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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못에는 항아님이 살고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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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보름이
2. 짱뚱이네
3. 놀이터에 가요
4. 제사
5. 딱지
6. 주인들 집에 돌아오다
7. 두껍아! 두껍아!
8. 병이 났어요
9. 두꺼비가 되었어요
10. 자연학교
11. 울타리

저자 소개 1

그림선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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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다. 한겨레 그림책학교(23기)과정을 수료했고, 천재 교과서의 삽화를 그렸다. 아이들을 위한 좋은 그림책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그린 책으로 『용돈은 항상 부족해!』, 『달못에는 항아님이 살고 있대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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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49쪽 | 344g | 174*225*20mm
ISBN13
9788955171716

책 속으로

“보름아, 저 달님 속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보름이 눈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할애비가 옛날 야기 하나 해줄게.
아주 옛날에 ‘항아’라는 선녀가 있었댜.
그 선녀는 옥황상제가 먹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신 불사약을 몰래 먹은게야.
그래서 두꺼비가 되었지.
지금두 이 달못은 두꺼비 집이거든.
두꺼비를 지켜 주시는 항아님은 아무리 가물어두 이 곳이 마르지 않게 항상
맑은 물로 채워 주셨지.
그랴서 이 달못골 사람들은 옛날부터 이 달못을 귀하게 여기고 항아님한티
소원을 빌며 살았던 거여. ”
보름이가 할아버지 얼굴을 똑바로 바라봅니다. 보름이 눈 속에도 달님이 들어와
있습니다.
보름이 얼굴과 달못을 번갈아 바라보던 할아버지 마음 속에는 오늘 따라
형우 엄니 모습이 더 생생하게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 p.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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