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마지막에서 다시 시작과 성장을 외치다
2024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 작품집
한울 2024.12.18.
베스트
언론학/미디어론 top100 4주
가격
19,800
19,8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최우수작 1편

ㆍ마지막에서 다시 ‘시작’과 ‘성장’을 외치다 _정현동

우수작 3편

ㆍ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일, 다큐멘터리 방송의 미학과 역할: SBS 다큐멘터리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_오승재
ㆍBest 파트너의 세상을 위하여 _이유빈
ㆍ시대정신에서 역사 논쟁까지, 사극은 어떻게 대중을 史로 잡는가?: 〈고려 거란 전쟁〉으로 돌아본 역사 드라마 논쟁과 시대 의식 _이준목

가작 10편

ㆍ백 명 중 한 명이 아니라 백 명을 _김선진
ㆍ부지불식간에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드라마의 위험한 힘에 대하여: 아름다운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로 화려하게 포장한 〈웰컴투 삼달리〉가 남긴 찜찜함 _김지민
ㆍ어쩌면 나도 …… 히어로?: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_나윤채
ㆍ어느 날 문득 소나기처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성공 요인 분석 _문규빈
ㆍ거부할 수 없는 흐름에 직면하기 _박현휘
ㆍ꿈을 숫자로 이야기하는 ‘평등’ 사회: 채널A 예능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_백진우
ㆍ가면, 〈밤에 피는 꽃〉 서사에 꽃을 피우다 _유재영
ㆍ여성주의와 가부장제의 불안한 동거: tvN 〈눈물의 여왕〉 _이상호
ㆍ이 드라마의 제목은, 가브리엘입니다: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의 극적 분석 _이예진
ㆍ당신의 파트너는 안녕하십니까? _최인희

입선 25편

ㆍ당신 옆엔 좋은 어른이 있습니까?: 과거의 시행착오가 오늘의 ‘티처스’에 하고 싶은 말 _구진영
ㆍ방송용 AI 기술의 한계와 미래: 국내 최초 생성형 AI 다큐 〈EBS 다큐프라임: 위대한 인도〉 _김지웅
ㆍ결혼하지 않을 사람들: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_김태훈
ㆍ가급적 돈보다는 사랑으로 채워지길 _김하민
ㆍ당신들의 삼달리: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_남예은
ㆍ연예의 참견: 미운 우리 새끼와 고운 우리 새끼 사이에서 살펴본 연예 세습 _박상진
ㆍ‘눈물의 여왕’인가, ‘여왕의 눈물’인가? _박소현
ㆍ〈눈물의 여왕〉이 선택한 교묘한 미소지니 전략: 이분화된 세계와 공간의 젠더화 _윤초롬
ㆍ4K 현실이 불편들 하십니까?: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5〉 _이가은
ㆍ내 세상을 잊게 해줘: 도파민 리부트: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시사하는 것 _이윤경
ㆍ‘감사’할 수 있는 사회: 드라마 〈감사합니다〉를 중심으로 _이하나
ㆍ비혼주의 사회에서 가족애를 외치다 _이하은
ㆍ사랑과 자본의 줄다리기: tvN 〈눈물의 여왕〉 _이홍준
ㆍ정량적 세계의 불확실성은 무엇을 향해야 하나?: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 되짚어 보기 _임민혁
ㆍShall we dance?: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_임정윤
ㆍ연애인에서 연예인으로: 〈연애남매〉가 비추는 관계의 민낯 _전석민
ㆍ사랑하는 당신께 위로를 건넵니다: MBC 드라마 〈연인〉 _전수민
ㆍ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우리를 얼마나 안심하게 만드는지: JTBC 〈웰컴투 삼달리〉 _조수인
ㆍ순수함을 잊은 그대에게: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3〉 _조우혁
ㆍ‘나의 이야기’에서 ‘우리의 이야기’로: 〈나는 솔로〉로 보는 누구나 처음은 서툰 사랑에 대하여: 〈나는 솔로〉 성공 요인 분석 _지윤솔
ㆍ이런 결말을 더 바라보면 어떨까요?: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교육 드라마의 방향을 찾아서 _김소은
ㆍ방영 10년 차 아직도 궁금한 복면 속의 가왕 _천우영
ㆍ폐허의 자리에서 소생을 노래하기: 〈원더풀 월드〉가 상실과 애도를 그리는 방식 _최우정
ㆍ다이아몬드도 한때는 광물이었다 _최은주
ㆍ가상의 카메라로 향하는 신인류에게: 〈김이나의 비인칭시점〉과 〈PD가 사라졌다〉를 중심으로 _한대호

저자 소개 1

방송문화진흥회

관심작가 알림신청
 
방송문화진흥회는 1988년 국내 방송문화 진흥을 위해 설립된 이래 다양한 연구사업과 출판사업을 통해 국내 방송계와 학계에 도움이 되는 방송관련 기초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방송문화진흥회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153*224*13mm
ISBN13
9788946083530

