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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도대체 ‘그 후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1. 보다 행복한 관계는 모두 당신 머릿속에 있다
2. 독이-되는 생각: 소리 없이 관계를 죽이는 범인
3. 관계를 망가뜨리는 9가지의 독이-되는 생각 패턴
4. 사랑으로 돌아가는 당신만의 맵(MAP)
5. 독이-되는 생각에 대한 보다 나은 대안
6. 실천은, 완벽까지는 아니더라도 훨씬 나은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7. 정서적인 망령 씻어내기: 독이-되는 생각을 물리치기 위한 심화학습
8. 관계를 끈끈하게 묶어주는 무독성 접착제
9. 공정하게 싸우는 8가지 규칙
10. 사랑 안에 머무는 11가지 방법
11. 마침내, 진정한 로맨스로!

나오는 말: 보물찾기의 여정

저자 소개 1

제프리 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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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 Bernstein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아동과 가정 문제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심리학자. 15년간 수백 쌍의 커플과 가족, 개인, 천여 명의 문제 아동과 그 가족이 관계를 회복하도록 도와왔다. 번스타인 박사는 부모의 좋은 의도의 훈육이 종종 아이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조언한다. 따라서 그는 아이들과의 싸움에서 벗어나 당장 쉽고 간편한 그의 방법, 10단계 기적 프로젝트를 따르라고 제안한다. 저명한 관계 전문가이자 『어째서 내 마음을 읽지 못하는 걸까? Why Can't You Read My Mind?』의 저자이기도 한 번스타인은 관계를 주제로 한 수많은 워크숍과 세미나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아동과 가정 문제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심리학자. 15년간 수백 쌍의 커플과 가족, 개인, 천여 명의 문제 아동과 그 가족이 관계를 회복하도록 도와왔다. 번스타인 박사는 부모의 좋은 의도의 훈육이 종종 아이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조언한다. 따라서 그는 아이들과의 싸움에서 벗어나 당장 쉽고 간편한 그의 방법, 10단계 기적 프로젝트를 따르라고 제안한다.

저명한 관계 전문가이자 『어째서 내 마음을 읽지 못하는 걸까? Why Can't You Read My Mind?』의 저자이기도 한 번스타인은 관계를 주제로 한 수많은 워크숍과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또한 친밀한 관계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독이-되는 생각을 발견해냄으로써, 별거와 이혼의 위기에 직면한 수많은 커플들이 다시 사랑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투데이 쇼와 코트 TV에도 출연한 바 있다.
저자 : 수잔 매기
저명한 소설 및 비소설 작가로서, 『적극적인 대면의 힘(The Power of Positive Confrontation)』과 『사소한 것이 중요해질 때(When the Little Things Count)』를 비롯한 다수의 책을 공동 저술했다.
역자 : 임선희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여성학과에서 수학했다. 한국여성개발원에서 번역 업무를 맡아보았으며, 새로운 외서를 소개하는 에이전트로 일한 바 있다. 현재는 영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5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10g | 크기확인중
ISBN10
8990370574

책 속으로

스물한 살 때, 나는 심리학 박사과정 1학년이었다. 대학원생으로서 누릴 수 있는 허세란 허세는 모두 부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대학원에서 요구하는 학문적 수양과 성숙함을 갖추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중요한 연구논문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점수를 받고 나서야 비로소 그 사실을 깨달았다. 적응력이 뛰어난 스물한 살의 남성이었던 나는, 매우 뛰어나고 고도의 정교한 나으 방어전략 가운데 하나를 사용했다.

나는 불평을 털어놓고 동정심을 구하기 위해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머니는 언제나 나의 든든한 지지자였으며, 내게 지칠 줄 모르는 격려와 더불어 끝없는 인내와 이해심을 보여주었다. 나는 어머니에게 대학원이 정말 굉장히 힘든 곳이며, 그래서 아직 교수들에게서 만족할 만한 칭찬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내가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대답을 건냈다. "제프, 나는 네가 정성을 다하여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네 스스로 너 자신을 칭찬할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어머니의 말에 나는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그랬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해 강해야만 했고, 다른 사람이 내 노력을 칭찬해주길 기다리지 말아야 했다.

