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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지배한 21세기 참호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년의 궤적
정병주
한울아카데미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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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사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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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론 너무나 많은 예상이 빗나간 우크라이나 전쟁

1부 피할 수 없었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1장 新 루스제국의 차르가 되고 싶었던 블라디미르 푸틴
2장 냉전의 붕괴가 만들어 낸 유럽의 전운

2부 서서히 조여 오는 러시아의 철권

3장 평화의 제전 올림픽에 개시된 크름반도 무력침공과 병합
4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프렐류드, 돈바스 전쟁

3부 푸틴의 특별군사작전 하달과 전면전 개전

5장 불타오르는 키이우
6장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저주에 발목 잡힌 러시아 연방군

4부 NATO와 러시아의 전쟁이 시작되다

7장 돈바스 전쟁 때와는 다른 우크라이나의 반격
8장 바흐무트, 전쟁의 분수령이 되다

5부 우크라이나 전장의 신, ISRTA

9장 크렘린의 과도한 자신감이 초래한 소모전
10장 게임 체인저? 게임은 이미 바뀌었다

6부 우크라이나 전장을 지배한 전쟁 메커니즘 1, 지상군 전술과 무기체계 패러다임

11장 고갈되는 러시아의 무기고, 구소련의 황혼인가 노인 학대인가
12장 새 술을 헌 부대에, 헌 술을 새 부대에

7부 우크라이나 전장을 지배한 전쟁 메커니즘 2, 보급과 전투지원체계

13장 보급문제에서 한시도 자유롭지 못했던 러시아군
14장 NATO의 우크라이나 지원과 우크라이나의 딜레마

8부 우크라이나 전장을 지배한 전쟁 메커니즘 3, 편제와 지휘체계의 차이

15장 독이 든 성배가 된 돈바스 전쟁과 BTG
16장 NATO처럼 되고 싶었던 우크라이나군의 빛과 그림자

결론

저자 소개 1

서강대학교 육군력연구소 선임연구원. 한국군의 전력구조 및 방위산업 정책연구, 동북아시아 해양력, NATO의 군사정책 등에 관한 국제정치학 분야를 연구해 왔다. 주요 논문으로는 ?글로벌 안보이슈의 용광로가 된 프리덤 에지 훈련?(2024),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의 무기체계 변화?(2023), ?202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 연방군 전쟁수행 평가?(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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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153*224*30mm
ISBN13
9788946075580

책 속으로

우선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문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력 평가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이다. 이러한 의문점은 바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가장 직접적인 동기였다. 이와 같은 의문에 답하기 위하여 이 책에서는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정치 경제적 배경을 간략히 분석한 후, 전쟁 발발 이후 600일의 실제 전투와 전략을 중심으로 러시아 연방군 및 우크라이나군의 전쟁수행능력을 들여다보는 것을 주 내용으로 삼았다.
--- 「서론」 중에서

기본적으로 러시아군은 한국이나 미군처럼 단일한 조직(국방부)에서 운용하지 않고 다양한 섹터로 구분되어 있다. 러시아군의 총 병력이 구체적으로 몇 명인지는 그 어떤 자료에도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데 군 병력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우선 국방부 소속 러시아 정규 연방군(육군, 항공우주군, 해군, 전략로켓군, 공수군) 약 95만~105만 명, 러시아 대통령실이 관리하는 국가근위대(특수기동대, 신속대응특수부대, 내무군, 경호대) 병력 약 34만~35만 명,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소속 부대(국경경비대, 해안경비대, 특수부대)가 약 25만~35만 명 규모로 비공식 추산된다. 과거의 이라크나 현재의 이란, 중국, 러시아 같은 국가들이 이처럼 전국을 군관단위와 부대편제 소속으로 나누는 이유는 무엇보다 내부의 반란을 억제하기 위한 상호견제 차원이다(Coup-Proofing). 이러한 러시아식 군 편제는 평시에 국가 지도자(독재자)가 군부를 장악하고 국내질서를 유지하는 데는 용이하지만, 막상 대규모 전쟁이 발생하면 하부 군 지휘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혼선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위험한 최전방에 어떤 부대를 보내느냐 하는 문제로도 치열한 회피 경쟁이 벌어지고 수동적으로 전투에 임할 수밖에 없다.
--- 「5장 불타오르는 키이우」 중에서

이번 전쟁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 ISRTA 능력이란 과연 무엇인가? 이 군사용어의 영문 이니셜 각각을 풀어 보면 정보(Intelligence), 감시(Surveillance), 정찰(Reconnaissance), 표적획득(Target Acquisition)이다. ISRTA 이외에도 이와 유사한 개념을 나타내기 위해 C4I(Computer, Communication, Command and Control) SR 혹은 ISTAR이라는 명칭이 통용된다.

