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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유머를 몸에 익히면 인생이 두 배 재미있다
1장 사람들은 왜 ‘유머형인간’에 열광하는가 2장 유머와 웃음을 잃고 사는 사람들 3장 나는 이렇게 유머형 인간이 되었다 4장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힘, 유머형인간 5장 유머형 인간을 만드는 13가지 생활 습관 6장 유머형 인간을 만드는 10주 프로젝트 에필로그 -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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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이 병원의 수술대에 누워있을 때 주변에 젊은 간호사들이 여럿 모였다. 레이건이 그녀들을 향해 윙크를 하며 웃음 어린 짓궂은 표정으로 말했다.
"낸시는 내가 이러는 걸 알고 있을까?" 수술이 시작되기 전 외과의사들이 모였다. 주치의가 말했다. "각하 이제 수술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러자 레이건이 의사를 바라보며 말한다. "당신들 물론 공화당원이겠지요?" 이 말을 들은 주치의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각하, 우리는 최소한 오늘은 모두 공화당원입니다." 마침내 수술이 무사히 끝났고 레이건이 다시 의식을 회복했다. 측근들이 근심스러운 표정으로 다가오자 레이건은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런 첫마디를 내뱉었다. "할리우드에서 이렇게 저격할 정도로 주목을 끌었다면 절대 영화배우를 그만두지 않았을 텐데 …." --- p.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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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 노회찬, 케네디, 레이건, 클리턴의 공통점은?
대통령! 아니다! 그러면? 지난 17대 총선 전 많은 젊은 사람들은 민주노동당의 노회찬의 TV토론을 보고 그에 대한 열광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왜 사람들은 노회찬에 대해 그렇게 열광했을까? 바로 유머와 풍자에서 나오는 열정과 쾌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우리 주위를 한 번 둘러보자. 유머가 풍부한 사람들은 언제나 삶에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열정은 매우 전염성이 강하다. 바로 이들이 유머형 인간들이다. 미국에서는 열정의 대명사로 케네디대통령을 꼽는다. 그는 세련된 유머와 여유 있는 웃음을 통한 상황 반전에 능한 사람이었다. 그가 43세의 젊은 나이로 대통령에 입후보했을 때 상대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닉슨이었다. 당연히 선거의 쟁점은 ‘경륜이냐 패기냐’로 모아졌고 닉슨은 거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선거기간 내내 케네디를 ‘경험 없는 애송이’로 몰아붙였다. 이에 대해 케네디는 한 연설에서 이렇게 되받아 친다. “이번 주의 빅뉴스는 국제문제나 정치문제가 아니라 야구왕 테드윌리엄스가 나이 때문에 은퇴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것은 무슨 일이든 경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그는 이 유머 한마디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우리 나라 역대대통령 중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뛰어난 유머형 인간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자기 흉내를 내는 심현섭을 두고 언젠가는 “나한테 로열티 한 번 내지 않고 과일 상자 하나 안 보내더라”며 조크를 던지는가 하면, ‘사형선고를 받았던 1980년, 아내가 ‘김대중을 살려달라’가 아니라 ‘하나님 뜻에 따르겠다’고 기도하는 것을 보고 가장 섭섭했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대중 대통령의 한마디 유머는 복합적인 의미를 함축시킨 고단수 유머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신입사원” “가장 호감이 가는 성격” 한국사회에서 ‘성실과 충성’이 중시되던 직장문화가 사라지면서 유머의 가치가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남을 웃기는 능력이란 그저 ‘싱겁고 경박한 성품’ 쯤으로 여겨지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 이제 ‘능력있는 남자’라고 말 할 때 그 속에는 꼭 ‘유머’가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각종 인터넷 포털이나 리서치 기관의 수많은 설문조사에 의하면 “가장 인기 있는 신입사원” 와 “가장 호감이 가는 성격” 이라는 질문에 한결같이 ‘유머스러운 남자’와 ‘유머가 풍부한 센스 있는 여성’을 뽑고 있다. 엄숙주의와 체면의식이 급격하게 해체된 자리에 유머가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고 타인과의 원만한 의사소통의 도구로서 새롭게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유머을 갖춘 인재야말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가장 힘 있는 카리스마는 바로 유머 카리스마” 만일, 당신이 취업이나 전직 면접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얘기 중 가장 재미있는 것을 말해보라는 주문을 받는다면 어떻겠는가? 황당한 이야기 같지만 실화다. 그것도 ‘미국에서 가장 존경 기업’ 중 하나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취업 면접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실제로 이 항공사 켈러 회장은 신입사원 면접에서 유머를 말해보라고 주문 한 뒤 웃기면 합격, 썰렁하면 불합격으로 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유머를 갖춘 인재야말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조직을 성공으로 이끈다”는 소신에 따른 것이다. 아이비엠의 창설자 톰 왓슨 회장도 유머형 CEO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회장으로 있을 때 한 간부가 위험부담이 큰 사업을 벌였다가 천만불이 넘는 엄청난 손실을 낸 적이 있다. 왓슨에게 불려온 간부가 의기소침하게 물었다. “물론 저의 사표를 원하시겠죠?” 그러자 왓슨이 당치도 않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지금 농담하는 건가? IBM은 자네의 교육비로 무려 천만 불을 투자했단 말일세.” 아이비엠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데는 톰 왓슨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손해비용=교육비용’이라는 넉넉한 유머로 간부의 실수를 끌어안았고 왓슨 본인도 마음을 달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유머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력한 힘을 가진다. 카리스마 중에 가장 힘 있는 카리스마가 바로 유머 카리스마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유머 강사 1호 김진배 원장의 제안! 2%만 대한민국을 바꾸자! 그러면 불황을 이길수 있는 힘을 가진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뚝뚝하고 퉁명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사실 오랫동안 한국사람은 유머센스 없고 무뚝뚝하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흥보가’, ‘춘향가’ 등 구수한 판소리 사설을 들어보라. 얼마나 우리 조상들이 해학과 익살이 넘쳤는지 알 수 있다. 우리 민족의 핏줄 속에는 유머DNA가 아직도 살아 꿈틀대고 있다. 요즈음 불황 때문에 기업과 가정에서 고민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지금보다 유머능력을 2%씩 늘린다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커다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누구라도 자신에게 맞는 유머센스와 유머마인드를 익혀 삶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 방법을 통해 보다 인생을 즐겁게 살기 바란다. 그 즐거움은 그대로 사업가에는 생산성 향상을, 직장인에게는 신나고 재미있는 일터를, 강사들에겐 인기짱의 명성을, 주부에겐 삶의 활력을, 몸이 약한 사람에겐 건강을 배가시키는 실제적 도움이 될 것이며 불황을 녹이는 힘이 될 것이다. 한달이면 당신이 웃고, 두 달이면 남을 웃길 수 있는 유머형 인간에 도전하라! 유머형 인간은 ‘세상이 재미있는 곳이라고, 인생이 살아볼만한 신나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드는 유머능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유머형 인간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왜 사람들은 ‘유머형 인간’에 열광하는지, 유머형 인간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유머형 인간의 다양한 유형을 보여 주고 있다. 이와함께 직장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유머가 필요한 이유를 조목조목 살피고 있다. 또한 ‘유머형 인간을 만드는 13가지 생활습관’은 곧바로 실천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 그러나 이 책의 백미는 ‘유머형 인간을 만드는 10주 프로젝트’다.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기, 자기체험전하기, 유머카드 만들기, 나만의 개인기 준비하기 등을 통해 최고의 유머형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이 아닐지라도 얼마든지 도전해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개발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한 달이면 당신이 웃고, 두 달이면 남을 웃길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