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잊혀지지 않을 권리
EPUB
공혜정
느린서재 2024.11.19.
가격
14,800
14,800
YES포인트?
74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상세 이미지

소개

관련 동영상

목차

프롤로그 새우잠을 자는 고래의 꿈 ?

1부 지키지 못한 아이들

하늘로 소풍 간 아이 울산 계모 사건 ??
어리석은 모정 통영 큰딸 암매장 사건 ??
어느 고딩엄빠의 최후 대구 세 살 아동학대 사건 ??
콩쥐의 비극 천안 캐리어 사건 ???
사람의 법, 신의 정의 화성 입양아 사건 ???
벗어나지 못한 지옥 용인 조카 물고문 학대 사건 ???
이팝나무꽃의 전설 부산 가을이 사건 ???
용서하지 않을 권리 외삼촌 부부 조카 학대 사건 ???
정인아, 미안해 양천 16개월 입양아 사건 ???

2부 끝내 구한 아이들

감옥에 갇힌 아이 김해 방임아동 사건 ???
큰엄마 큰아빠네 집 창녕 탈출 소녀 ???
얘들아 노올~자 목포 지호 사건 ???
생존자들 ???

에필로그 비겁한 자의 변명 ???
추천사 ???

저자 소개 1

아이들을 키우고 일하며 평범하게 살던 어느 날, 우연히 이 일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탄원서 쓰는 법을 아느냐는 지인의 한마디로, 아동학대 사건에 깊이 관여하게 된 것이 그 계기였다. 끔찍하고 비참하게 죽은 아이들 사건 앞에서 때때로 도망가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힘을 내는 까닭은 여기에 남은 이들이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먼저 떠난 아이들을 생각하며,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이 책을 엮는다.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 *전국 학대피해아동 보호 지원 (생활용품, 여가활동, 문화체험 지원)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
아이들을 키우고 일하며 평범하게 살던 어느 날, 우연히 이 일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탄원서 쓰는 법을 아느냐는 지인의 한마디로, 아동학대 사건에 깊이 관여하게 된 것이 그 계기였다. 끔찍하고 비참하게 죽은 아이들 사건 앞에서 때때로 도망가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힘을 내는 까닭은 여기에 남은 이들이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먼저 떠난 아이들을 생각하며,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이 책을 엮는다.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
*전국 학대피해아동 보호 지원 (생활용품, 여가활동, 문화체험 지원)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
*학대 경험 부모 학대 대물림 끊기 활동
*아동학대예방교육, 아동학대예방강사양성, 아동학대관련 정책 및 제도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음.

공혜정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19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77.9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3만자, 약 4.3만 단어, A4 약 84쪽 ?
ISBN13
9791193749067

출판사 리뷰

얼마나 더 많은 아이들이 죽어야 이 비극이 끝날까

굶어 죽은 지 6개월 만에 미라 상태로 발견된 구미 보름이, 21일간 방치되어 굶어 죽은 아산 주현이, 개 사료를 훔쳐 먹다 굶어 죽은 울산 예린이, 태어날 때보다 몸무게가 덜 나갈 정도가 되어 굶어 죽은 창원의 76일된 아기 별리….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아이들이 굶어서 죽다니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이 끔찍하고 잔혹한 아동 방임과 학대 살해는 어쩐 일인지 끊이지 않고 있다. 2023년의 통계를 보면, 아동학대 행위자의 86%는 부모, 학대가 발생한 장소는 대부분이 가정이었다. 그리고 44명의 아동이 지난해 아동학대로 사망했다. 국내 아동학대 사건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지만, 가해자는 그에 합당한 벌을 받지 않고 있다. 또한 아동 학대에 대한 신고가 반복적으로 들어가고 있음에도, 대한민국은, 우리는, 끝내 아이들을 구조하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믿을 수 없이 많은 아이들이 굶어서, 맞아서, 집에서 죽었다. 이 책의 저자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의 공혜정 대표는 ‘탄원서 쓰는 법을 아냐’는 지인의 한마디 말에 아동학대 사건 속으로 휘말려 갔다. 평생 시민단체 활동이라곤 모르곤 살았던 그녀는 〈울산 계모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후, 180도 달라진, 활동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의 비극적인 죽음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아동학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자료를 모으고, 사건의 재판정마다 찾아가 방청 기록을 하고, 가해자가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또한 아동의 권리와 보호에 관한 법을 바꾸기 위한 시민들의 서명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학대를 당하다가, 원가정과 분리된 아이들을 위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도 진행 중인데, 이 모든 활동들을 정부의 지원 없이 오로지 시민들의 후원으로만 꾸려가는 중이다.

이 책은 지난 12년 동안 아동학대 사건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저자가 재판정에서 보고 듣고 정리한 자료들을 1년에 걸쳐 기록한 결과물이다. 너무 참혹하여 다시 펼쳐보기 싫었던 이 자료들을 다시 정리하는 일은 저자에겐 오랜 숙제와도 같았다. 아이들의 사건 자료와 사진을 다시 들추고, 가해자들이 받은 말도 안 되는 최종 판결을 더듬는 일은 말로 할 수 없이 괴롭고 애가 끊어지는 일이었다. 몇 번이고 그만두고 도망가려 했지만 끝까지 이 기록들을 새로 적어, 엮은 까닭은 다시는 아동학대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더불어 이 기록이 먼저 간 아이들을 위해 남겨진 어른들이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절대, 잊혀져서는 안 되는 아이들을 기록하다

아이가 잘못을 하면, 때릴 수도 있다는 말을,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게 종종 듣는다. 맞으면서 자란 아이들이 더 잘 된다거나, 내 자식이니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이 어른들의 마음속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은 자라는 동안 부모에게 받은 상처와 미움과 학대를 영원히 기억한다. 어쩌다 실수로도 어른은, 아이를 때려서는 안 된다. 아이들은 어떤 모습이든, 그저 사랑만 받기에도 충분한 존재들이니 말이다. 이 책에 기록된 아동학대 사건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이와 비슷한 일이 앞으로 단 하나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사랑받고 존중받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 기록을 오늘 남긴다.

“이제 나는 아동학대에 대해 ‘제대로’ 알리고 싶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예방할 수 있는지, 살아남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리는 일. 그것은 올바른 강사를 양성하여 제대로 아동학대에 관해 세상에 알리고 예방하는 일이다. 그것이 지금까지 하늘로 소풍 간 많은 아이들에 대한 나의 애도이자 미안함이고 내 나머지 밥값은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이 글은 잊혀져서는 안 되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가 잊는 순간 아이들의 존재와 함께 미안하다는 반성과 다른 아이들은 지켜주겠다는 다짐마저 사라져버리고 만다. 아이들의 죽음이 법과 시스템을 개선하는 슬픈 계기가 되었기에 이 아이들은 ‘잊혀지지 않을 권리’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지켜주어야 한다.”

리뷰/한줄평7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