현대전에서 ISRTA는 단순히 적의 동태를 감시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병법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먼저 발견하고, 먼저 결심하고, 먼저 공격한다’라는 기본교리를 완성할 핵심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가장 대표적인 이론으로 OODA 루프를 꼽을 수 있다. 미국의 항공전략 이론가인 존 보이드(John Boyd)는 OODA 전투개념을 설명하면서, “전방의 관측(Observe), 작전의 향방과 목적(Orient), 작전의 결정(Decide), 그리고 전투행동(Act)의 순환주기가 정교하고 빠를수록 전쟁에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즉, 러시아군이 압도적인 수의 장거리 로켓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향해 정확히 공격해야 할지 표적획득정보가 없다면 그것들은 거대한 화약 덩어리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 「5부 우크라이나 전장의 신, ISRTA」 중에서

NATO군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ISRTA는 매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공유된다. NATO의 JISR(합동정보감시정찰)의 목표는 ‘알아야 할 필요성’이 아니라 ‘공유해야 할 필요성’이다. NATO가 궁극적으로 노리는 ‘정보의 공유’는 모든 회원국이 자동으로 똑같은 정보를 얻는다는 개념이 아니라, 적시에 필요한 정보의 공유를 보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원국 각국의 기여도 및 안보 상황의 위중성에 따라 그 수준이 달라진다. 평시와 전시를 구분하지 않고 NATO 정보획득부서는 동맹군 지상 감시(Alliance Ground Surveillance) 체계, AWACS(공중경보 및 통제체제) 등으로부터 감시정찰정보를 수집·분석·평가하는 단계를 거쳐 군 결정권을 가진 지휘부에 보고함으로써 최종적인 정보의 활용을 결정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NATO는 정해진 교리와 작전수칙에 따라 우크라이나 영해 및 영공을 광범위하게 감시정찰하여 필요시 우크라이나군과 공유해 왔다.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2022년 2월 24일 전쟁이 발발하기 이전(2021년)부터 NATO는 우크라이나 전선에 대한 정보를 다각도로 수집해 왔으며, 그 정보수집의 수단도 가용한 모든 자산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10장 게임 체인저? 게임은 이미 바뀌었다」 중에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주전장이 러시아 영토가 아니라 철도나 해상 보급로를 활용하기 어려운 우크라이나 영내 및 흑해 연안이기 때문에 막대한 보급물자를 거의 대부분 APC(장갑수송차량)에만 의존하는 보급수단의 한계를 극복해야 했으나, 전쟁 초기의 전황을 분석해 보면 명백히 수송수단의 개선 및 보호에 실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미군이나 NATO 역시 최전선의 지상군 보급수단으로 트럭과 같은 저속 차량을 대량 운용하고 있으나, 느린 속도를 보완하기 위해 항공 보급을 보급수단의 보조 축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ISRTA를 통해 보급대를 실시간으로 감시 호위하고 있다는 점이 큰 차이라고 하겠다. 이에 반해 미국 및 NATO군과 달리 여전히 트럭이라는 2차원적 보급수단과 호위 및 속도 개선에 한계를 드러낸 수송수단의 낙후성 때문에 러시아군의 보급문제는 현대전에서 속도와 방어라는 측면의 근본적인 취약성을 안고 있다.

