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ichi Shigeno,しげの しゅういち,しげの 秀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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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지금까지 내리막길이 이렇게 무섭게 느껴진 적도 한없이 없었다. 액셀에서 발만 떼면 끝인데... 그러면 편해질 수 있는데... 또 하나의 내가 절대로 떼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힘겹다. 지금까지 달린 내리막 중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다. 조금이라도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 거야!!
--- pp. 170-171 |