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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정재서
추천사/ 박종주 머리말 왜 몸과 마음인가 공부가 춤춘다 체질을 분석하여 공부한다 명상으로 공부한다 웰빙 태극권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 다도(茶道)로 공부한다 부록 이 책이 나오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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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의 지혜를 통하여 공부가 춤을 출 수 있는 학습 혁명의 노하우!
21세기를 사는 사람은 어머니의 품 같은 안전지대는 없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온통 흔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은 자연과 과학과 사람과 관계를 가지면서 삶의 목표를 추구하고 행복하기를 누구나 원한다. 하지만 삶의 목표를 달성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은 많지가 않다.
오늘날 부모는 흔들리고 자녀는 방황을 하고 있다. 청소년의 미래가 불안한 것이다. 삶의 현장에서 부모는 불안정하고 과학의 발달과 부모의 자녀에 대한 과잉보호와 청소년의 문화가 청소년의 몸을 가만두지 않는다. 여기에 교육을 총괄하는 교육인적자원부나 학교에서조차 교육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고, 공교육은 낙후되고 사교육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청소년은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에 몸과 마음이 얽매여 있는 것이다. 부모는 자식이 건강하고 잘되기를 바란다. 청소년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건강한 몸이어야 공부도 잘하고 부모에게 첫번째 효가 되기 때문이다. 자식에 대하여 부모는 첫번째 스승이다. 신라시대에는 청소년의 삶에는 반드시 범교사(範敎師)인 스승은 모범이 되는 것을 가르쳤고, 조선시대에는 ?소학(小學)?을 통하여 사람이 살아가는 데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인 오상(五常)을 가르쳤다. 오늘날 사회가 도덕적으로 타락한 원인은 잘못된 교육에 있었다. 어릴 적부터 이성적인 사고만을 강조한 서구의 영향에 있었던 것이다. 도덕적인 행위가 나오기 위해서는 몸으로 체득하고 실천을 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청소년이여! 어떻게 공부의 밭을 헤치고 나오겠는가? 선방(禪房)에 걸려 있는 조고각하(照顧脚下)라는 글은 ‘자신의 발아래를 살피라’는 말이지만 삶에서 항상 몸이 먼저이고 신발을 가지런히 놓는 것과 예의범절을 갖추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게 아니다. 바로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20세기에 접어들면서 과학의 좌우명은 속도였다. 즉 빠르게, 더 빠르게, 좀더 빠르게였던 것이다. 빠르게에 익숙한 청소년에게 자신의 몸을 공경하기란 쉽지가 않은 것이다. 예부터 사람을 만들어 주는 것은 스승이란 말이 있다. 스승의 진정한 역할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뿐만이 아닌 마음까지도 닦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 마음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청소년이 아름답게 성숙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그러나 청소년의 몸은 갈수록 상업화되고 있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을 혹사시키고 있는 것이다. 어릴 적부터 청소년 시절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헛되게 보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안다거나 깨닫는 것은 예전의 성인의 경험과 땀이 이룩해낸 소중한 결과물을 주워 담는 것이다. 과학의 발달은 청소년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를 들면 물질만능주의, 학원공화국, 청소년의 상품화, 각종 유행, 인터넷, 핸드폰 등이 청소년을 흔들고 가만두지 않는다. 지금 청소년은 혼자 있을 줄 아는 힘이 필요한 것이다. 공부를 비롯하여 마음을 쉬게 하는 것도 혼자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청소년이 공부를 한다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삶의 한 방식이며 즐겁고 재미있게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생활하며 깨달아 가는 길이며 세상을 위해 빛과 소금이 되어 봉사하는 길이다. 인간 못된 것은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이 있다. 짐승은 고기와 가죽을 유용하게 쓸 수가 있지만 청소년이 잘못되면 짐승만도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의 시간은 미래를 위한 준비의 시간이기 때문에 시기에 맞추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하는 것이다. 바닷가 갯벌에 있는 배는 물이 들어와야 출항을 할 수 있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즉 때를 맞춰서 공부가 춤을 출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인생은 행동에 있다는 말이 있다. 일일(一日)은 인생(人生)의 축도(縮圖)이다’는 ‘한평생의 성공 여부는 지금 하루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은 바로 청소년인 것이다. 그래서 파스칼은 “교육을 받지 않는 것은 태어나지 않느니만 못하다. 무식(無識)은 불행의 근원이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는 “교육은 인간의 성품을 변경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를 보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청소년이 삶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는 방법은 공부가 춤을 출 수 있는 전인적인 공부를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