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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__리처드 그레페
감사의 말 서론-유용했던 시간들__스티븐 헬러 디자인의 차용 01. 마케팅 도구로서의 몬드리안__필립 B. 멕스 02. 문화적 소유권의 정치학__페이스 데이비스 러핀스 03. 무지개, 벽장, 그리고 드랙-게이, 레즈비언 이미지의 차용__스튜어트 매키 04. 안젤라와 네루 재킷__나탈리아 일리인 05. 영업정지 명령-도시 거리 디자인에서 문화적 재차용의 문제__케빈 라이언스(인터뷰) 06. 문화적 이미지를 위한 법적 보호는 존재하는가__로즈마리 J. 쿰 07. 나치 표장의 매혹__스티븐 헬러 08. 소련으로의 회귀(우크라이나체가 완전히 저를 압도했습니다)__폴라 셰어 09. 디스크에 담긴 디자이너들®__론다 루빈스타인 미디어의 이해 10. 대중을 위한 디자인__줄리 라스키 11. 잡지 디자인, 합리주의자의 꿈?__시페 피넬레스 외(심포지움) 12. 디자이너 진__폴 루카스 13. 황금시간대에는 아직 이른 스케이트보드 그래픽__제니퍼 카뱃 14. 광고의 신화__랜들 로덴버그 15. 영광 저편의 이미지__마이클 앤더슨 정체성과 도상 16. 나이키 상표의 독재__필 패튼 17. 나사 로고의 파멸__필립 B. 멕스 18. 중요한 것은 사명__래리 킬리 19. 84포인트 볼드체의 실수__마이크 힉스 20. CI 디자인에 대한 솔 바스의 견해__필립 B. 멕스(인터뷰) 21. CI 디자인의 역사적 보존__마이클 비에루트 22. 내일이면 사라져버릴 오늘의 로고__스테프 가이스불러 예술과 기술 23. 그래픽 디자인은 전문직이 아니다__고든 샐초 24. 사전에 없으면 진짜 단어가 아니다__앨리너 휠러 25. 엘리트주의 디자인__척 번 26. 마술같이 맛있어 보이게 하는 포장술__포레스트 리처드슨 27. 제한의 필요성__랠프 캐플런 28. 미술과 디자인, 연인 혹은 좋은 친구__로레인 와일드 29. 알파벳의 진화와 관련된 부수적 사건들__제리 켈리 30. AAA 간판회사에 주문하기__스티븐 헬러 31. 명작!__마시모 비넬리 32. 이해를 돕는 디자인__리처드 솔 울만 33. 개성 없는 디자이너들__듀갈드 스터머 34. 편집자 대 아트 디렉터__마이클 앤더슨 모던과 기타 사조들 35. 해체주의에 대한 사후 평가?__엘렌 럽턴 36. 우리만의 언어로 말하기__나탈리아 일리인 37. 혼란과 혼돈, 현대 그래픽 디자이너를 향한 유혹__폴 랜드 38. 지금이 바로 그래픽 디자이너의 시기__제프리 키디 39. 혁명의 소식__매슈 카터 40. 타이포그래피의 죽음에 대한 과장된 소문__피터 프래터두스 41. 모더니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__밀턴 글레이저 외 42. 지외르지 케페시와의 인터뷰__루돌프 데 하락(인터뷰) 43. 삶, 스타일 그리고 옹호__댄 프리드먼 44. 취향은 그저 취향일 뿐__듀갈드 스터머 45. 피카소 대왕__브래드 홀랜드 디자인 교육 46. 진정한 디자인 교육이란__폴라 셰어 47. 디자인은 중요한가__군나르 스완손 48. 뒤쳐진 미술-미술교육의 실패__프란시스 버틀러 49. 지그재그식 사고__로이 R. 베렌스 50. 스케치를 통해 뇌와 대화 나누기__크리스티안 베르마스 51. 혀를 이용해 말하기__베로니크 비엔 52. 존 내기와 함께 그림 배우기__마이클 비에루트 53. 보는 경험__레오 리오니 54. 디자인 교육에 관하여-직업의식의 경우__샤론 헬머 포겐폴 미래의 충격 55. 정보시대의 독창성__폴 사포 56. 디지털 시대의 소유권, 원작자 그리고 명성__제시카 헬펀드 57. 기호 환경에 대한 명상__스벤 버커츠 58. 월드와이드웹에 비친 연기와 거울__다니엘 드레넌 59. 신의 가호가 깃드는 곳__로빈 킨로스 60. 활자는 죽었다, 활자여 영원하라__매슈 버터릭 사실과 인위 61. 우리가 기록한 것이 우리이다__모이라 컬렌 62. 하루살이 같이 짧은 수명의 디자인__로이 R. 베렌스 63. 완벽한 서체__리처드 홀리스 64. 