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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Ⅰ. 관찰은 오감(五感)으로 넓게1. 생각이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2. 일상과 주변이 온통 관찰 대상3. 관점을 바꾸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4. 여왕머리 그림자의 정체는5. ‘370 320 03’ 숫자형 이름입니다6. 이러다가 차가 산으로 갈 수도7. 남산에 〈저소나무공원〉 대박8. 무궁화는 말뿐인 나라꽃입니다9. 한강의 漢江은 韓江이 맞을 듯10. 제주도민(道民)과 제주도민(島民) 중 어느 게 맞을까요?11. 알고 보아야 더 흥미롭다12. 과연 팽이는 멈추고 싶을까?13. 동물들도 사람 말을 배워야 하는 이유14. 은는이와 율률이15. 합격 사과의 숨겨진 비밀Ⅱ. 기획은 짜임새 있게1. 단상 위 태극기는 안녕하신지요?2. 차량번호에서 경영 목표가 보여요3. 건·배·사 904. 행사장 점검은 아주 촘촘하고 세밀하게5. 행사 네이밍은 센스 있게6. 나도 이제부턴 어엿한 사장님7. 각종 행사의 목적은 메시지 전달이 중요8. 멋지게 한 말씀: 천국이 따로 없네9. 사회공헌 활동은 행사가 아닌 봉사10. 스토리가 있는 명예사무소장 행사11. 시나리오, 연출, 출연 등 1인 3역12. 함께하는 즐거움 녹지 않는 추억13. 우리 모두 ‘함께해요’Ⅲ. 섬김은 스마트하게1. 돈을 쓰는 영어와 버는 영어의 차이2. 고객 서비스(CS) 개념의 인식 대전환, K-CS3. 고객맞이 기본은 업장 환경 정비부터4. 얼굴 걸고 친절히 모시겠습니다5. 다산(茶山)의 마음으로 《고객심서(顧客心書)》 제작6. 고객 관리 〈연날리기 이론〉7. 우리의 살길은 S·I·L·K 로드8. 고객님 마음 사는 데 1원이면 충분9. 잠꾸러기 너, 지구 끝까지 쫓는다10. 사무실에 콩나물시루가 머선12911. 서명만 오~ 노! 온전히 손 글씨라야 친서지12. 소비자보호 꽃이 피었습니다Ⅳ. 창(創)하고는 친하게1. 궁하면 통한다, 도전하라2.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어라3. 이름 석 자 적힌 종이는 있어야4. 완전정복 참고서를 발간하다5. ‘네 컷 만화’로 본 어느 청년 사업가의 이야기6. 이러시면 아니 아니 아니 되오7. 총성이 아닌 감성으로8. 은행장실에 카우보이모자가 걸린 이유9. 진짜 사용해도 되는 카드예요?10. 소비자보호 마일리지 구독 좋아요11. 보이스피싱 예방 방송 프로그램을 꿈꾸다12. 우리가 갈 길은 앞으路(APro)13. 〈콕콕콕〉을 광고 음원으로 ‘콕’14. 21세기 효(孝)는 10차 산업이다15. 넉 장의 셔츠Ⅴ. 소통은 따뜻하게1. 〈3려(배려·격려·독려) 운동〉으로 3려(염려·심려·우려) 퇴치2. 어서 와~ 우리 부서는 처음이지?3. 밥상머리 소통4. 소통 현장은 〈기념우표〉로 마무리5. 시간을 선물로 포장하다6. 마음을 파고드는 티키타카 소통7. 뻔하지 않은 펀(fun)한 소통 프로그램8. 토닥토닥 가족 사랑 소통9. ‘같이’의 가치 소통10. 옳은 길, 오른 길: 정도(正道)11. 인생에도 대차대조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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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7-Eleven)의 로고 중 마지막 n자만 소문자인지 아시나요?서울지하철 1·4호선 ‘서울역’의 경우 “다음 정차역은 서울역, 서울역역입니다.”라고 방송해야 맞지 않을까요?남산공원에 ‘저소나무 공원’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주차금지 안내판 그림자에서 대만의‘여왕머리바위’가 보였다면 이상할까요?정종욱의 『팽이는 멈추고 싶을까?』는 단순해 보이는 일상 속 관찰을 통해 새로운 생각의 장을 여는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평범한 이야기들을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상황들을 예리하게 관찰하고, 다소 엉뚱해 보일 수 있는 관점을 통해 독자에게 ‘생각하는 법’을 다시 상기시킨다.그의 ‘엉뚱한 성미’는 특히 그의 이명(異名)인 ‘370 320 03’에서 잘 드러난다. 그는 자신의 이름인 ‘정종욱’을 독특하면서도 쉽게 전달하고, 듣는 사람의 머릿속에 오래 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궁리했다. 그러다 이름에서 ‘숫자’가 관찰되었다. 흘림체로 본인의 이름을 수만 번 써 본 그로서는 ‘정’에서 370을, ‘종’에서 320을, ‘욱’에서 03을 연상시킬 수 있었다. 범인의 생각을 뛰어넘는 저자의 신박한 통찰력이 잘 드러나는 한 단면이다.이처럼 저자는 그저 원론적인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수십 년간 경험에서 응집된 이론과 본인이 마주한 실증적인 사례를 넘나들며 증명해 낸다. 아이디어라는 재료를 꺼내어 다듬고, 통찰이라는 한 상을 정갈하게 차려 내는 법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팽이는 멈추고 싶을까?』는 레시피 같은 자기계발서라고 볼 수 있다.『팽이는 멈추고 싶을까?』는 반복되는 일상 속, 바래지고 무디어져 몽돌이 되어 가는 독자들에게 다시 날 선 영감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돌면서 자신의 궤도를 찾아가는 팽이처럼, 우리도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새로운 열정과 도전으로 삶을 채워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력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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