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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아니에요.'
찰스는 몸을 뒤로 빼며 엘리자베스에게 의심 어린 눈길을 보냈다. '상대가 누구야?' '저....누구냐 하면...'그녀는 의자를 한 바퀴 홱 돌려 다코타와 마주 보았다. 그녀의 얼굴 표정에는 자신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 달라는 간절함이 담겨 있었다. '이 사람이에요.'찰스의 얼굴을 마주 보았다.'오빠, 다코카 브루베이커를 소개할게요. 달링, 여긴 내 오빠인 찰스 데로븐코트예요.' 다코타는 입안에 물고 있던 껌을 하마터면 그대로 꿀꺽 삼킬 뻔했다. --- p.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