그래픽 디자인 역사에 정전이 있는가__마사 스콧포드 65. 디자인사의 정전은 정말 위험한가__필립 B. 멕스 사랑, 돈 권력 66. 여성으로서, 혹은 예술가로서 살기__재닛 페어베언 67. 위선으로부터 세상 지키기__조지 로이스 68. 디즈니에 의한 세상__토니 헨드라 69. 완전한 개인들__모이라 컬렌 70. 디자인과 비즈니스-전쟁은 끝났다__밀턴 글레이저 71. 일러스트레이션의 종말(전쟁은 끝났다 2부)__밀턴 글레이저 72. 클라이언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__엘렌 샤피로 73. 그래픽 아티스트를 위한 현대의 사업 기술__로스 맥도널드와 제임스 빅토어 공공작업 74. 급진적 페미니스트 미술 단체, 뱀 자매회__빅터 마골린 75. 바바라 크루거의 신화 깨기__스티븐 헬러(인터뷰) 76. 사회 공익업무란 무엇인가__듀갈드 스터머 77. 수준 높은 스타일, 수준 낮은 스타일, 타락한 스타일__필립 B. 멕스 78. 생각의 양식은 사과처럼 나무에서 자란다__베로니크 비엔 옮긴이의 글 필자 소개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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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절대 단순한 스튜디오가 아닙니다. 단순한 기업도 아니지요. 그저 정치 집단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디즈니는 이 모든 것이며 그 이상입니다. 디즈니는 하나의 종교이지요. 디즈니의 작품을 살펴보면 종교적 의도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영적인 관점에서 볼 때 미니는 정전을 슬쩍 벗어난 듯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교회의 견지에서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예를 들어서 그녀는 교태를 떠는 경향이 있지요. 제 생각에 미니는 과거가 있는 여자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미키를 만나 개심을 한 것이지요. 그녀는 새로운 여자, 다시 태어난 설치류가 되었습니다. 바로 막달레나 미니입니다. 성장을 모티프로 삼아 더 많은 증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밤비>의 시작 장면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희미하게 암시합니다. 동물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외쳐댑니다. "왕자가 태어났다! 왕자의 탄생이다!" 그리고는 밤비의 어머니 주위에 몰려와 아기 예수-밤비노-가 움직이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밤비의 어머니가 총에 맞았을 때 위대한 수사슴-아버지 하느님-은 밤비에게 말합니다. "내 아들아, 나에게 오라" 부활이라는 주제는 좀더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백설공주를 보아 주세요. 백설공주는 죽습니다. 그녀는 의문의 여지없이 죽었어요. 참혹한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것이지요. 난쟁이들이 울고, 솔직히 말해 저도 웁니다. 그때 사랑의 힘이 도착하고, 할렐루야, 말할 필요 없이 그녀가 부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증거가 있습니다. 바로 피노키오지요. 이 친구는 고래 뱃속에서 요나처럼 고통을 겪는가 하면 죽은 후에 변화된 형태로 살아납니다. 살아 있는 인간 소년으로요! 게다가 그의 아버지는 목수가 아니겠습니까! --- 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