--- 「13장 보급문제에서 한시도 자유롭지 못했던 러시아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책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질문은 이것이다. “자원, 경제력, 영토, 인구 및 양적 군사력에서 압도적인 우위에 있는 러시아는 왜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예상과 달리 낮은 전쟁수행능력을 보여 주었는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국제정치 외에도 경제, 산업, 사회학 등 다양한 주제와 분석단위를 활용하여 연구할 수 있으나, 이 책에서 가장 중점을 둔 사안은 바로 군사력 그 자체이다. 이제까지 여러 종류의 우크라이나 관련 서적이 출간되었으나, 대부분 국제정치학적·문화사회적·경제산업적 관점 등 매크로한 시각의 서적이 주류였다. 이 책에서는 보다 미시적인 관점, 군사력이라는 주제에 한정하여 다룬다. 그러나 군사력이란 용어도 현대에 와서는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게 되었으므로 과연 군사력이라는 주제가 특정 연구자들만 접하는 미시적 주제인가에 대해서는 재고의 여지가 있다. 특히 요즘은 군사력을 구성하는 요소를 무기나 병력 말고도 경제력이나 산업의 고도화 등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당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천연가스나 밀의 생산과 수출이 전쟁의 원인과 어느 정도 연관되어 있는 경우라면 군사력의 평가 요소에 경제산업적 측면을 고려하는 포괄적 분석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군사력을 분석하는 포괄적·거시적 접근법 대신, 전쟁의 실제 전투에 사용되는 전장의 군사력 요소를 중심으로 군사력 분석의 폭을 줄여 바라보고자 했다.

이 책에서는 전투기가 누가 더 많은가, 혹은 전차를 누가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가 하는 정량적 관점 대신, 질적 군사력 요소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둔다. 대부분의 미디어에서 정량적 데이터를 주로 사용하는 데 대한 비판의 의도는 없다. 다시 말하지만, 정량적 데이터로 군사력을 분석하는 것은 무엇보다 객관성을 확보하고, (미디어)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효과도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량적 데이터만으로는 군사력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음이 이번 전쟁을 통해 드러났으며,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질적 군사력 변수를 고려해야만 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한 관점에서 이 책에서는 질적인 요소로써 드론 등이 포함된 ISRTA(감시정찰 표적획득)를 통해 책상 위에 펼칠 수 없는 질적인 군사력을 좀 더 구체적으로 기술하고자 했다.

ISRTA는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실제 전황을 결정짓는 핵심적 원동력이었다. 또한 ISRTA에 영향을 주고받는 주요 요소로써, 지상군 무기 및 전술체계, 보급 및 전투지원체계, 그리고 편제 및 지휘 체계를 선정했고 이 요소들을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력을 구분하는 결정적 전쟁 메커니즘이라 규정했다. 즉, ISRTA라는 원동력을 중심으로 각각의 세 가지 전쟁 메커니즘이 어떻게 상호작용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포괄적으로 조망하고 분석하고자 했다.

이 책의 구성

1부와 2부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배경과 돈바스 전쟁을 간략하게 분석하고 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피할 수 없었는지를 살펴봤다. 3부와 4부에는 전쟁 발발 이후 시간의 순서와 각 전선에서 벌어진 전투의 개괄적인 내용이 담겨 있는데 당초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길어진 이 전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쟁의 흐름을 복기하는 구성으로 채웠다. 5부는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룰, 전쟁 양상을 결정짓는 ISRTA가 중심이다. 러시아 연방군과 우크라이나군의 ISRTA 대비와 작전 운용의 차이를 비교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ISRTA가 사실상 전쟁의 양상을 결정한 가장 중요한 군사력 요소임을 밝히고, ISRTA 능력의 차이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장에서 희비를 가르는 분기점이 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6~8부에서는 ISRTA와 연계된 실제 전장의 군사력 운용에 대해 다뤘다. 여기서는 세 가지 전쟁 메커니즘으로 구분하는데, 그중 첫 번째는 지상전투의 무기 및 전술체계에 대한 내용이 중심이다. 이번 전쟁에서 부각된 지상군 전투의 특징은 과거와 달리,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전장의 상황을 입수하고 분석하여 목표를 타격할 수 있는 ISRTA 능력의 차이가 지상작전의 승패에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소라는 관점을 담았다. 특히 2014 돈바스 전쟁 이후 개혁과 변화 대신 여전히 냉전형 무기체계와 전술에 의존한 러시아 연방군의 문제점뿐만 아니라,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및 기타 지원국들로부터 신속하게 도입된 우크라이나군의 지상군 무기체계와 전술의 변화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주요 전투 및 전황을 통해 기술했다.

