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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속셈과 늑대의 유혹이 만났을 때
남자와 여자의 동물적 본능을 이해하는 과학 컬럼집 비즈니스 2007 감사 이벤트 대상도서
오오츠키 히로요시 저 / 안미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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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EFACE 마음의 바람기로 우는 여자, 육체의 바람기를 허락할 수 없는 남자

1. 우리가 궁금해 하는 몇 가지의 동물적 결론
남자의 선물은 섹스와의 교환이다
반드시 더 괜찮은 남자가 있을 거라는 기대
정조대가 필요했던 이유
여성의 오르가슴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어쩌다 하면 임신이 더 잘 된다?
남자든 여자든 먼저 꼬리 치는 쪽은 누구도 없다
남자는 1회전에 KO, 여자는 '좀더, 좀더'
남자는 가슴 사이즈로 품질을 결정한다
여자는 봐도 못 느낀다?
여자의 긴 쇼핑은 임신 때문이다

2. 여우도 모르는 늑대의 본능
머리와는 상관없는 또 하나의 주체, 페니스
피부에 흥분하는 남자의 DNA
남자는 왜 섹스 소요 시간을 과대포장하는가?
부부 의무방어전은 치열한 정자전쟁
남자는 불을 켜고 싶어하는여자는 불을 끄고 싶어한다
모든 동물은 암컷이 수컷을 선택한다
잘 나가는 남편의 바람 피우는 아내
실직하면 '설 것도 서지 않는' 남자의 생리
냉철한 남자가 수다쟁이 여자보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이유
결혼하면 남자가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들
언젠가는 사라지고 말 남자들

3. 늑대가 알아야 할 여우의 속셈
여자는 남자도 유행 따라 고른다
여자는 남자의 땀 냄새에 취한다
왜 그렇게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따지나
초미니스커트는 인류 진화의 증거
여자는 적은 기회로 대성공을 노린다
암컷들의 난교 습관
여자는 사랑할수록 격해진다
헤어졌다 만나면 더 뜨겁다
남자를 잡아두는 기술은 결국 사랑이다
지도 없이도 그리는 여자들만의 음식지도

4. 남자와 여자 이렇게 다르다
인간의 두뇌도 남자와 여자로 갈라진다
언어의 힘 여자, 근육의 힘 남자
'좋고 싫고'가 분명한 여자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떼지어 다니는 여자, 으르릉거리는 남자
여자는 유명인과 사귀고 싶어하고 남자는 미녀와 사귀고 싶어한다
남자는 어린 여자를, 여자는 연상을 좋아한다
잘 감추는 여자, 잘 들키는 남자
대충대충 적당주의인 남자와 시시콜콜 완벽주의인 여자
삼각관계에서 남자도 여자를 추긍하고 여자도 여자를 추궁하는 이유
결정을 뒤집는 남자, 주저하고 망설이는 여자
정보 교환이 재빠른 여자, 통신 회선이 빈약한 남자

5. 편견을 버리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왜 인간만 은밀하게 섹스하게 된 것일까?
얼큰이에 수다쟁이 여자를 만나라
일 많이 하는 남자가 그것도 밝힌다
페니스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환
잦은 성관계가 뇌를 진화시킨다
동거는 자연 법칙이다
일 잘하는 여자가 퀸카가 될 수 없는 이유
파워풀한 여성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
남편이 없으면 오래 산다

6. 서로 이해하는 커플이 오래 간다
여자는 왜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푸나
섹스를 하면 예뻐진다
그 일이 한창일 때 남자와 여자의 머릿속
여자는멀티플레이어
홀어머니와 마더콤플렉스
계산된 노출
느닷없이 이혼 당하는 수컷의 시대
담배보다 해로운 아내의 잔소리
자궁에서 나온 히스테리
쿨리지 효과

7. 수컷과 암컷이 생물학적으로 만났을 때
몸이 먼저냐, 마음이 머저냐
추녀를 모으면 미녀, 미남을 모으면 추남
남자를 누르는 여자의 힘
아내도 적극 참전, 더블 불륜의 시대
남자와 여자는 처음부터 정해지진 않았을 것이다
조르고 또 조르는 것이 여자를 얻는 길

저자 소개

역자 : 안미숙
동덕여대 국문과, 동 대학원 일문과 졸업.
저자 : 오오츠키 히로요시
<누구나 알 수 있는 해설>로 일본에서 잘 알려진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칼럼니스트. 1945년 교토에서 출생하여 와세다 대학 이공학부 재학 시절부터 잡지 기자, 과학 잡지 기자를 거쳐 현재 생명 과학을 테마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 과학 기술 저널리스트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텔레비전 프로듀서로 과학 프로그램도 제작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신칸센 노조미호 보고서』『지금, 유전자 혁명』『이번에야말로 날씬해질 수 있다』『ES 세포』『휴대 전화 - 우리의 뇌는 안전한가』『공포의 방사선 이야기』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43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74706

책 속으로

약한 개일수록 잘 짖는다는 말도 있는 것처럼 목소리가 크다고 대담한 것은 아니다. 남자와 여자, 누가 더 강심장일까?

의학적으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심부전 발생률이 낮다고 한다. 심부전은 심장이 신체가 필요로 하는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남자는 원래 심장이 비대해지기 쉽기 때문에 심부전의 가능성도 그만큼 높다. 즉, 여자가 비정상적인 심부전 발작에도 잘 견디는 강심장을 가졌다는 것. 그 원인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에 있다는 것이 동물 실험으로 밝혀졌다.

심장 등의 세포에 신호를 전달하는 절달계를 컨트롤하는 주요 물질은 칼슘 이온이다. 흥분할 때 심장이 수축하는 것도 유전자의 작용으로 방출되는 이온이 신호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칼슘 이온의 방출에 이상이 생기면 남자의 심장은 비대해진다. 그런데 여자는 쉬 심장이 비대해지지 않는다. 심장이 비대해질 만하면 에스트로겐이 등장하여 증상의 진행을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즉, 불리해지는 현상을 에스트로겐이 억제하는 것이다. 남자라면 심장까지 깜짝 놀라 이성을 잃는데 여자는 여성 호르몬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 pp.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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