에서 딱 맞는 역할을 발견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군중을 바라보았고, 아이들은 눈을 마주칠 때마다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어주었다.
(158쪽 ‘네팔의 희망은 계속된다’에서)

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1,000만 명의 어린이에게 평생 선물이 될 교육을 받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선포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지나친 망상이라고 비웃었다. 어떻게 한 사람이 겨우 몇 곳의 도서관을 세워놓고서 그런 거창한 목표를 말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나는 개의치 않았다. 원대한 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훈은 ‘크게 행동하라. 아니면 집에 가라’였다. 변화를 만들길 원한다면 기억해야 할 말이다. 아직도 전 세계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 시간을 들여 열정을 보이고 싶다면, 원대한 방법으로 생각하고 뛰어들어야 한다.
(163쪽 ‘네팔의 희망은 계속된다’에서)

결과에 집중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배운 첫 번째 문화이다. 나는 결과를 말하고, 그것을 자주 업데이트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을 말하기보다 했던 것을 말하는 게 더 효과가 좋았다. 학교 숫자, 기증받은 책, 장학금을 받은 소녀들의 숫자. 나는 발머에게 검사를 받는다는 기분으로 일을 진행했다. 만일 분기마다 그를 위해 결과를 업데이트해야 한다면 무엇을 할까? 마이크로소프트 베트남 사업 팀에서 그랬듯이 성과를 내야 했다.
(194쪽 ‘우리는 ‘비영리 마이크로소프트’다’에서)

춥고 안개 낀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밤, 타오르는 난로 앞에 앉아 기금조성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는 일기를 썼다. “21세기의 앤드루 카네기는 백인 부자가 아니다. ‘세계의 시민’이란 네트워크일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창조한다.” 우리 중 누구도 혼자서는 카네기가 이루었던 것을 성취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열정을 가진 수십 명의 힘이 모이면(결과적으로 수백 명, 수천 명) 카네기보다 훨씬 대단한 것을 할 수 있다.
(210쪽 ‘네트워크는 힘이 세다’에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면 생각만 하지 마라. 뛰어들어라. 현실적으로 모든 것을 고려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갚아야 할 대출금이 있고, 가족의 의견도 들어야 하고, 계획도 짜야 할 것 같다. 이런 것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다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매우 적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것에 너무 신경을 쓰면 결국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285쪽 ‘쓰나미가 빼앗지 못한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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