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글짓기, 독서감상문 쓰기, 일기 쓰기 숙제를 가장 열심히 했어요. 방학 때는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편지 쓰는 재미에 쏙 빠져 지냈고요. 어린이 잡지에 보낸 동시가 뽑혀 하모니카를 상품으로 받았을 때 작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버려진 냉장고를 소재로 쓴 동화가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고,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과 'MBC창작동화대상'을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 『달려라! 아빠 똥배』가 있어요. 지금은 재미난 어린이책을 쓰기 위해 똥배 쑥 내밀고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