--- p.166

출판사 리뷰

사랑이라는 이유로 사랑을 망가뜨리는 9가지 생각
1. 극단적인 일반화:
“그는 결코 내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아.”
납득할 수 없는 파트너의 말이나 행동에 직면했을 때, 파트너가 ‘항상’ 그렇다거나 혹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파트너에게 걸었던 기대가 충족되지 못할 때 느끼는 좌절과 스트레스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파트너의 행동을 단순화하고 과장하는 것이다.

2. 파국적인 결론:
“그녀는 날 가족들에게 소개할 생각이 없는 거야. 단지 시간을 벌기 위해 날 속이고 있는 거야.”
파트너의 행동으로부터 부정적이고 과장된 예언을 이끌어내는 것.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된 상처가 현재 파트너의 행동에 오버랩될 때 파국적인 결론을 끌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근거 없는 당연시:
“내가 직접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가 내 마음을 모른다는 게 말이 돼?”
사랑하는 관계란 어떠어떠해야 한다는 식의 비현실적인 기대를 아무런 근거 없이 당연시하는 것. 내가 굳이 내 마음을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파트너가 다 알아서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대표적이다. 어릴 적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할리우드적 환상 등을 그대로 파트너에게 대입하는 데서 비롯된다.

4. 꼬리표 달기:
“그는 소파귀신이야.”
파트너에게서 비롯된 부정적인 감정을 한 마디로 집약해서 표현하는 것. 대부분 당면한 갈등을 회피하기 위해 사용되며, 또 자기 자신에게 불만스러운 부분을 파트너에게 투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5. 비난게임: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 그가 그런 짓을 하지만 않는다면 모든 게 좋아질 거야.”
모든 문제의 책임을 파트너에게 돌리면서 자기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것. “늦어서 미안해. 하지만 당신이 세차를 하라고 하지만 않았어도 난 정각에 올 수 있었어”에서부터 “당신은 내가 당신을 때리게 만들어!”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6. 정서적인 단절:
“그녀의 변덕스런 기분을 난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어.”
파트너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자신이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느끼면서 좌절감으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것. 종종 침묵과 무시의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인다.

7. 지나친 상상:
“이렇게 늦는 걸 보니, 그녀가 바람이 난 게 분명해.”
파트너의 행동이 기대에 어긋나는 데서 비롯된 불안감을 감당하지 못해 전혀 현실 근거 없는 상상으로 치닫는 것. 파트너를 통제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한 경우에 빈번히 일어난다.

8. 도박성 두뇌게임:
“그가 갑자기 내게 이렇게 잘해주는 건, 다 뭔가 꿍꿍이가 있기 때문이야.”
파트너의 행동에 자신을 향한 어떤 부정적인 의도가 담겨 있다고 가정하는 것. 파트너를 너무 잘 알고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되며, 종종 파트너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9. 숙명적인 환멸:
“처음 만났을 땐, 그가 이렇게까지 고지식하진 않았는데.”
파트너가 변하는 모습에 대해 환멸을 느끼는 것. 처음 관계를 시작했을 때 품었던 비현실적인 기대에 집착하는 데서 비롯된다. 금방 싫증을 느끼면서 늘 새로운 제품을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종종 이런 경향을 보이곤 한다.


사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는 맵(MAP)

이 9가지 생각은 파트너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차단한다는 데 가장 큰 문제가 있다. 우선, 무슨 이유로 시작되었는지 기억할 수 없는 논쟁에 휘말려본 적이 있는가? “이야기를 나누려고만 하면 꼭 지금 대화 주제와는 상관없는 다른 문제들까지 모조리 끄집어내게 돼요.” 즉 실질적인 문제에서 자꾸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단계가 지나가면 마음에 거리감이 생기고, 그러곤 정서적으로 완전히 단절되어버린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다시금 사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는 지도로서 저자는 일명 ‘맵(MAP)’을 제안한다. 이는 사려(Mindfulness), 대안(Alternative), 실천(Practice)을 의미하는데, 간단히 말해서 자기 자신이 위의 9가지 생각 중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지 자각한 다음, 그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생각을 고안해내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맵(MAP)을 수많은 상담사례 및 구체적인 실천법과 더불어 제시함으로써 보다 생생하고 설득력 있는 논지를 펼쳐나간다. 또한 이 맵(MAP)에서 더 나아가,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법, 감정이입하는 법, 공정하게 싸우는 방법, 그리고 사랑 안에 머무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그럼으로써 단순히 관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서술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 정말 사랑의 관계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침서를 우리에게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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