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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본금 4백만원, ‘용기’는 무한투자
창업은 돈이 아닌 용기로 시작하는 것 장사에도 체질이 있다 비전 없는 장사는 죽은 장사다 2. 성공의 기회를 만든다 창업을 위한 종자돈 마련하기 첫 번째 기회를 만드는 법 상권보다 중요한 것은 ‘I can do!' 3. 트렌드를 읽으면 먹이감이 보인다 업종 선택 노하우 죽은 돌은 과감히 버린다 4. 망한 가게로 성공하기 망한 가게에는 이유가 있다 손님들은 Only You이길 원한다 이벤트라는 독점적 부가가치를 제공하라 직원을 고객 이상으로 대우하라 5. 진짜 큰 돈은 프랜차이즈로 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원리 시장에서 1위 할 수 있는 분야만 뛰어든다 이런 프랜차이즈를 노려라 6. 한두 번의 실패는 더 큰 성공을 위한 공부다 실패를 통해 배워야 할 것들 더 크게 발돋움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7. 나는 장사가 재미있다 뿌린 대로 거두는 정직한 직업 아침형 인간보다 웰빙형 인간이 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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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의 발상을 달랐다. 3억원 들여 5억원짜리 점포 구하고, 5억원짜리 점포 규모에 비례하는 매출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그러니 망해서 급매물로 나오는 업소를 찾아다니는 것이다. 물론 급매물로 나온 점포가 모두 궁합이 맞는 건 아니다. 고르고 또 고른 후에 수익률이 적절치 않다면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오히려 가맹 희망자가 개설해달라고 졸라대도 해주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보통 100군데 매물 보고 나서 한 군데를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식이다.
상권을 고르고 점포의 입지를 고르는 일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정확히 꿰뚫어보는 일이 그보다 더 중요하다. 요점은 아이템과 메뉴, 가격 등 여러 가지 경쟁력을 보고 고객들이 찾는 것이지, '이 집이 옛날에 망한 가게에 인수해 오픈한 곳이래!' 이런 얘기는 안 한다는 것이다. 결국 어디다 점포를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장사를 해나가느냐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 p.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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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 김철윤
1996년 이벤트 주류 전문점 해리피아로 프랜차이즈를 시작, 비어캐빈(맥주가 맛있는 통나무집), 넘버텐(웨스턴 스타일의 Bar), 유객주(퓨전요리주점), 소솜(종합분식센터), 브링웰(피자ㆍ치킨ㆍ샐러드 전문점)을 출시, 해리코리아를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그의 성공은 당대 사업 방식 중 가장 유망하고 획기적인 것으로 평가받는 프랜차이즈에 힘입은 바 크다. 그러나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타고난 장사꾼 기질과 다양한 경험을 성공 비결로 꼽는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직접 해본 장사가 17개 업종에 32가지나 된다. 장사를 통해 20대에 이미 수십억을 벌기도 했다. 그가 이렇게 일찍이 큰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은 나눔의 경영을 실천했기 때문이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것도 이 사업이 전형적인 나눔의 사업이라는 경영철학에서다.“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많은 노하우를 다수의 가맹점들과 함께 공유하여 윈윈(win-win)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매진하는 김철윤의 열정을 잘 드러내주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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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망하지 않는 장사 노하우
“운칠기삼(運七技三)을 들먹거리는 사람은 창업을 해서는 안 된다. 이런 사람은 좋은 목, 이른바 최적의 상권을 골라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창업을 한다 해도 성공을 자신하지 못한다.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성공은 애시당초 글러먹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운명론에 기대어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운이 칠이요 노하우와 능력인 기는 삼에 불과하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창업 적성 제로다.”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아내고 실패하는 사람은 구실을 찾아낸다 흔히들 창업을 하기에 앞서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는 경우가 많다.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십 억에 이르기까지 창업에 투자하기에 앞서 ‘과연 될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철윤은 말한다. “그런 데 투자할 돈 있으면 경영 컨설턴트를 찾아가고, 인테리어에 더 투자하십시오. 그런 사람 찾을 시간 있으면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좀더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더 친절한 서비스를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보다 더 즐거운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을까?’ 이 점들을 연구하십시오. 그리고 생각한 대로 하나하나 행동에 옮겨나간다면 어느샌가 고객들로 넘쳐나는 번성하는 점포로 탈바꿈되어 있을 것입니다.” 매출 부진의 요인을 주변 탓, 경기 탓, 남 탓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아내고, 실패하는 사람은 구실을 찾아낸다”는 신념 아래 성공 요소만 제대로 공략하면 사업은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을 속이지 않는 정도 경영을 하자 성공 요소 중 가장 첫 번째는 체질이다. 성공한 운동선수가 되려면 그 운동에 적합한 체격과 체질을 갖추고 있어야 하듯이 창업에도 체질이 있다. 과연 자신이 창업에 체질이 맞는지 그리고 맞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체질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망한 점포를 인수해 지역 내 매출 1위의 점포로 탈바꿈시킨 경험들을 소개하면서 적은 자본으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비법을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여기에는 업종 선택이라는 중요한 요소가 필요한데 입지에 맞는 업종이 따로 있다는 말이다. 본서는 업종 선택 노하우도 상세히 소개한다. 이 책에서 또 하나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부분은 ‘프랜차이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김철윤은 “진짜 큰돈은 프랜차이즈로 번다”고 강조한다. 현재 총매출액 2,000억원대를 바라보는 성장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성공 창업 시스템인 프랜차이즈에 힘입은 바 크다고 말한다. 남들이 수십억 들여 만든 노하우를 저렴한 돈으로 사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프랜차이즈 사업이 안전한 것은 아니다. 옥석을 가려야 한다는 말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실례를 소개하고 있다. 본서의 뒷부분에서는 그의 화려한 이력 이면에 숨어 있는 실패담도 함께 싣고 있다. 실패는 더 큰 성공을 위한 공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대에 수십억의 자산을 모았지만 경륜 부족으로 전 재산 모두 날리고 6억이라는 빚까지 떠안게 되었던 30대 초반의 어려웠던 상황을 극복하고 현재 더 큰 성공을 하게 된 이야기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강조한다. 재미있게 장사하자! 신바람 나게 장사하자! 자신을 속이지 않는 정도 경영을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그러면 성공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실패가 더 어려운 것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