책 속으로

유독 무더웠던 지난여름, 최강야구 팀의 지도자인 82세의 김성근 전 감독이 제자가 잘못된 자세를 고칠 때까지 뙤약볕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한계’를 극복하려는 모습이 특히 그랬다. 스승의 노익장에 〈최강야구〉 야구인들은 매주 ‘이번이 진짜 마지막 야구’라는 간절함으로 경기장에 나선다. 비록 몸이 전성기 때와 같지 않지만, 이들은 세이프와 아웃이라는 아슬아슬한 순간에 온몸을 던진다.
--- 「최우수상(정현동)|마지막에서 다시 ‘시작’과 ‘성장’을 외치다」 중에서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1977년 인천 피혁공장에서 김민기와 함께 일했던 생산직 노동자를 찾아 인터뷰했다. 그는 세상이 몰랐던 노동자 김민기의 일화를 여과 없이 이야기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덕분에 이어서 만나게 되는 김민기 제작 노래굿 〈공장의 불빛〉이 주는 울림은 배가될 수밖에 없다.
--- 「우수상(오승재)|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일, 다큐멘터리 방송의 미학과 역할」 중에서

TV는 그 매체적 특성을 통해 예술 향유의 폭을 넓히고, 서바이벌 포맷이 은유하는 시장 구조의 강력함을 피해갈 수도 있다. 각 시청자의 상이한 독해는 백 명 중 한 명을 골라내는 〈화100〉의 결론에 동의하지 않는다. 시청자들의 다양한 독해를 통해, 화가 백 명 중 백 명이 모두 적어도 한 명 씩의 향유자를 얻을 것이다. 백 명 중 백 명, 이것이 시청자들이 〈화100〉의 메커니즘을 뒤집는 방식이다.
--- 「가작(김선진)|백 명 중 한 명이 아니라 백 명을」 중에서

우리는 드라마를 통해 무엇을 보고, 어떤 것을 얻는가? 드라마는 단순히 유희를 위해서만 만들어질까? 드라마, 그 너머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선재 업고 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성공한 캐스팅, 이야기에 힘을 실어줄 OST, 비현실의 현실화, 균형 잡힌 장르의 조화, 주인공들의 애틋한 관계성, 시청자에게 전하고 싶은 뚜렷한 메시지까지, 이 모든 요인이 한 드라마에 담겼다.
--- 「입선(문규빈)|어느 날 문득 소나기처럼」 중에서

전체적인 콘셉트 기획 과정이나 회의 과정, 디렉팅을 하는 모습 등은 부수적인 요소들로 잠깐씩 보여주고 끝이 났으며, 이에 아쉬움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도 좋지만 멋진 작품을 보았으니 그에 대한 해설이나 발전 과정에 대해서도 궁금했다는 의견이다. 이쯤에서 우리는 생각하게 된다. “자극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는 것이, 정말로 시청자 유입에 도움이 될까?”라는 점을 말이다.

--- 「입선(임정윤)|Shall we dance?」 중에서

출판사 리뷰

방송과 시청자의 만남, 비평이 그려내는 또 다른 이야기

‘제27회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 최우수작에 선정된 비평문은 「마지막에서 다시 ‘시작’과 ‘성장’을 외치다」로, 현재 시즌3을 방영 중인 〈최강야구〉를 다룬다. 비평문은 〈최강야구〉를 낭만과 추억을 말하며 패자부활전 없는 사회에서 부활을 꿈꾸고, 예능의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선수의 성장에 집중하며 다큐멘터리로서 자리 잡았다고 평한다. 그럼에도 필수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점이 있어 상업성과 부적절한 언어 사용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SBS 다큐멘터리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를 비평하며 우수작에 선정된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일, 다큐멘터리 방송의 미학과 역할」은 시의성과 다큐멘터리만이 지닐 미학을 심도 있게 고찰했다. 〈굿파트너〉를 다룬 「Best 파트너의 세상을 위하여」, 〈고려 거란 전쟁〉을 비평한 「시대정신에서 역사 논쟁까지, 사극은 어떻게 대중을 史로 잡는가?」 또한 각각 우수작에 선정되었다. 화제를 모은 법정 드라마가 어떤 비판점을 품고 있는지, 사극으로 표출되는 현 시대정신은 무엇인지 매끄럽게 풀어내었다.

좋은 프로그램, 더 나은 비평 - 작품집으로 모아 보는 방송의 길

이번 작품집에도 드라마와 예능을 다룬 비평문이 많았다. 특히 〈웰컴투 삼달리〉와 〈눈물의 여왕〉이 큰 관심을 받은 듯하다. 동시에 신선한 주제의 글도 다수 실렸다. AI가 적극 활용된 프로그램이나 개표방송을 다룬 비평문, 장애인과 같은 소외 계층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살펴본 글도 있다. 낮은 시청률 속에서 값진 진가를 지닌 프로그램이 발굴되기도 한다. 비평이란 본래 미추, 옳고 그른 것을 논하는 작업이다. 방송 비평은 우리의 프로그램이 올바르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그 가치를 가늠할 장치가 된다. 콘텐츠의 바다에서 거센 파도를 막는 방파제를 쌓는 일, 혹은 폭풍우 속에서 빛을 밝혀줄 등대를 세우는 일과 같다. 양질의 콘텐츠를 가려내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도 한다. 시민의 시선이 담긴 이 작품집이 방송의 올바른 발전에 이바지되기를 기대한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9,800
1 1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