두 번째 전쟁 메커니즘으로서, 지속가능한 전쟁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보급(군수)과 전투지원체계를 거론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초기 전황에는 명백하게 드러나지 않았으나, ISRTA의 우세 속에서 우크라이나의 방어 태세가 강화되고, 그 반대로 ISRTA의 부족으로 러시아 연방군의 공세가 둔화되면서 보급과 전투지원체계의 문제는 전쟁의 향방을 결정할 변수가 되었다. 러시아 연방군은 길어진 보급선과 부족한 운송수단의 한계에 봉착한 반면, 우크라이나군은 ISRTA의 지원으로 보급부대를 우회하여 타격하는 양상이 지배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보급은 더 이상 물자의 수송과 배분에 그치는 문제가 아니라 ISRTA와 연계되어 전투 양상을 결정하는 주요한 메커니즘이 된 것이다. 주요 전투 및 전황을 분석함으로써 러시아 연방군 및 우크라이나군이 ISRTA를 보급과 전투지원체계에 어떻게 활용했는지 그 차이를 비교했다.

세 번째 전쟁 메커니즘으로서, 편제와 지휘체계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돈바스 전쟁을 전후로 러시아 연방군이 확립한 새로운 편제인 BTG(대대전술단)과 우크라이나군의 NATO식 편제 전환을 비교하여 지상군의 편제와 지휘 및 전술체계의 차이점을 분석했다. 우크라이나군이 NATO군의 편제와 지휘체계를 받아들이면서, 특히 임무형 지휘체계를 ISRTA의 지원하에 전장에 적용하여 전쟁 초기의 전황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했다. 이에 반해 러시아가 대표적으로 내세운 군사개혁 중 하나인 BTG는 냉전의 잔재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실시한 군사력 증강 정책이고, 몇 차례의 실전을 겪으면서 그 효과를 증명해 보였다. 그러나 이번 전쟁 전반에 걸친 미숙한 드론의 운용과 저열한 EW(전자전) 능력 같은 고질적인 ISRTA 운용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결국 NATO의 전력을 지원 받은 우크라이나군의 편제와 지휘체계에 비해 비효율적이었다는 것을 사례 기반으로 다루었다.

마지막 결론에서는 미래의 전쟁, 전쟁의 미래는 결국 전장을 잘 감시하고 재빨리 판단하여 표적을 획득하고 실제 전투부대에 유기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ISRTA가 결정한다는 점을 이야기했다. 또한 개전 후 약 600일까지의 전황을 토대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국제정치에 미치는 함의를 간략히 논했다.

추천평

이 책을 보면서 전쟁은 인공지능이 결정한다, 혹은 첨단 스텔스 무기가 중요하다는 지엽적인 논쟁을 떠나, 고대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이어지는 군사력의 핵심 “먼저 보고 판단하는 자가 전쟁의 승패를 결정한다”라는 원칙을 되새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울러 전쟁의 본질은 정치의 충돌이지만 전쟁의 과정은 군사력의 충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 윤광웅 (제39대 국방부 장관)
저자는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막대한 물량을 가진 러시아군을 상대로 선전한 개전 초기의 현상에 대해 단 하나의 명쾌한 답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바로 고대 병법에서도 강조되던 선견, 즉 적의 규모와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 이억수 (제26대 공군참모총장)
이 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분석한 수많은 책들 중 전쟁의 본질에 가장 근접한 분석 틀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 책은 한국군이 미래를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 기준점을 보여 줍니다. - 김종환 (제31대 합참의장)
남북이 대치한 현실에서 북한이 장비와 물자, 그리고 병력까지 러시아에 지원함으로써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 아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연구하고 분석한 이 책은 군인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필독서가 되어야 합니다. - 장준규 (제46대 육군참모총장, 예비역 육군대장)
이 책이 무인체계가 핵심인 ‘AI 기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건설을 추진하는 우리 군에 좋은 참고자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전쟁 억제’와 ‘전승 보장’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최신 전쟁 분석서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김현일 (예비역 해군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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