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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꿈과 좌절, 성공의 메시지를 당신에게 보낸다.
천동은 고개를 들어 휘영청 떠오른 당재 위의 달을 보았다. 그리고 얕은 한숨을 쉬었다. "나는 너한테 거짓말을 할 수는 없어." "그게 무슨 말이야?" "나는 가야만해. 여기서는 아무런 희망이 없어. 대대로 가난한 우리집을 내가 일으켜 세우지 않으면 우린 계속 가난하기만 해야 해. 땅이 있고 집이 있어도 만주로 북간도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잖아. 그런데 우리집은 땅도 없고 집도 우리집이 아니야. 내가 아무리 아버지를 따라 농사를 열심히 지어도 우린 계속 가난할거야. 그러니까 난 떠나야해. 나가서 돈을 벌거야. 조선최고의 부자가 되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을거야." --- p.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