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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프롤로그: 지구, 생명 그리고 신경(뇌)의 탄생 1부. 뇌와 나 1.전두엽은 바로 당신 2.전두엽 절제술의 득과실: [셔터 아일랜드] 3.범죄자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케빈에 대한 궁금증 4.전두엽을 옥죌 것인가 넓힐 것인가: [하얀 리본]과 아이히만 이야기 5.MRI로 나를 들여다보기 2부. 감각의 제국1.나의 감각을 깨운 환자들2.통증이 없으면 행복할까? 3.뇌는 통증을 만들기도 한다 4.오르가슴: 감각의 제국 5.너를 보고 싶어, 눈이 아닌 뇌로 3부. 사랑, 기억 그리고 종교 1.공명하는 뉴런, 공감하는 인간: 아몬드에 대한 단상 2.기억과 망각의 메커니즘: [메멘토]와 [이터널 선샤인]3.모정vs. 이성간의 사랑: Ace of Sorrow 4.측두엽 뇌전증: 무엇이 아름다운 선택일까? 5.테레사 수녀의 영적 체험: 뇌신경 발작? 6.종교와 뇌과학: 종교는 왜 우리 곁에 있는가? 4부. 중독, 광기, 천재1.중독과 인간 2.외계인 손 증후군 3.몇 가지 병의 슬픈 진실 4.천재와 광기는 친척 5.웃고 운다는 것 5부. 뇌질환의 숱한 오해와 진실1.뇌졸중: 뇌가 우리를 움직이는 법 2.파킨슨병: 느림의 미학 3.알츠하이머병: 앨리스는 아직 앨리스인가? 4.뇌는 자는 동안에도 일한다 6부.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1.오래 산다는 것 2.영생은 있는가? 3.어떻게 죽을 것인가? 4.트랜스휴먼 시대의 인간 에필로그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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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행동들은 뇌의 활동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아직도 밝혀내야 할 것들이 많은 뇌과학의 영역들!다양한 예술작품들에서 뽑아낸 키워드들로는 감각, 사랑, 기억, 중독, 광기, 죽음 등 우리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들이다. 저자는 이들 중 특히 중독, 광기 등 우리가 익히 숱하게 경험하면서 그 빛과 그림자를 잘 알고 있는 주제들과 뇌에서 생겨나는 중요한 질환들에 주목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의 모든 행동들이 뇌의 활동과 합목적적인 진화론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수천억 개의 신경세포로 무수하게 연결된 뇌가 만들어내는 행위는 매우 영리한 한편, 동시에 어리석을 수도 있음을 강조한다. ??삶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우리의 뇌는 먼저 감각을 느낀 후 이에 대한 기본적인 감정을 갖는 순서로 발달해왔다. 예컨대 포식자가 쫓아온다면 ‘공포와 위기의식’을 느껴야 하고 이것이 운동중추를 자극한다. 이러한 감정을 만들어내는 구조물은 편도체이다. 한편 맛있는 과일을 바라본다면 편도체에서 ‘기쁨’을 느끼도록 한다. 이렇게 작동하려면 위험한 일은 무엇이고 행복한 일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기억’이 필요하다. 그 기억을 가능케 하는 구조물은 해마이다. 즉, 동물은 경험한 사건에 감정을 입혀 기억하고 이를 기반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 인간과 같은 복잡한 고등동물은 실제 행동에 이르기까지 편도체/해마를 넘어 뇌의 많은 부분이 관여한다. 우리 인간이 좀더 효과적으로 움직이고 생각하고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 뇌와 신경계는 정말 중요한 기관이다. 물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뇌의 미개척 영역이 너무도 많아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연구들을 통해 그 놀라운 능력이 차차 드러나게 될 날이 올 것이다. 그 전에 이 책이 그 무한한 세계를 탐험하는 데 작은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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