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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AI와 역사학의 조우

01 문자에서 숫자로: 기록의 진화
02 숫자에서 데이터로: 빅데이터의 수치화
03 데이터에서 정보로: 의미의 탐색
04 정보에서 지식으로: 해석의 방향
05 지식에서 통찰로: 시대정신
06 인공지능의 성찰과 사유: 가능성과 한계
07 인공지능 기반 역사학
08 인공지능, 역사 연구의 도구
09 인공지능, 역사 교육의 도구
10 역사학의 새로운 미래

저자 소개1

이상국

 
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 중세 사회경제사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족사와 역사인구학, 디지털역사학으로 연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의 호적대장 전산화 작업에 참여했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와 홍콩과학기술대학교(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강의와 연구를 했다. 아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장과 디지털역사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가족사와 역사 인구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History of the Family」의 편집위원
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 중세 사회경제사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족사와 역사인구학, 디지털역사학으로 연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의 호적대장 전산화 작업에 참여했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와 홍콩과학기술대학교(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강의와 연구를 했다. 아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장과 디지털역사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가족사와 역사 인구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History of the Family」의 편집위원이다. 현재 디지털역사학의 창출과 확산을 위해 역사학 기반 학제 간 융합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The Future of Historical Demography: Upside down and inside out』(공저), 『한국 역사인구학연구의 가능성』(공저), 『전근대 동아시아 역사상의 사(士)』(공저) 등이 있으며, 「History of the Family」, 「Journal of Family History」, 「Journal of Interdisciplinary History」, 「Social Science History」, 「Expert Systems With Applications」 등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2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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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8.8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만자, 약 1.4만 단어, A4 약 32쪽 ?
ISBN13
9791173073311

출판사 리뷰

역사 앞에 선 AI

AI 기술이 역사학의 전통적 연구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역사학은 과거와 현재를 통찰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중요한 학문으로 인류가 직면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찾고자 했다. 그러나 AI의 도래로 역사학의 전통적인 방식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AI는 이제 역사적 사실의 수집과 해석, 기록까지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AI는 방대한 역사적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새로운 패턴을 발견하며, 과거에 알지 못한 사실들을 발굴하는 데 사용된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 호적 데이터나 역사적 문서들에서 동일한 인물과 가계를 정확히 추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AI는 기존의 역사적 기록에서 빠져 있는 요소들을 찾아내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하지만 AI의 역사적 해석은 그 자체로 한계가 존재한다. AI는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턴을 추출하지만, 역사적 사실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주관적 경험과 감정을 반영하기 어렵다. 또한, 잘못된 정보를 학습할 경우 편향된 해석을 내놓을 위험이 있다. 이 책은 AI가 역사학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인간의 고유한 ‘성찰과 사유’를 AI에 맡길 것인지, 아니면 역사학의 주체로 남을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역사학의 미래는 AI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역사학자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더 깊은 역사적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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